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오니 정말 좋네요.
선거도 끝났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시죠.

탁자판 글은 댓글이 달리면 여전히 수정이 안되네요. 사용자 입장에선 이건 좀 불편한데요.
폰으로  작성할 때나 컴으로 해도 여건 상, 우선 올려놓고 나중에 수정할 때도 있는데
시스템이 강제하는 듯해서 기분이 좀 불편해집니다.
리모델링할 때 이부분은 수정하기로 하셨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은 개발회사하고 계약이 끝나서 다음 업데이트때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을 늘리는 것도 예전하고 다르게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게시판 늘릴 때마다 용역사에 비용을 지급해야  해서요.

풍경이 참 좋습니다.  여기가 어디인가요?

화순 하니움체육관 뒤 캠핑장입니다.

송 님~ , 그동안 괜찮게 ? 지내셨습니까?
선거가 끝나니 좀 홀가분하게, 키 판을 두드려 봅니다.
이제, 봄 옷으로 갈아 입고,  땅을 일굴 채비를 슬슬 시작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 탁구는 주 3회 2시간 정도만 하니, 성에 안 차지만 조금은 조심 하려 구요.
항상 , 건강  하시기를.......

대.선이 끝나고나니 제 기분도 홀가분합니다.
국민(유권자) 절반이 지지한 당선자이니 세간에 알려진대로 국민의 뜻에 부응토록 그 뚝심대로 진력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부분은 맘에 안든 부분도 있지만 당선자로 이미 결정났고 국내외 상황도 긴박하니 국론도, 국가 역량도 하나가 되면 좋을텐데요.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라는 여론이 팽배한 상황에서도 이 후보는 선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두 달전에 단 몇 십만표로 승패가 갈릴 여지도 있다고 언급한 적 있었는데요. 사회정의 측면에선 여야가 대동소이하고 현 정.권 5년 동안 실책성 정책도 많았으나 엉망이었던 이전 정.권에 대한 반작용도 클 것이라 이를 기억하고 있는 국민들은 전혀 다른 사안들과 세부 항목에서 판가름 나리라 예측했습니다. 귀찮아서 소숫점 없이 51>49라고 했습니다만, 제가 느낀 예감은 두 후보간 득표비율이 윤>이, 50.5>49.5% .... 1~2%차가 날까? 자문해보니 그도 아닐 것 같더군요.

간혹 자게판을 들어가보면 여전히 신경 쓰이는 민감한 문제들이라 정신이 산란해서요,
제가 뭘 올리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닙니다만 여튼 자게판이 속히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

댓글내용 확인

저 역시 본글에 전적으로 동의 하고 대찬성입니다.
다만 기존의 자게판이 엄연히 있는데 또 다른 자게판을 만들자는 의견에는 좀 이견이 있습니다.
이 자게판을 그냥 기존의 자게판으로 하고 이곳에 올려진 정,치류의 글 들을 정리하여 주시던지 그것이 어렵다면
아예 정,치(시사,)방을 따로  만들어서 자게판에 올려졌던 글이 정,치(시사)류의 글이라고 판단되는 모든 글들은 그곳으로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
기존의 자유게시판을 시사토론방으로 바꾸게 되면 옛날부터 올려져 왔던  원래의 고귀한 자게판의 좋은 글들이 사장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