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디어의 제안도 괜찮군요!

화음사랑님 아이디어 좋은데요.
근데 이런 건 모두 고고탁님이 여기 신경을 많이 쓸 수 있는 여유가 있고 또 적극적으로 이 사이트 운영에 신경을 쓰고 할 때 가능한 이야기예요.
제가 그동안 보아온 바에 의하면요.
늘 그런 정.치적 글만 써대는 정.치병 환자들은요. 특히 저쪽 왼쪽 사람들은요.
어디 하나 좌표 찍어서 게시판을 정.치판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그러다가 만일 세력이 밀리잖아요. 그러면 지정된 게시판이 아닌 다른 용도의 게시판을 점거하고 거기다가 정.치 이야기로 도배를 합니다.
그렇게 옮겨다니면서 자신들의 아성을 만들고 게시판 전체에 정.치 이야기만 난무하고 특히 자신들과 한편의 글들만 온천지 도배되어서 마치 그게 여론의 전부인 것처럼 만들어지기를 원하지 의외로 반발이 쎄서 자신들이 세가 밀린다 싶으면 그 운영진이 뭘 어떻게 하든 또 다른 게시판으로 가서 점령을 하고 결국 그 사이트 전체가 소위 자신들의 아지트화 되게 만들려는 노력을 지속합니다.
당장 저 사람들이 진치고 있는 클리앙 같은데도 구경을 가보면 오직 자신들과 동조하는 이야기만 허용하고 다른 의견이 나오면 빈댓글을 달거나 계속해서 신고를 남발해서 결국 그 글이 없어지게 만들어서 온통 자신들과 같은 이야기만 나오게 만들고 결국 그곳을 자신들의 본거지로 만들고요.
클리앙 같은 곳은 원래 IT 관련 커뮤니티였어요. 제가 그쪽 기술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 보려고 해도 완전 정.치 사이트가 되어서 본래의 목적을 완전히 잃어버린 사이트가 되었죠.

그리고 보배드림 같은 곳도 원래 중고차 사이트 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점령해서 난리를 치니까 정.치게시판을 만들어 줬어요.
그런데 거기서 자신들이 세에 밀리니까 어쨌는지 아세요?
정.게판은 토착왜구 일베들 출몰지역이 되었으니까 옮겨간다 하고 유모어 게시판으로 옮겨가서 분탕질을 치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화음사랑님 같은 분의 건의를 받으려면 고고탁님이 이 사이트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그런 점령이 일어나지 않게 신경쓸 자신과 시간이 있어야 가능한 일일 거예요.
고고탁님이 수도 없이 정.치 이야기에 대해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지만 절대 안 듣잖아요.
저 사람들 그런 거 안 됩니다. 그게 지들이 이기는 것인 줄 아는 무슨 사이트 하나 게시판 하나 점령하면 마치 여론을 장악했고 자신들이 이겼네 졌네 하는 딱 그정도 사고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에요.

애시당초 탁구 게시판에서 누가 아무리 눈살을 찌푸려도 무시하고 주구장창 정.치 이야기를 하는 때와 장소도 분간 못하는 그런 사람들한테 뭐가 통하겠습니까.

처음에는 자유게시판만 있다가 탁구게시판을 만들었는데
또 별도의 자유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거잖아요.
게시물은 적어지는데 요구사항은 계속 늘어나요.
제 생각에 싫어하는 게시물이 있으면 안읽으면 될 것 같은데요.
그걸 못참고 다른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죠.
제 생각에 그런 요구사항도 피장파장이라는 것이죠.
하여튼 정.치 편향적인 글을 쓰는 분에게 그런 글을 올리지 마라고 했습니다.
프린스님과 크레이지소님도 이제는 그런 글 쓰지 않을겁니다.
칼립소님한테는 아직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요.
왜냐하면 이 분 글을 읽어볼만한 내용이 있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 글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하기도 합니다.

칼립소님의 경우 탁구 관련 이야기는 참고할 내용들이 충분한데요.
정.치적인 부분에서 거의 광적으로 편향적인 면이 있어서 본인의 이미지를 흐리는 것 같아요.^^
최소한 이런 곳에서만이라도 좀 참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하루종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지냅니다.
그런데 여기서 탁구 생각해버리면 일이 중간에 다 날라갑니다.
그래서 가급적 탁구 생각 안할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다 포기하면 탁구에 관한 멋진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도 아쉽습니다.
제가 탁구를 오래쳤고 오래 고민해왔기 때문에 머리 속에 들어있는게 정말 많아요.
이걸 못풀어 먹으니 저도 정말 답답하죠.

이건 또 무슨 말인지 당췌~
동문서답 유체이탈 화법인가요?

crazyso 님하고 관계된 이야기 아니니 신경 끄세요.
몽해님하고 이야기한거니까요.
몽해님하고는 가끔식 통화하기 때문에 제 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신경 끄길 바라면 개인적인 얘기는 따로 하시든가요.
공개 게시판에서 오가는 얘기에는 누구나 댓글로 참여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몽해님 포함하여 다같이, 특정인이 거의 광적으로 정-치편향적인 글 올리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중이었는데 왜 난데없이 딴 얘기를 하시나요?

대체 어디가 얼마나 읽어볼만 하다는건지 원.
쓴 글 대부분이 매우 대깨스럽고 비추천 많은 쓰레기 글인데.
칼립소 프린스 같은 작자들 없었으면 저도 그런 글들 쓰지 않았습니다.

아뇨! 탁구관련 의견에서만요.
크레이지소님이 좀 과격해보이고 하지만 왜 그러시는지는 이해합니다. 그게 정서죠.
저도 이곳이 위험하다 생각되면 그보다 더 할 겁니다.^^
다만 전체적인 이곳 분위기가 흐려지는 게 늘 걱정이지요.

탁구관련글 말고,
그 쓰레기 정-치글들 중에 읽어 볼만한 내용이 있어서 칼립소한테 뭐라 안했다는 고고탁님한테 뭐가 읽어볼만하다는 건지 따져 물은겁니다.

그냥 신경 끄세요.
그리고 그런 글을 쓰더라도 자기 관점을 넣으면 누가 뭐라 안합니다.
이 곳에서는 타인의 관점과 의견은 최소한 존중은 받으니까요.

원래 전문 밭갈이들은 가끔 개념글들도 섞어올리면서 정상인 코스프레하고 네임드 되고 영향력을 넓힙니다.
적당히 카페지기나 주인장도 은근히 비위 맞추고 살살 구워삶으면서 카페 운영에 영향을 미치려 듭니다.
전형적인 털보와 딴게식 밭갈이 방법입니다.
아는 사람이 보면 웃기는데 본인들은 사명을 다해 밭갈면서 아무도 모르게 애국한다고 생각할겁니다.
문제는 그짓을 너무 해버려서 이제는 그걸 뻔히 아는 누리꾼들이 많아졌다는거죠.
특히 2030 젊은 친구들은요.
그런 친구들은 이미 고고탁에 거의 안남아있을겁니다

어차피 다 실패하고 처참하게 졌는데 이제 고만 가서 진짜 밭이나 좀 갈지.

디자인, 모듈형이 아닌 일반 게시판 생성이야 경험상 독립 웹에서도 추가 비용없이 얼마든 가능했는데요. 계약시 이 부분이 포함되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사실 현재 기존의 게시판들만 해도 유사한 자료 별로 분류 정리하면 남은 게시판들은 이름만 바꿔서 여럿 새로 사용 가능할 겁니다. 그러기엔  다소 시간이 들 것이라 새로 만드는 걸 건의한 거구요.

리모델링 초기에 유사한 게시판들 분류, 정리를 건의했었는데요. 여튼 현재 자게판 분위기가 정상화 된다는 전제하에 메인 노출은 생각해볼 일이지요. 지금 같은 정.치판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자게판을 아예 폐쇄한다고 해도 개인적으론 별다른 불만 없습니다. 여하간 자칫 엉뚱한 게시판까지 변질될까봐 염려되기에 분리를 건의한 거지요. 자게판은 여러 회원들(20~30명?)이 오순도순 일상의 재미난 얘기들로 얼마든 꾸며갈 수 있을텐데요. 그게 참 아쉽죠. 회원 6만이 다되는 고고탁이 사랑방 몇 개 못 꾸며간다는 건 말이 안되죠.

지난번에 몇몇 고참분들이 자게판 정-치꼬라지가 보기 싫다고 해서 운영자님이 그 의견을 받아들여 자게판을 메인화면에 노출 안시키고 골방에만 있도록 조치하는 통 큰 양보를 했는데, 이번에는 골방에 숨어 있는 자게판마저 꼴보기 싫다고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고 계시는군요. 운영자 기분이 좀 별로겠습니다. 골방에 숨어 있는 자게판을 기어코 찾아 들어 가서 보면서 나 이거 보기 싫어요 하는 셈이니깐 말입니다. 지난번인 경우에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않습니까 하니까 메인화면에 떠 있는데 어찌 안볼 수가 있겠습니까 하고 야단을 치셨던 기억이 안나시나요? 아무리 그래도 정-치글이라도 올리는 사람이 아무래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나 쟤 보기 싫어 외치는 사람 보다 훨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보기 싫으면 굳이 골방까지 찾아오시는 정성을 보이시지 말든 가 아니면 다른 글이라도 많이 올려서 정-치글을 밀어내던가 본인이 뭔가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자유게시판에 자유를 제한하는 건 합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