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장 닮고 싶은 선수를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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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래 두 선수를 뽑습니다.
문현정과 송마음.
세이크로서 송마음은 우리가 따라할 수 있는 선수고,
일펜으로서 문현정도 마찬가지.
댓글목록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못 따라 합니다 ㅠ 선수의 움직임을 모니터로 지켜 보는 것 만으로도 숨이 차는 나이가 되버렸습니다. ㅠ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선수 다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폼이 많이 온화해졌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굉장히 세련되고 정제된 느낌.
폼이 그렇게 크지 않고 효율적인 스윙.
우리한테 맞죠.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가장 닮고 싶은 선수는 안타깝게도 첫째가 중국의 마롱선수이고 둘째가 천멍선수랍니다.
굳이 한국선수를 꼽으라면 김나영선수를 가장 좋아하며 매우 닮고 싶습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엘리트 라 해도, 일펜 동호인 입장에서 문현정 선수는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건승을 응원합니다.^^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의 질문은 2가지로 분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 닮고 싶은 선수
2. 닮아야되는 선수
무슨 말인가하면, 아마추어 탁구애호가로서 당연히 선망의 대상이 되는 본인의 탁구관의 정상에 있는 선수가 있고요.
현실적으로 본인의 조건 (나이, 체격, 신체특성, 운동신경, 성별)을 고려해서 아마추어에게 모델이 될수 있는 선수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