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치는 의사이야기" 를 읽고 퍼뜩 떠오르는 "제안"을 드립니다 -" 나의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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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님이 올려주신 '탁구치는 의사 이야기' 흥미롭게 잘 읽었고 퍼뜩 아이디어가 떠올라 몇자 적어 봅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자유롭게 탁구를 못쳐 열팬 여러분들 근질근질 하시지요
이럴때 시간을 내어 그 의사님 처럼 "나의 탁구사랑 이야기" 를 탁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글로 써서 여기에 올리는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올탁구나 연예인들만이 탁구스토리가 있는건 아니지요 ㅎㅎ
탁구경력, 부수, 나이, 성별 관계없이 나만이 간직하고 있는 탁구와의 인연과 열정, 본인 소개, 라켓과 러버, 실력향상을 위해 쏟은 노력과 땀방울, 친구/동호회/코치/탁구장/대회참가의 잊지못할 추억 등등을
아무런 격식이나 제약없이 담백하게 소개하는 스토리면 충분할 듯 합니다
이러한 나만의 다양한 탁구사랑 스토리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한다면 흥미도 진진할 것이고 탁구에 대한 다른 사람의 좋은 생각들과 실력향상을 위한 연습방법과, 기술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글 재주가 우둔해 좀 후에 할테니 여기 글 솜씨 좋으신 어느 분이 스타트를 끊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명이던 익명이던 고고탁명(?)이던 관계없을 것입니다
훗날 이 글들은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 되어 생체인들의 탁구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하구요 나중에 고고탁에서 좋은 스토리를 하나로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하는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기대해 봅니다
- 광저우에서-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가 막힌 제안이십니다.
제가 협찬하겠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스토리에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협찬하겠습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스토리가 탁구사이트에서 차고 넘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재미있는 개인의 히스토리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