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의 서비스가 반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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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은데..
볼을 손바닥에서 굴렸다고 경고에 이어 폴트를 준 것 같은데요.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심판의 제스쳐를 보니 공을 그냥 무회전으로 수직으로 올려야 하는데
공을 회전을 넣어 돌리면서 올렸다는 것 같군요!
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은 다운님이 기술한 내용을 이미 인식했지요.
그래도 납득이 되지 않아 올린 것이지요.
다운님은 동어 반복의 댓글이, 무의미한, 힘빠지는 타치가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것 같아요.
다운님이 봐서는 고고탁님 생각에 동의하는지?
아니면 심판의 판정이 어느 부분에서 폴트가 되는지
구체적인 타치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지요?
맥아리 없는 댓글에 태클을 걸어봅니다.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롱이 경기가 안 풀릴 때는 하이토스 서브로 분위기 반전을 노릴 때가 있는데, 저 정도 높이의 토스에서 공이 전혀 안 돈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동경올림픽에서 마롱의 그랜드슬램 저지를 위해 마롱이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지요. 저 석연찮은 장면도 그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저 판결 후 마롱선수 정신력이 잠시 흔들려서 연이은 실수에 저 세트를 내주게 되었지요. 그래도 마롱이 대단한 건 마지막 세트에서 이겨 버리고 옵차로프 상대 18연승을 이뤘지요. 옵차로프한테는 마롱이 악몽 그 자체 입니다. 심판의 도움을 받아도 이길 수가 없으니...
JK스트레이트님의 댓글
JK스트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토스하는 손바닥이 수평을 유지하지 않고 본인 몸 안쪽으로 닫으면서 공에 회전을 주어서 폴트를 준것 같습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첫 서브는 그런 지적을 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마롱이 임펙트 전에 공이 머리에 잠시 가려지는 부분은 계속 지적되어 왔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두번째 하이토스는 좀 석연 찮은 부분이 있어요. 서브를 할 때 힘을 많이 투입하기 위해 백스윙에서 체중을 뒷발로 옮기게 되는 데 그러면 공이 어느 정도는 몸 쪽으로 땡겨지게 되어 있고 어느 정도는 포물선을 그리게 되어 있어요, 조금 뒤로 토스가 되었더라도 저 정도 토스 높이라면 그냥 넘어갈만 한데 저건 아무래도 마롱선수에 대한 집중견제라고 보여집니다.
팩트시커님의 댓글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심 여부를 떠나서 저 심판은 현재 ITTF 공인 심판 중 최초로 골드 뱃지 등급을 획득했고 현재 유일한 골드 뱃지 소유 심판이라고 합니다.
심판 등급은 베이직 엄파이어, 네셔날 엄파이어, 인터네셔날 엄파이어, 블루 뱃지, 골드뱃지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권위가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골드벳지의 눈은 뭐 컴퓨터 천리안이라도 된답니까, 공 회전 수와 높이 비례를 자동으로 계산하기라도 한답니까, 아무리 권위가 높은 사람이 내린 판정이라도 탐탁치 않다면 항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룰. 탁구 규칙이 기준이죠.
매의 눈이 아니라, 노안의 일반인 눈에도
반칙, 룰에 맞지 않는 토스로 보입니다.
저는 손바닥만 봤지만, 머리로 볼을 가리는
편법은 기준에 어긋나 보입니다.
석평님의 댓글의 댓글
석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팩트시커(factseeker)님!
심판도 저런 등급이 있었군요 헐~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처럼요^^
takkku님의 댓글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바닥의 방향을 수평에서 수직으로 틀면서 공에 하회전을 줘서 던졌네요.
저정도로 틀어서 던지면 무시 못할 회전이 걸려서 던져집니다.
생체에 저렇게 던지는 사람 많습니다. 다 반칙이지만 생체 여건상 그냥 넘어가고 있죠.
가만히 앉아서 포인트 손만 들어주는 심판보다 훨씬 좋습니다.
딸랑두쪽님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air/fault 사실보다 일관성 있는 적용이 중요한데, 다른 심판이 특히 선수 등 뒷쪽에 있는 심판이 이 정도를 지적한다면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