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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통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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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통일을 하려면 전산화가 필수입니다.
이 방법은 하드웨어를 이용해 자동으로 전산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xJq1A9oYHUhlGFcrw2IL3F2tISbcIRRd/view?usp=drivesdk

그림이 허접하지만...
디지털 점수판+ 카드 리더기+ 데이터 전송장치(다기능 점수판)입니다.

이를 위해
대탁은 통합 부수제에 참여하고 싶은 탁구인들에게
모두 아이디 카드를 만들어 줍니다.
카드를 만들어 주는 대가(?)로 가입비를 받습니다.
이 재원으로 다기능 점수판을 제작하여 보급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끝입니다.
모든 공식 대회/오픈 대회는 아이디(카드)를 소지한 회원들만 참가할 수 있고,
대회 매 경기마다 카드 삽입을 하든 NFC등을 이용하든 해서 다기능 점수판에 입력한 후 경기를 치릅니다.
경기 결과는 자동으로 메인 서버에 전송이 됩니다.

대탁이 할 일은
승패에 따라 포인트를 어떻게 주고 뺄 것인가만 결정해 주면 됩니다.
자신보다 포인트가 많은 사람(상위 부수)에게 이기면 포인트를 더 줄 것인지, 어차피 핸디가 있으니 동일하게 줄 것인지 뭐 그런 세세한 부분을 결정해 주면 됩니다.

이런 시스템이 갖춰지면 소위 상금 사냥꾼은 발붙일 곳이 없어질 것입니다.

**************************************

다기능 점수판 설명.
심판이 있으면 심판이 사용하면 되고
심판이 없어도 리모콘을 통해 선수들끼리 알아서 점수를 매기며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들이 심판이 없이 경기한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매우 편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즉, 서버에 올리는 정식 경기에서든 그냥 탁구장에서 편하게 하는 경기에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 대회(각종 탁구장 리그전 포함)를 상금 사냥꾼에 의한 피해 없이 열고자 하는 탁구장은 이 기기를 구매 또는 대여해서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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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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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식은 어찌하더라도, 언급된 상금 사냥꾼이나 단체전 위주 출전 만으로 실리를 챙겨가는 얌체들은 퇴출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단체전 전문 출전에 대하여는 많이 보완되기는 했다지만, 아직은 관련 폐단이 있는 걸로 압니다.

힘들어도, 부수를 지금처럼 너무 많이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대 1(선수부 포함)~4부 정도 4단계로 나누면 안될까 싶어요.
이렇게 많이 나누어진 이유 중에는, 주관단체들의 대회 추진의 실리(참가비-운영비 차액)를 위한
더 많은 참가자 유도를 꾀하려는 데에도 있다고 봅니다.
탁구장 리그전 까지는 몰라도, 전국규모 시합에서 까지 6부, 어떤 때에는 7부(입문)까지 있는 것은...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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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 1일부터 전국 부수 통합합니다. 유승민 회장의 공약 사항으로 금년 2월 전국 14개 시도 협회 관계자들이 모였고 부수 통합 방안이 통과되어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대략적인 개요를 설명드리면

앞으로 전국대회는 모두 각 지역 협회에 등록된 부수 그대로 출전해야만 합니다. 현재까지는 지역 부수 상관 없이 전국 대회에 자기가 알아서 부수 신청해서 나오는 방식이었으므로 지역 부수와 전국 부수를 상이하게 출전하게 되어 지역 1부 수준의 동호인이 3부 이하 심지어 4부 5부 심한 경우 6부까지도 출전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역 2부 수준이면 무조건 5부 6부로만 출전을 하고 3부 수준이면 무조건 6부로 나가고 그러다보니 지역 4부 이하의 동호인은 전국대회 6부로 나가도 예선 통과도 장담하기 힘든 그런 상황이 되어 있지요.

7월 1일부터는 이유 없이 각 지역 협회에 등록된 부수로 출전해야만 합니다. 지역 부수 전국 부수의 개념이 없어지고 하나의 부수 체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지방과 수도권의 동부수 간에도 실력 차이가 있다는 등의 민원이 있어서 결정된 사항이 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은 본인들의 말이 현재도 전국 부수로 등록되고 있다고 하여 서울, 경기는 현재 그대로의 협회 등록된 부수로 통일을 하고 나머지 12개 시도 지역은 현재 등록 부수를 최대 2부수까지 하향 조정할 수 있도록 협의되었습니다. 아마 지금부터 각 지역에 따라 부수 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조정을 끝내고 7월 1일 부터는 자신의 지역 협회에 등록된 부수가 지역 대회에도 적용되고 전국대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그러므로 전국대회에 하향 출전하는 것은 불가능 해집니다.

그리고 핸디 제도도 7월 1일부터 변화가 있습니다.

현재는 핸디 규정이 2+1 입니다.
즉, 한 부수 차이에는 핸디를 2개를 적용하고 그 이상의 차이일 경우 한부수에 1개씩 늘어나는 방식입니다.
즉, 4부의 경우를 예로 들면 5부에게 2개를 주고 3부에게 2개를 받고 6부에게는 3개를 주고 2부에겐 3개를 받는 방식이지요. 1부에겐 4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최대핸디 규정은 따로 없지만 일반적으로 6개를 최대 핸디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7월 1일 부터는 그게 바뀝니다.
1+1으로 바뀌고 최대핸디가 4개로 조정됩니다.

즉, 4부를 예로 들면 3부에게 1개를 받고 2부에게 2개, 1부에게 3개를 받으며 5부에게 1개를 주고 6부에게 2개를 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차이가 나도 최대핸디가 4개 이므로 4개 이상은 주거나 받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같으면 탁구장에서 1부와 6부가 칠 때 핸디를 6개를 줍니다만 바뀌는 규정으로 하면 1부와 6부가 4개로 싸우게 됩니다. 그 이하의 여자부도 4개 이상 받을 수 없습니다.
물론 각 탁구장에서 편의를 위해 6개 정도까지 늘려서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공식 규정이 1+1에 최대핸디 4개로 고정됩니다.

바뀌는 핸디 규정으로 하면 고수에게 매우 유리하고 하수가 불리해지는 상황입니다. 하수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겠지만 핸디로 인해 발생하는 것들을 줄이고자 하는 의도로 보이니 어쨌든 적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7월 1일 부터 바뀝니다. 이것은 전국이 동시에 바뀌는 규정입니다.

더 세세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질문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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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대핸디 제한은 환영합니다.
21점도 아니고, 11점 제에서 상하위 부수 차이가 크다고 최대 6점 까지 주는 것은 코메디죠.
냉정하게 보면 그 정도 격차에서는 경기 자체가 넌센스 죠.
그냥 지도 받는 정도의 격차이니까.

최근에는 몰라도, 10 년 쯤 전의 기억으로는 서울 부수로 대구, 부산  가면 -1  해야 지역부수 가 맞더군요.
아마 통합부수제도 시작하고 과도기를 겪겠지만 너무 급하지 않게 최적의 방식을 도출해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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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드시 실패할 안이라 사료되어 올린 글입니다.
오픈 부수가 왜 생겼습니까?
예를 들어 인천 5부가 충추 4부보다 쎄더라...
이거 아닙니까?
제가 제시한 안처럼 처음부터 다 뜯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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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 1일 부터는 그렇게 지역 부수와 다르게 출전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일단 지 멋대로 나가는 건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인천 5부가 충주 4부보다 쎄더라 라고 하는 말의 근거로 제시되는 것이 각 지역 별로 대회가 열릴 시에 출전자 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천과 인천 인근의 경우 그런 설왕설래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인천 4부가 부천이나 인근 타 지역으로 경기하러 가면 한 부수 올리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요. 왜 그런가 물으면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등록 동호인 수가 7천명이 넘는 인천의 경우 시대회를 예로 들면 평균 1천명 이상이 출전을 하는데 부천이나 시흥 등 주변의 중소 도시의 경우 시대회를 할 경우 인천의 구대회 보다 출전자가 적다는 것 즉, 같은 4부라고 해도 120명이 출전해서 입상해서 3부로 올라가는 인천과 3, 40명 또는 4, 50명 정도 출전해서 입상해서 올라가는 것은 다르지 않느냐는 주장이지요.

그러나 그런 부분도 이번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변경된 전국 규정에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됩니다.
바로 승급 기준이 전국 동일하게 규정을 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6부가 5부로 승급을 하려고 할 때 지금까지는 대부분 대회에서 입상자 또는 몇강이면 승급이다 뭐 이런 규정으로 승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입상이라도 인천의 입상과 시흥의 입상이 다르다라는 주장이 생겼죠.
하지만 바뀐 규정에 의하면 등위와 상관 없이 승점제로 승급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6부에서 5부로 승급하기 위해서는 승점 10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6부 대회의 경우 100명 참가 기준 우승이 10점, 준우승이 7점, 3위가 5점, 8강이 2점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100명 참가기준입니다.
만일 인천 시대회에서 6부가 120명이 참가했다라고 한다면 우승자의 경우 10점이 아니라 12점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시흥 시대회에서 6부가 50명이 참가했다고 하면 우승자의 경우 10점이 아니라 5점이 됩니다.
즉, 참가 인원 대비한 기준으로 승점이 부여되고 그 승점이 모여서 승급하는 방심으로 바뀌므로 인천 4부와 대구 4부와 전북 무안의 4부가 다르다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는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기준으로 승점이 쌓이고 그걸로 승급하게 되니까요.

뭐 그렇게 해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번에 유승민 회장이 공약 사항 실천 개념으로 전국 부수 통일을 시행하는 점에서 제가 볼 때 나름 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보완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세상에 어떤 규정을 만들어도 완벽한 것은 없겠지요. 그렇게 하다가 또 문제점들이 생기면 또 보완이 되겠지요.

중요한 것은 전국 부수를 통일하여 부수 하향 출전 등으로 인한 말썽의 소지를 없애는데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저는 이번 변화를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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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은 잘 될 것 같습니다.
의지도 있고 김택수 전무이사와 유승민 회장 추진력이 워낙 좋아서 잘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점은
예전하고 틀리게 지역부수 중심으로
게다가 대탁이 주관하는 대회 아니면 대회장 알아서 하셔도 무방하다고 발표한 것 봤을 때
상당히 합리적이고 현실을 직시한 발표안입니다.
(물론 당분간은 대탁부수와 지역 대회가 따로 노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요)
저는 성공에 한 표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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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오랜 경험상 이번 일은 잘 될 거 같아요.
제가 인천에서 많은 동호인들에게 의견도 물어보고 여론도 나름 조사를 해봤는데 이번 조치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비교적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시행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또 보완하면 되겠지요.

다만 한 가지 부수 조정 부분은 일방적으로 할 수 없고 회원들의 의사를 반영해서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해야 하는 부분이라 초기에는 부수 조정을 한 사람과 부수 조정을 원하지 않는 사람간에 경기를 할 때 당분간 혼란이 좀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같은 클럽의 4부인 사람이 2명 있을 때 한 사람은 조정을 해서 6부가 되고 한 사람은 조정을 원치 않아서 4부로 있을 때 그 이후 한명은 4부 한명은 6부가 되는데 그 둘이 경기를 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핸디를 주고 받고 할 건가 등등 좀 혼란이 예상되는데요.
어차피 자기 클럽 안에서는 로컬룰을 적용하면 되니까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보구요.

다만 탁구장 리그 같은데서는 당분간 문제가 좀 발생하겠죠.
하지만 부수 조정을 하는 사람이나 조정을 원치 않는 사람이나 서로가 그 이후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감수하고 하는 부분이라 문제될 것이 없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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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다기능점수판이 뭐고
또한 이것이 어떻게 본부석에 전달되어서 집계(통계)이 되는지 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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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판대에 있는 점수판인데 이게 카드 리더기라는 말입니다.
경기자가 각자 카드를 꽂으면 홍길동과 김돌쇠의 정보(승점? 레이팅?)가 입력이 되고
경기를 마치면
홍길동(보유 승점 100점)3: 1 김돌쇠(보유 승점 100점)>
홍길동 승점 10점+, 김돌쇠 승점 5점->
최종
홍길동(보유 승점 110점)3: 1 김돌쇠(보유 승점 95점)
이렇게 되어 카드 결제하면 리더기를 통해 결제정보가 서버에 전송되듯이 결과를 전송하는 겁니다.
카드 결제기가 무선인 것이 있지요? 그런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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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정보가 쌓이면 예를 들어 6부까지 있고
1000점 당 1부수 상향이라 하면
정다운 5000점 1부
고고탁 4000점 2부
홍길동 3000점 3부
김돌쇠 2000점 4부
맑은눈이 1000점 5부
이렇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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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시는 방안은 매우 좋지만 현실적으로 시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대회들이 적자를 지원금으로 메꿔가며 실시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제가 사는 인천의 경우 대회가 열리면 평균 탁구 테이블을 40대에서 50대 정도를 깔고 대회를 하는데요.
그런 스마트 점수판을 40대에서 50대를 구비해서 경기를 한다? 예산상 실현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그런 것들이 실시간 전송이 되어 데이터화 되어 저장되는 시스템까지 구비해야 하고 그런 것들을 운영할 인력까지 필요해지는데 지금 현실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어렵습니다.
돈을 들여서 좋은 시스템을 갖춰서 하면 모든 것이 어렵지 않게 해결된다는 것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각 지역별로 다양한 입장과 여건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예산 문제를 간과하고 그냥 일반적으로 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하면 그건 결국 이상일 뿐 실현 가능성이 없어져요.
뭔가 실현이 가능하려면 현실 속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국부수 통합 실시가 지금 주어진 현실 속에서 그나마 고무적인 진일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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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제 안은 대탁이 돈 좀 벌어 보라는 의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명 출전하는 대회에 출전자에게 참가비 3만원 씩을 받는다면
60만원 하는 기기 50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탁의 안도 어차피 데이터를 총괄해서 수집하고 관리할 시스템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단말기는 단기적인 출전비가 아니라 (회원) 가입비를 재원으로 하여 만들자는 것이며
각 지자체나 오픈 대회 개최자는 필요한 수량만큼 구매나 대여를 하면 됩니다.
결국에는 돈을 아끼는 것이며 대탁에는 수입원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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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 생활탁구인이 3만원씩 내고 시합출전하는 동호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럼 지역협회 재정은요?
핵심은 이거일 것 같습니다.
현재 걷고 있는 회비 년 1만원을 누가 걷는 주체인가인데요.
현재는 지역협회가 걷어서 자신들이 사용하죠.
여기에 대탁이 중간에 끼어들어서 1.5만원을 걷고자 합니다.
자신들이 5천원(금액 미정)을 가져가고 1만원은 지역협회에 주겠다고 합니다.
지역협회는 열받죠.
수금은 자신들이 하고 생색은 대탁이 낸다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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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들에게 돈 걷는 것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저만해도 만일 어떤 대회에서 참가비 3만원을 내라고 한다면 "일마들이 미쳤나!"하고 안 나갈 겁니다.
그런 걸 그렇게 쉽게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되요.
참가비 3만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개인단식, 단체전, 복식 등 3개 정도 종목에 출전한다면 참가비가 9만원이 됩니다.
거기에 동호회에서 같이 나간다면 간식비로 1만원 정도를 또 내게 되죠.

대회 한 번 나가겠다고 십만원씩 내면서 나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생각은 해보셨을까요?
대회에서 그렇게 엣찌 같은 것을 가지고 엣찌니 아니니 충돌이 잦지만 탁구대 테두리(엣지부분)에 센서 같은 걸 장치해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그거 안 되죠. 왜? 돈 때문에요.
아직도 종이 점수판 넘기면서 디지털 점수판도 못 쓰는 게 엄연한 현실이구요.
심지어 전문 심판의 심판 인건비 때문에 출전자들끼리 서도 돌아가면서 심판을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말씀하신 그런거 한다고 돈 더 내라 한다면 그 협회 집행부는 다음에 절대 당선 안 될 거예요.
당장 대회마다 전문 심판이라도 배치하라고 원성이 자자할 겁니다.

어떤 것이라도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게 천지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건 그냥 공상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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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회 출전비가 아니라 카드 발급비(협회 등록비)를 말씀드린 겁니다.
1회성이고... 저는 처음 등록할 때 5만원인가 냈던 것 같은데요
(클럽/동호회 가입비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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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협회 등록비(가입비) 그렇게 안 냅니다. 인천의 경우 가입비가 1만원(최초 1회)에 연회비가 1만원 입니다.
그거 더 내라 하면 절반도 등록 안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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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는 충주였는데...
한 번 내고 연회비는 없었습니다.
저희가 훨 낫네요. ㅎㅎㅎ
(논외로) 연회비를 어떻게 걷는지 궁금해졌네요.
그걸 내라고 하면 낸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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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아들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무의아들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내라고 하면 안 내겠죠.
인천에는 1년에 대회가 15번 정도 있습니다.
시대회 3회(시장기, 협회장기, 생체회장기) 구대회 실시하는 구가 6개에 각각 연간 2회(구청장기, 구협회장기)
그 대회에 출전 자격 자체가 연회비 완납자 출전 가능 입니다.
최소한 1년에 15번 열리는 대회에 한 번 이라도 출전하기 위해서는 연회비를 납부해야 출전이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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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신규들  접근하기 더 어렵게 만드네요
생체가 어떻게 흘러가든 나두면 알아서
해체나갈텐데 대탁 에서 왜
생체를 간섭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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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부 예산 따내기 위한 목적?ㅎㅎㅎ 뭔가 실적이 있어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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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탁구협회랑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랑 통합했잖아요.
방치하는 것도 직무유기인데, 안하니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니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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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평님의 댓글

no_profile 석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좋은 의견으로 생각 됩니다
점수판을 통해서 바로 데이터로 축적이 되니
모든 것이 간단하게 깔끔하게 정리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초기 비용은 들겠지만 이 방법대로 실행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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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민 회장님을 만나봐야 되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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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택수 전무이사를 만나세요. 대탁홈피에 있는 전번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소통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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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감사합니다.
제대로 준비해서 한 번 말씀이라도 드려 봐야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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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부수로 오픈대회를 나가면 부수를 관리하는 주체는 지역협회인가요 아니면 전국구로 통합된 체계로 한 라인에서 관리하는건가요?
가장 중요한건 각 지역별로 부수관리를 하지 않고 관리하는 주체가 관리서버든 대탁이든 전국생체탁구협회(그냥 대충붙인이름)든 한 라인에서 관리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위에서 제시해주신 다기능 점수판을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대회진행프로그램이라도 하나로 통일해서 지역대회든 전국대회든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승/패 기록을 전산화해서
점수를 매겨서 승급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점수판 제작에 돈이 들지도 않아서 돈을 절약할 수도 있구요.
초기 서버 구축에 돈이 들거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아이핑 등을 탁구협회에서 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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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나이별로 다 0대0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면 레슨을 받으면 받을수록
실력이 늘면 늘우록 부수가 내려가는 기이한 상황을
없앨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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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이게 나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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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 에 대한 스트레스없이 시합에서 지면 이기기위해  더연습하고  이겼을때의 희열을 느끼던
부수없이 다 맞놓고 시합허던 그시절이 그리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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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님의 댓글

no_profile 아카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탁구인들을 모르시는 분들이 정책을 하니 머가 되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도 부수체계는 실패할 것을 뻔하게 알텐데...다들  왜들 그러시는지? 유승민이든 대통령이든 부수체계  정립할 수 없는걸 이제라도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할라면 생활체육인들에게 수당이라도 주고 시합을 시키든가  출전비를 받지말고 시합장 오라고 홍보하든가~~하면 모를까요~ 숨어 있는 고수들도 많습니다. 그들을 멀로 부수를 매길 꺼요~~

협회에서 관리 할라면 생활체육인들에게 먼가를 보상 해주어야 정당성이 생깁니다. 여러분~~ 시합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내돈주고 머하러 시합가서 부수가 어떻고 저떻고 합니까?  제발 생활체육인들 가만 냅둬요  자기들끼리 핸디경기 알아서 하니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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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저도 이 댓글 내용에는 좀 공감하는 편입니다. 지금도 크게 아쉬운 것도 없고 탁구 즐기기에 크게 불편함도 없는데 굳이 돈을 써가면서 나라의 공식 인정 받고 트로피 따오는 게 저한테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모든 탁구인이 다 저 같은 마인드는 아니겠지만 상당수 생체인들은 또 아카데미님이나 저같은 생각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이라는 걸 좀 해보려면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공짜로 해주시던가 ㅎㅎㅎ 돈 쓰는 건 싫고,내가 니 돈을 받고 니 부수를 정해주겠다? 이게 뭔 생계가 걸린 일도 아니고 생체 탁구인 입장에서 뭐가 아쉬워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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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님의 댓글

no_profile 아카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댓글이 장난이 아닌것을 대부분 동호인들은 알것입니다.  사실 작금의 생활탁구 발전은 선수출신이 아닌 순수 생활체육인들이 탁구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지금까지 자의반 타의반으로 만들어 낸거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제와서 한푼의 겉드림도 없이 숟가락을 언겠다는 대탁이나 시합때든 동호회 활동때에든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예산은 어디로 쓰는지 알길도 없이 탁구인들을 자기들 수하인양 회비 받아먹는 지역 협회들.... 반성좀 합시다.  반성이 선행되고, 탁구대회를 주체하는 주체측은 단 한번만이라도 무료대회라도 열어 생활탁구인들에게 보답을 하시는게 용품사도 협회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아울러 선수출신이 평생을 선수출신은 아니 잖습니까? 예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올드선수들....그리고 보고듣는 지금의 세상에서 현대탁구을 배우는 사람들..... 선수출신들을 우대해야 할 이유 하나 없고.....그들이 곧 실력이란 말 더이상 하면 안됩니다.  수준높은 생활체육인들에게 가끔 은퇴한 선수들이 선수인양 생활체육인들에게 핸디를 주는제도? 하나라도 생각 해봅시다. 그냥 선수끼리 치고....연습을 안해서 졌네~ 나이많은 사람이 옆에있어도 잘돼야 사십줄밖에 안된 선수들이 나이탓하고~~함튼 웃기는 광경입니다.

그래서 부수제도는 성립이 안된다는 것이죠? 기득권을 버리기 전까지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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