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탁구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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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이상 꼭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보통 가면 2시간 정도 치는데요.
30분 풋워크를 통해서 땀샘을 자극하고,
다음에 포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드라이브 연습하고
3구 공격 연습을 합니다.
구질별로 공격 감각을 찾으려고 하고요.
로빙 스매싱은 이렇게 체육관에서 할때만 연습합니다.
그러면 1시간 30분 정도 탁구를 치고요. 두게임하면 2시간 정도 치게 됩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죠.
이런 일정으로 평생 탁구를 칠수만 있다면 무척 행복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빙볼 처리가 생활체육인들에게는 가장 힘든 기술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장에선 로빙볼은 조금만 높아도 천장에 닿으니까 낮은 로빙볼만 접하는데 시합장에서 높이 뛰우는 볼은 정말 어렵죠.
고고탁님은 잘 처리하시네요~^^b
일과 탁구 참 풀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전 일과 탁구는 정리했는데 탁구와 또 다른 취미인 첼로 연습과는 제로섬 게임이라 갈등이 있습니다.
둘다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는 둘다 포기할 없다는 것 ㅠㅠ
늘그막에 뭔 욕심인지 ~~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 건강도 중요하자나요 ㅋ
음악도 탁구못지 않게 중독성이 강해서~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로 멋지십니다.
힘드시더라도 둘 다 조금씩 조금씩 해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비 레슨 받기 전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레슨 시작하고 고민이 생기네요.
월수는 레슨받고 화목은 레슨하고~
그전에는 월수는 첼로연습 화목은 레슨 이렇게 했는데~ 주말은 또다른 일로 바쁘고
그런데 수비 레슨 받는게 너무 재미 있네요.
그래서 한번 해보는데까지 해볼려고 합니다~
Vegas님의 댓글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장에 수비수 있으면 행운이지요!
오랫만에 수비수 만나면 정처없이 헤메이다 님은 떠나 보내고 ㅎㅎ
바쁜중에도 정진하는 날나리님은 곧 날으리~~~~ 이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인천시합에서 울 구장 실력있는 미녀들이 수비수 만나 팡팡 지고 왔지요.
평소 롱핌플은 우습게 다루는 실력인데 수비수 롱은 좀 생소했던 모양입니다.
실제로 수비수로 게임을 해보니 의외로 어려워하네요.
아직 익숙지 않아 실수가 많이 나와 게임에서 제가 지긴하지만 연습이 되긴 되는 모양입니다.
미녀들이 수비수로 한게임씩 해달라고 줄을 섭니다~
실력이 날라가야하는 데 인기만 날고 있네요 ㅋ
이러다가 수비수로 말뚝박는게 아닌지ㅜㅠ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한번 보세요.
저도 몰랐는데 검색하니까 논현탁구교실이 나오네요.
인천 논현동은 얘들하고 자주 술마시는 곳인데 ㅋ
https://m.cafe.daum.net/kttaclub/cTJl/397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렇게 오랜 시간을 같이 연습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었으면 참으로 좋겟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켄ken님의 댓글
켄k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연습할 수 있게 다 받아주시는 능력자 파트너 분과 열탁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두분의 즐탁라이프를 응원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