확진 가족 집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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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재밌게 노시네요. 가만 보니 반려견이 찐 팬인 듯.... ^^
그리 아프지도 않고 집에서 시간만 죽이는 거라면 오미크론, 크게 겁낼 게 없다는 거겠죠?
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겁내나마나 뭔 증상이 있어야 겁이 나든가 말든가 하죠.^^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갇혀 사니까 공황장애 생겨서 죽을 지경입니다.^^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둑이랑 평생지기도 곁에 있으신데, 공황장애는 좀 엄살 아닐까요? 그것도 같이 걸리니 따로 걸리는 것보담 불편은 덜 하겠는데요. 그런데 증상조차 없다는게 왜 그럴까요? 탁구 많이 치다보니 금강불괴의 수준에까지 도달한 건 아닐까요?^^
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와이프는 그저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 정도만 있고, 심할 때 살짝 몸살끼 정도 왔다갔다 하는 정도에 불과하고 저는 아예 아무런 증상도 없습니다.
뭐 약을 먹을래도 어디 아픈데가 있어야 거기 맞춰서 먹죠.^^ 그냥 시간만 때우고 있습니다.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증상도 없었다는 이전 글을 보고 아프지도 않다고 하시니 위로하기도 좀 난감하던데요.^^
사실 제 조카도 확진되서 1주 자가 격리중이라는데 목만 좀 아프다네요.
중중으로 악화되서 죽는 사람도 있다는데, 기저 질환 때문인지....
여튼 안 걸리는 게 좋겠지만 그리 겁먹을 필요는 없겠다 싶은데도 사실 좀 혼란스럽습니다.
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그래도 백신을 3차 까지 맞은 상태니까 심각하게 어떤 증상이 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만일 미접종자도 이 정도로 넘어가는 거라면 굳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시간 제한 등등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경제활동을 위축 시킬 필요가 뭐 있나 그냥 어떤 증상 있으면 해당되는 약 사먹고 뭐 그럼 며칠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데 막상 감기보다도 약한데 굳이 이렇게 인력 쓰고 돈 써가며 난리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 군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잼있게 노시는 군요!
근데, 오미크론에 확진되어도 아무 증상이 없던가요?!
뭐 흔히 걸리던 감기(심한 기침)와 독감(오한과 발열) 증상도 없었나요!
넘 궁금합니다.
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이프는 그냥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과 가끔씩 몸살끼 비슷한 느낌이 살짝 있는 정도에 불과하고 오히려 약이 독해서 약을 먹으면 약에 취해서 더 안 좋아서 어제부터 약을 안 먹구요. 약은 안 먹으니 오히려 뭐 별로 아픈데 없구요. 목만 조금 따끔거리는 정도?
반면에 저 같은 경우는 아예 아무런 증상 자체가 없습니다. 공짜로 준다 해서 약은 타놨는데 그게 무슨 오미크론 치료제 뭐 이런 게 아니고 감기에 쓰이는 기침약, 두통약, 인후통약 뭐 그런 것들이라서 뭐 어디 딱히 아픈데가 있어야 거기 맞춰서 먹을텐데 아무런 아픈데도 없는데 괜히 약을 먹기도 애매하고 그냥 시간만 때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