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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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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탁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캘리풔니아에서 코칭을 하고있는 코치 다니엘입니다."


유투브에 : Road TO Pro 안내요.

다 알고 있고 저만 모르는 탁구코치 인지는 모르지만요.


또 용어냐고 할 분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아마의 길을 가는 탁친에게 도움이 되기를.
시청 후에 논의를 해가면 어떨까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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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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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의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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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계방송 해설에서 표준용어를 사용하는 이상 탁구장에서도 이제 표준용로 바꾸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표준용어가 정착 가능합니다.
초등학교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 얼마나 어색했습니까.
지금은 국민학교라는 말이 어색하게 들리죠.

비탁구인이 프로탁구 또는 국제시합을 보고 탁구장을 찾았을 때 용어에서 괴리감을 느낀다면 이 또한 탁구발전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저한테 레슨 받는 분들에게는 표준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어색함 없이 금방 적응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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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브 -> 루프 /  탑스핀
푸쉬 -> 펀치
쇼트 -> 블록
커트 / 보스커트 -> 푸쉬
포핸드스토로크(어택) -> 파워루프 / 스매싱

이외 제가 방송에서 들었던 용어를 열거한다면

치키타 -> 바나나플릭
강한 포핸드 플릭 -> 스매쉬플릭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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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부분은 난 생각이 좀 달라요.
그 용어에 민감한 사람들이 표준 또는 옳은 용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ITTF에서 그렇게 정해서 부르는 것들이잖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ITTF는 유럽과 미국쪽 사람들 주축이에요. 당연히 용어도 영어 기반으로 만들죠.
그게 왜 문제가 있냐 하면요.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중국에서 사용하는 탁구에 관한 용어들은 범용적인 용어인데요.
ITTF쪽 사람들은 셰이크만 알지 펜홀더에는 문외한인 사람들이에요.
사실상 펜홀더는 한국, 중국, 일본만 사용하다시피 했죠. 유럽쪽은 아주 특이한 사람이나 중국에서 건너간 사람이 아니면 쓰는 사람이 거의 없죠.
즉, 용어 자체도 셰이크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지 펜홀더에 대한 개념은 없다는 이야기예요.

예를 들어봅시다.

드라이브라는 용어도 한국과 일본만 쓰는 용어는 아니에요. 유럽에서도 그 용어를 씁니다. 다만 ITTF에서 톱스핀이라는 용어를 만들어서 쓰는 것이죠.
이게 뭐가 문제냐하면 톱스핀이라는 용어는 상회전이라는 뜻의 단어죠? 즉 기술을 규정한 용어가 아니라 그 기술로 파생된 공의 구질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라는 거죠.
그러면 커트를 푸쉬라고 정해져 있는데 왜 그렇죠? 드라이브가 톱스핀이면 당연히 커트는 로우스핀이 되거나 해야되지 않나요? 근데 왜 그런 민다는 의미가 되죠?
즉, 되게 두서 없이 만들어져 있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또 하나 제일 처음 내가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 ITTF는 셰이크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서 펜홀더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다라는 것 말입니다.

예를 들어 쇼트라는 용어요. 이걸 블록이라고 부른다 했죠?
이건 진짜 웃기는 거예요. 왜냐 셰이크는 원래 쇼트라는 기술이 없어요. 하프발리와 백드라이브 그리고 백커트 정도로 나누는거지 쇼트라고 하는 기술 자체가 없단 말이에요. 셰이크로 쇼트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펜홀더를 하다가 셰이크로 넘어간 한국의 코치들이 펜홀더에 있던 쇼트 기술을 셰이크로 구사하고 가르치고 해서 발생한 것이지 원래 셰이크는 쇼트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니 셰이크만 알고 있는 ITTF에서 쇼트라는 개념을 알리가 없죠. 당연시 그걸 블록이라고 부르게 된 거예요.
그런데 펜홀더는 어떻습니까?
펜홀더의 백 기술은 커트 그리고 블록 그리고 쇼트 그리고 푸쉬 그리고 백핸드롱 그리고 백스매싱 이렇게 있어요. 굉장히 디테일하게 기술이 존재하지요.
대신 펜홀더는 백드라이브라는 개념이 없지요.
즉, 커트는 깎아서 하회전을 주는 기술, 블록은 상대의 공격을 막는 기술, 쇼트는 디펜스 기술이긴 하지만 공격적 디펜스 기술, 푸쉬는 공격적 대상 처리 기술, 백핸드롱은 밀렸을 때 사용하는 안전한 공 처리 기술, 백핸드 스매싱은 강한 공격 기술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셰이크만 아는 유럽 사람들 입장에선 그런게 없지요.

그리고 푸쉬라는 것도 말입니다. 셰이크는 라켓의 구조상 하회전을 만들기 위해 라켓을 미는 느낌으로 해요. 공의 아랫부분에 라켓을 밀어넣는 기술이죠. 그러니 푸쉬라고 부르는 거겠지요. 하지만 펜홀더는 그런 방식이 아녜요. 손목도 활용하면서 날아오는 공을 살짝 잘라주는 기술입니다. 그러니 커트라고 부르는거죠.
그렇게 펜홀더와 셰이크의 디테일한 기술이 다른데 펜홀더와 셰이크를 모두 아는 사람들이 용어를 만드는게 아니라 셰이크만 아는 사람들이 용어를 만들다보니 펜홀더에 존재하는 디테일한 기술을 알리가 없고 용어가 단순화되니까 한국이나 일본 중국 같은 곳의 입장에선 자기가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용어 자체가 없고 다른 기술 이름이 붙어 있고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거예요.

어택 기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걸 일본에선 각도타법이라고 불러요. 각을 이용해서 하회전 공을 공격적으로 리턴하는 기술이죠.
근데 셰이크는 그게 명확하지 않아요. 셰이크로도 그걸 구사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구분이 애매한 거예요. 특히 백핸드에서는 더 그렇죠.
근데 펜홀더는 손목을 이용한 각도를 만들어서 타격하는 것이 매우 보편적이에요. 특히 백핸드는 드라이브가 없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술이죠.
그런 개념이 분명치 않는 셰이크만 아는 유럽인들에게는 그 용어 자체가 없고 스트로크라고 뭉뚱그려서 표현하는 거예요.

즉, 결론적으로 ITTF의 규정 용어들을 보면 이게 구질을 말하는 건지 기술을 말하는 건지 애매한 것들도 많구요.
펜홀더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먹먹한 셰이크 기술 용어만 있어서 디테일하지 않고 뭉뚱그려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무조건 그게 공식 용어니까 우리도 그걸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게다가 우리가 영어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한국말로 말하는데 굳이 영어로 된 규정 용어를 준수해야할 이유도 없지요.
어차피 중국 사람들은 중국어로 용어를 말하고 일본 사람들은 일본어로 말하는데 우리가 굳이 영어로 된 용어만 고집할 이유도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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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어의 적절을 따진다면 몽해님 견해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예를 들어주셨는데 어차피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용어도 적절성의 문제가 아니라 편의성 문제였죠.

중국처럼 구체적인 기술로 용어를 정립한  것도 아니고~

드라이브라는 용어가 탑스핀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지만 우리는 다 알아 듣습니다.

국민학교가 초등교육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일제의 잔재 이런걸 떠나서 그냥 우리는 그렇게 익숙해  있었죠.

오랫동안 선수들 사이에서 사용해온 어택만 하더라도 어떻습니까?
말도안되는 용어입니다.
드라이브도 어택도 스매싱도 푸시도 심지어는 커트도 다 어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용어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관례와 익숙함 태문이였죠.
그냥 익숙해져 있었을 뿐입니다.
기술과는 무관하게~

전 좀 더 멀리보자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기술에 대한 적절성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표준 용어를 따라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공식용어와 많이 부딪힙니다.

그런데 프로리그 출범 후 방송 해설에서 공식용어를 쓰고 있죠.
해설 듣다보면 해설자도 헷갈려서 오락가락하던데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탁 입장이 그렇다면 따라가야하지 않을 까요?

지금 방송을 보고 표준 용어에 익숙한 젊은 친구들이 탁구장에 왔을 때 우리들만의 용어로 우월감을 가져야할까요?

당구조차도 당구장 용어를 다 버렸는데 유독 탁구만 기존 용어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함께 탁구 치는 분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탁구를 잘 치고 싶으면 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익숙함으로 만들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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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 안녕하신교? ㅎㅎ
참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토론이네요.

몽해님의 글에서는 늘 최선을 다한 노력과 정성이 깃들어 있어서 감탄을 한답니다.
맞다 틀리다, 좌우파, 검다 희다, 네편 내편을 넘어서 글이 좀 잘못 되었어도 뜻하는 바가 선하면 저는 박수를 보냄니다.

탁구 표준용어는 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 연유로 한국식 표현이 거슬리고 왠지 거북하기도 합니다.
날나리 = wantofly 는 이치에 맞으니 자연스럽게 어느 용어를 사용해도 편안하네요.

하지만 wantofly를 더 좋아하는데 이유는,
날나리님의 꿈인 언젠가는 달까지 날아가겠다는 희망과 포부가 담긴 내용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언어를 버린다기 보다는, 국제탁구연맹의 언어를 사용함이 한국탁구의 세계화에 일조하고
먼 훗날 몽해님이 뽕라켓 들고 세계여행하며 탁구 칠 때 소통에 지장이 없고 매콤한 뽕맛을 보여서 한류탁구를 알리는데 더 좋겠습니다.
뽕이라는 귀염성이 가득한 발음의 이 단어는 오직 한글만이 가진 독특함이 있으니 당연히 그냥 간직했으면 합니다.

말하자면, 날나리와 wantofly를 함께 사용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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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을 잘 풀어내는 것도 능력이라니깐 ㅋ

한국정.치계에 베가스님 같은 분이 한분만 있었어도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현안문제를 해결했을텐데요 ~ㅋ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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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됩니다. 드라이브를 탑스핀으로 바꾸면 안됩니다. 결사 반댑니다.
드라이브 못하는 사람 있으면 다이소 가서 도라이바 하나 사오라고도 하고
드라이브 잘 거는 사람 있으면 저 사람은 다이소 도라이바가 아니여! 우리 같은 일자 도라이바나 십자 도라이바가 아니여 보쉬 전동 도라이바여!
탑스핀으로 바꾸면 이런 말을 우째 합니까. 절대 반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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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사실 드라이버라는 용어를 포기하기에는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
이건 어떨까요.
탑스핀도 다양한 구질을 담아내지 못하는데

탑스핀 드라이버 또는 루프드라이버

사이드스핀 드라이브

뭐 이런식으로요~

들어이브는 노스핀드라이브로 하면 되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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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어 언어의 맛이 꽝! 이네요

뽕. 꽝 , 뻥 이런 된발음은 한국말 특유의 소리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들어이브 = 뻥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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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알았습니다.
바로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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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보통 쓰는 탁구용어들이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일본식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처음부터 한국에서만 썼던 기술표현이면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가져온 용어를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쓰는 용어를 놔두고 일본에서만 쓰는 언어를 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치키타나 YG서브 같은 경우도 거의 일본과 한국에서만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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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탁구에 입문자가 어려움을 겪을까요?
나이가 모잘라서, 힘이 모잘라서...
저는 생각이 없어서로 보입니다.
그리고 혼동스런 용어 사용도 한 몪을 하구요.
레슨하는 코치도 아무 생각이 없지요.
티칭 방법, 커리큘럼이 없어요.
탁구의 전문용어에 대한 고민도 없구요.
그러니 입문자가 어렵고, 버티다가 고만두죠.

그리고 히트(Hit)와 푸쉬(Push) 타법 또는 구질의 구별은 필수구요.
탁구공은 물성이 라켓으로 튕겨줘야죠. 즉, 기본이 히트입니다.
그래야 라켓으로 공을 접촉(contact)할 때 깨끗하게 반구를 할 수 있죠.
그러나 필요시는 밀어주는 푸쉬를 해야죠. 날리기, 흘리기, 스톱? 등등.

대전의 어느 코치 용어가 마음에 듭니다.
대고, 밀고, 치고, 걸고.
여기서 대는 것은 쇼트, 블럭이죠.
밀고는 푸쉬, 치고가 히트, 걸고는 드라이브.
또 쇼트는 짧은 스윙 타법, 네트를 살짝 넘는 짧은 공을 말하구요.

용어, 언어는 다의적입니다. 상대적입니다.
산토끼의 반대말은 죽은토끼, 판토끼, 집토끼, 어떤 거죠?

영어로 PUNCH에서  N을 빼고 C를 S로 바꾸면 PUSH가 되나요?
오직 답답했으면 이국 만리 미국 가주에서 레슨하는 김코치가
동영상을 올렸을까요?
김코치 같이 잘 못쓰는 용어와, 올바른 용어를 같이 가르쳐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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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산토끼의 반대말은 알카리토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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