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서브에 대한 리시브가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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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2-03-24 21:09:3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넣지 말라고 하는게 맞는데 그러면 꼭 싸움이 되더라고요
솔직한 말로 한두번 이야기해보고 개선의 여지나 의지가 느껴지지 않으면 그냥 접습니다
파란님의 댓글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으면 주구장창 플릭으로 리시브 하겠습니다.
연습한다 셈치고..
구장에서 주먹서브든 머던 어려운 서브를 받는 연습을 하면 결국 그능력은 내것이 됩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주먹서브가 특히 위력적인 건 2구에서 적극적으로 선제를 잡는 분들한테 입니다. 2구 선제 파괴하기 딱 좋은 서브가 주먹서브죠. 그냥 안전하게 커트로 받거나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주먹서브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민훈님의 댓글의 댓글
민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그런데, 플릭도 상대 서브 공이 조금 힘이 있더나 커트성이 조금 썩여 있을때 플릭이 되더군요. 정말로 아무런 힘이 없이 예를들어서 드랍 혹은 스탑 형태로 양 side 네트 앞 흰선 쪽으로 그냥 툭 떨어지게 넣어주는것은 리시브하기 정말로 어렵더군요. 리시브 방법으로 나도 몸을 테이블에 딱 붙여서 미리 리켓을 테이블 중간쯤 뻗어 놓으면 되더군요. 테이블에 조금 떨어져서 긴 빠른공을 대비하다가는 이런공 받기 정말로 어렵더군요.
파란님의 댓글의 댓글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쪽 짧게 떨이지는 공넣었다가 길게 빠른공 넣었다가 하는 서브를 순간적 인지하기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리시브하다 보면 공 보는 눈이 트이기 마련입니다.
당연 발의 움직임 연습 플러스..
유보라님의 댓글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말로해서 듣지 않으면 발로 해야죠.
주먹+비빔밥으로 서브로 응대.
저 같으면 다이에 먼저 튕겨서 스메싱으로 서브...
니 오십보나, 내 백보나 같다.
JK스트레이트님의 댓글
JK스트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서브 받기가 너무 어렵네요! 띄우지도 않고 팔로 가려서 넣으니까 엄청 까다로워요!"
라고 매번 칭찬하면서 치시면 효과가 있어요...
딸랑두쪽님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탁구에서는 딱 3가지만 지키면 될 것 같습니다.
1. 16 cm 이상 토스 -- 어떤 사람은 탁구대에서 16cm 라고 우김.
2. 몸으로 가리지 말기
3. 엔드라인 밖에서 서비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선수가 아닌 이상 아마가 서브룰을 제대로 완벽하게 지키기는 쉽지 않을텐데, 굵직굵직 한 거 큰거만 몇개 지켜줘도 싸움?은 안날듯 합니다. 토스 하는 것과 가리는 부분에서 주로 싸움이 많이 나죠 ㅎ 그 외에 공을 정지시키지 않았든가 혹은 손바닥을 제대로 펴지 않았던가 하는 부분은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가 아니면 아마라인에서는 그런 건 대충 넘어가고 싶습니다. 너무 살벌하게 따지면 탁구 재미가 줄어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