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멋지네요.
이 라켓 주인될 분 전생에 좋은일 많이 했나봅니다 ㅋ
저한테 레슨 받는 분이니 같이 쳐보고 예리하게 검증 후
제품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어? 날나리님 직업이 탁구 코치이신가요?^^

코치는 아니고 그냥 저도 운동삼아 초보자 몇분 레슨하고 있습니다.
레슨을 안하면 탁구장을 안가거던요.
레슨비는 6개월에 라바한장

두가지 조건으로 레슨 합니다.
반드시 관장님이나 코치에게 레슨 받을 것
그리고 진짜 탁구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레슨 해달라는 사람 돌려 보낸게 두자리 숫자입니다ㅋ

아주 재활병원 환자들 재활치료하듯  레슨합니다~

과거 탁구장을 운영할 때는 코치도 하고 어릴 때 초등학교 탁구부 트레이너도 좀 했었죠.
그래서 고급레슨을 할 정도는 아니고 초보자레슨은 나름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_-

의미 있는 비용을 받고 하는 것도 아니니 취미 삼아 서로 원하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 의아한 건, 대부분 탁장에서는 전문코치 외 레슨을 금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날나리님이 나가시는 탁장은 분위기가 프리한가 봅니다?

좀 프리한 편입니다.
그리고 관장님이 친구분이고 펜홀드라 초보자들에게 많이 가르쳐 주라고 합니다.
아예 정규적으로 화요일 목요일 특정시간에 레슨다이 픽스시켜주었습니다.
그래서 잘모르는 분들은 저를 코치로 오해하기도 하죠 ㅋ

그쯤 되면 도리어 날라니님이 봉사에 가깝군요. 관장을 도와주는 격입니다. 관장들이 날나리님 같이 초보자를 상대해 주는 친구가 있으면 초보자분들을 탁장에 잡아두는데 유리합니다. 초보자 분들이 대부분 1년 안에 그만두는 이유가 코치 레슨 외에 누구도 놀아 줄려고 하지 않아서 외로워서 그만두죠.

매부좋고 누이좋은거죠 ㅋ
제가 학원에서 오래랫동안 얘들 가르치는 일을 해서인지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공부가르치는 것이나 탁구 가르치는 것이나 다를것이 없다는 ㅋ

와!
라켓이 넘 멋집니다.
그립이 프라스틱 같지 않고 정말 좋아 보입니다.
그립감만 좋으면 완전 따봉입니다.

날라리님이 초보자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고 게시군요!
저도 초보자들에게만  대주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저도 이번  그립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 ㅋ
사용해보고 자세 후기 올려드릴께요~

탁구라켓을 입에 물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초보자로 시작했죠  ^^b

오늘 발송하니 내일 도착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립 안 전자 부품을 작동 시키는 밧데리가 얼마나 오래갈 지 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밧테리 AS는 한 건 들어와서 무료 교환해줬는데요.
밧테리 제조사의 말로는 3개월에 한번씩은 꼭 충전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완전 방전되어서
수명이 떨어진답니다.
제가 볼 때는 1년은 무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웨이퍼로 연결되어있기에 교환하면 끝...^^

밧데리는 그 정도면 쓸만 하겠네요. 저는 중국제 싸구려 전기면도기 하나 샀는데, 한달만에 밧데리 효율 끝, 지금은 충전기 연결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 ㅋㅋㅋ

날라리님 재능기부하시는 군요..., 넘 부럽사옵니다
저처럼 탁구 초보 가르쳐 주시니 넘 감사한데요...
레슨도 좋고 저처럼  하수와 함께 탁구 한번씩 쳐주시는것도  게임 해주시는 것도 모두 재능 기부입니다.
이렇게 커뮤니티에 시간 내서 귀한 글 올려주시는 분들도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희 초보는 배워야 할게 참 많습니다 배우는 재미도 좋습니다

배나님은 평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 같아보입니다.
어서 탁구가 늘어 많은 초보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