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스타 로빙전형 여충구 vs 쇼티스트(오픈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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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서브, 예측하기 힘든 공격의 소유자 여충구님과의 경기입니다.
유튜브 스타로 이미 많은 분들이 로빙 띄우는거 보셨을 것 같습니다.
체육관이 아닌 탁구장이라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pb101님의 댓글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누가 기회되시면 제발 저분한테 서브 규칙 좀 가르쳐 주세요 볼 때마다 이 탁구라는 경기는 왜 이렇게 무법 천지인가 싶어 기분이 영 아닙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정도만 돼도 우리 생체 나이 있으신 분들 중 서브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 아닌가요? 약간 후다닥이 있긴 하지만 토스 높이도 충분하고 가리지도 않구요.
pb101님의 댓글의 댓글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분 동영상을 몇 개 봤는데 서브에서 정지동작 거의 없고, 테이블 위에 노골적으로 쑥 들어와서 뒤로 토스합니다. 저분 로빙 실력도 뛰어나지만 서브도 까다로와 보이는데 (그 까다로움의 적어도 반은 반칙 덕분--저런 빠르고 긴 서브를 정지동작 없이 넣으면 훨씬 까다로와지지요), 이 두 가지 반칙으로부터 적어도 두 알 정도의 이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테이블 위에서 공 뒤로 토스하면 안돼죠. 저도 옛날에 단식 결승전에서 로빙 전문 만났었는데 은근 까다롭더군요(혹시 같은 분이신가 ㅋ) 결국 제가 그 분 이기고 단식 우승을 해서 그 장면들이 기억에 좀 오래 남습니다.
pb101님의 댓글의 댓글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저 분의 로빙 실력에는 정말로 감탄과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서브는 좀 그렇습니다. 스포츠라는 게 공정함이 생명인데, 탁구에서 서브 반칙은 그 공정함을 깨뜨립니다. 제가 서브 반칙에 좀 영향을 많이 받는 전형이어서 더 민감할 수도 있는데 (단면 일펜을 쓰고, 거의 대부분의 서브를 포핸드로 받습니다. 상대의 서브 타이밍에 맞추어 풋웍이 필수지요. 상대의 서브 반칙은 이러한 저의 리시브 루틴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저는 유튜브나 탁구 커뮤니티들의 동영상에서 서브 반칙을 보면 자주 댓글로 지적을 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얼굴 대하고 지적하는 건 쉽지 않은데, 온라인에서라도 반칙이 자주 지적되면 현실에서 반칙이 아무래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은 일종의 '공익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 공익 켐페인 좋습니다^^ 저는 쉐이크지만 2구 선제를 잡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역시 상대방 서브반칙에 좀 민감한 편입니다^^ 그런 사람 만나면 화가 치밀어도 그냥 참고 게임을 하는 편입니다. 그게 생활탁구 아니겠습니다^^
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의 댓글
그녀를위한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게임 영상 편집때문에 다소 정지 동작이 없어 보일뿐.. 그리고 토스 각으로 봤을때 30도 이상 넘어 보이지도 않고, 뭐가 문제가 되는건지 좀더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의 댓글
그녀를위한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 프로 선수들 보다 서브 나쁘지 않는데요. 고의 적으로 (교묘하게) 몸통/머리/손으로 가리지 않을 정도로 상대한테 확실히 보여 주고.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규정은 오픈 뿐 아니라 테이블의 안쪽 테이블의 아래 어느 쪽으로도 토스가 들어가면 안 됩니다.
저 분은 노골적으로 테이블의 안쪽에서 자기 몸쪽으로 당겨서 토스를 합니다. 하다보니 들어가는 정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