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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에서 김택수 : 유승민 경기의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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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고탁 카페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여러분 모두 어제 "국대는 국대다" 에서 "유승민:김택수"의 경기를 잘 시청하셨나요?!

여러분들께서 보신 결과와 같이 3:1로 김택수선수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저는 이 경기가 성사되고 예고 되었을때만 해도 유승민 선수의 압도적인 우세를 점 쳤었습니다.

아마도 이점은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탁구인들께서 그렇게 판단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릴때부터 탁구신동으로 유명했고 업적(실적)도 많고 입상 레벨도 더 높고

나이도 훨씬 젊기 때문에 유승민이 당연히 이길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본 게임을 맛배기로 보여준 영상을 보고난 후 부터는 

그날 두 선수의 몸과 멘탈에 대한 컨디션과 탁구장 환경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저의 예상 승패 판단이 애매해 졌고 그래서 예측불허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러다간 유승민이 패할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걱정과 우려는 틀린적이 없다고 아니나 다를까 김택수선수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김택수의 승인과 유승민의 패인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제가 보는 관점에서의 김택수의 승인은 본인이 이미 유승민에 비해 모든것이 열세인것을 인지하고

그동안 열심히 글구,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고 (준비된 사람한테는 당할 재간이 없지요!)

그날 실전에서도 침착하게 멘탈을 유지하며 본인의 경기를 펼쳤고

반면에 유승민의 패인은 이미 이길것으로 판단하여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고

너무 자만에 빠져있어 그동안 훈련과 연습을 소홀히 하였고
결정적으로 그날 실전에서도 나타났듯이 본인의 예상과는 다르게

김택수의 끊임없는 저항과 놀라운 선전에 스스로 멘탈이 무너져 실수가 너무 많았고

오히려 체력적으로도 열세인 것이 드러 났습니다.
글구,  또한 본인의 현재 나이와 체력을 간과한채 옛날 생각만 하고

수비(서브 리시브)위치를 예전과 같은 자리(너무 빽쪽에 위치함)에서
리시브를 계속 끝까지 고집했다는 것입니다.


글구, 두 선수의 승인과 패인을 더 첨언하자면

김택수의 승인은 본격적으로 탁구를 치며 살지는 않았어도 그동안 꾸준히 탁구현장에서

후배들의 레슨도 주도하고 친선게임도 하며 탁구와 호흡을 같이 해온 반면에

유승민의 패인은 비록 8년간이라는 짧은 은퇴기간이라 할지라도 탁구와 함께 하질 못하고 

오로지 대한민국의 탁구발전에 대한 방안과 행정에 몰두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한마디로 실전탁구와  동떨어진 생활을 해 온것도 패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관전평을 마치며 회원여러분 께서는

두 선수의 경기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관전평을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탁하세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4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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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분석입니다.
유승민 회장께서 워낙 바쁘게 사시느라 아마도 훈련할 짬이 없었을 겁니다.
반면에 김택수 감독께서는 미래에셋 팀이 있고 정영식이 훈련을 도와줬기 때문에 감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 실력도 현역 때에 비하면 아마도 3점 정도는 떨어졌을겁니다.
20년 전의 김택수가 현재의 김택수를 만나면 10개 잡고도 이겼을겁니다.(21점 경기)
이번 경기는 누가 이기고 지고가 아니라
탁구 발전을 위해서 탁구를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 중의 하나였습니다.
본인들의 명성이 있었을탠데요.
그런 것 도외시 하고 한국탁구 중흥을 위해서 이벤트 경기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우리는 높게 평가해야지요.
저는 유남규 감독과 김택수 감독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현역때 승률은 유남규 감독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김택수 감독이 훨씬 선수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최종적인 탁구 실력은 김택수 감독이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탁구는 상대적이고 해봐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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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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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택수 감독님이 현역 은퇴 경기에서 유승민 선수에게 3;1로 졌었습니다. 김택수 감독님이 그 아쉬움을 이제야 털어버리실 수 있게 되었네요. 누가 이기느냐는 상관 없는 것 같고 현정화, 김택수 같은 80~90년대 탁구 스타들의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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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 오래 전 경기를 기억하시다니 탁구매니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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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때 김택수 감독님이 유승민 선수를 이기고 후배들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자극을 주며 떠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인터뷰를 하신 걸 봤습니다. 김택수 감독님을 처음 뵌 건 90년대 초반 문화체육관에 탁구 최강전(?) 보러 갔을 때인 것 같네요. 그때는 정영식 선수 저리 가라할 정도의 꽃미남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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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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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보니 유승민 회장이 4:1로 이겼는데 절정에 오른 제자에게 져서 그런가 홀가분해 보이네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8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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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택수 선수 작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끝가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파워 드라이브 보다는 컨트롤 위주의 드라이브를 위주로 했고 코스 공략을 잘 했습니다. 백핸드 쇼트는 확실히 김택수 선수가 유승민 선수보다는 컨트롤적인 면에서 좋아보였습니다. 유승민 선수 확실히 파워는 굉장히 좋았지만, 아무래도 실전 감각이 부족해 실수가 많이 나왔고, 4세트에서는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는지 3구 공격을 백햍드 드라이브로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유승민 선수 은퇴후에 연습량이 아무래도 김택수 선수보다 많이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외형적인 모습만 보더라도 김택수 선수는 몸무게가 현역 시절과 비교해 많이 차이가 안 나는듯 보이지만 유승민 선수는 살이 좀 많이 붙은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은퇴한 선수들이 다시 몸만들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일했던 저 자신에 대한 반성도 많이 하게 되고, 다시 열심히 즐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레전드 경기들 많이 해 주면 좋겠습니다.  유남규 김택수 선수 경기도 해 준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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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역 시절에 전날밤 늦게까지 술먹고 다음날 시합은 쇼트로만으로도 상대방을 제압했다고 합니다. 김택수 감독은 쇼트도 레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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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칭 생략하고 글 쓰겠습니다.

사실 경기 결과 어느정도 예상 했습니다.
실수를 안하는 쪽이 이길 것으로
그리고 어느쪽이  이기더라도 수긍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두분의 젊은 시절 경기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저로서는 젊은시절의  스피드나 파워는 안나올 것이고 결국 실수를 줄이는 쪽에서 이길 것으로 봤습니다.

유승민의 파워는 살아 있으되 풋워크가 안되니 백을 지켜야하는데 백에서 실수가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고 봐야겠죠.
반면 김택수는 백에서 득점을 많이합니다.

경기를 지배한건 유승민이지만 결국 승리는 김택수 ㅉㅉ~

만약 김택수와 유남규와의 시합이 이루어진다면 이번 시합과는 좀 다를 겁니다.

유남규는 유승민보다 더 힘들 것으로 예상함니다.
심리적인 요소도 무시 못하죠.

유승민이 김택수에 지더라도 여러가지 요인으로 그럴 수도 있겟다라고 생각하지만 김택수와 유남규는 좀 다르죠.
둘다 아직까지 탁구 현장에 계신 분이고 같은 시대 라이벌이였으니까요.

먼저 있었던 김기택과 유남규 게임은 너무 티가 나서 재미가 없었지만 김택수와 유남규는 두분 다 물러설 곳이 없어 진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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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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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좀 엉뚱하지만 경기를 보면서
현정화 감독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레전드였어도 저렇게 실수도 하고, 당황도 하고, 체력적으로 힘겨워 하고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
물론 아무리 현역이라도 너무나 자신만만한 수비수였다는 특수성이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너무나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었다는 것입니다(서효원 선수가 설렁설렁 했다는 주장(?)과는 별개로요).
더군다나 당시 현정화(존칭 생략)는 생전 보지도 못했을 포디움이란 라켓에, 은퇴 후 사용하지 않았던 숏핌플 러버(스펙톨)를 다시 사용한 것이니, 적응하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스펙톨로 40미리 공은 한 번도 안 쳐 봤을 겁니다)

대학 선수를 상대로 11대 2인가로 이기는 모습을 봤을 때까지는 기대하는 마음이 컸는데
정말로 연습량 부족인지, 강하게 하지 않으면 뚫지 못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유 회장의 너무 많는 범실은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승패를 떠나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맞팁스핀 대결, 뭐 이런 걸 사실 제일 기대했었거든요. ㅎㅎ

암튼 자존심 뭐 이런 거 다 버리고 탁구 부흥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 참 좋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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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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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밤 술 취해서 댓글을 답니다. 유승민 플레이는 현역 유승민만 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저런 플레이는 칭찬과 환호를 부르는 정말 멋진 플레이인데 생체에서의 승부는 지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현정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데 그 이유는 질 때도 자기 할 거를 다 하고 지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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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하신 말씀이 현정화 감독한테 얼마나 큰 칭찬인지 아세요.
선수들도 질때는 자기 할 거 못하고 졌다고 분해합니다...^^
제가 유회장 때문에 탁구 안쳤습니다.
서비스 따라하다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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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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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찌님의 댓글

no_profile 야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번 경기에 김택수 감독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이유는 앞에서도 말씀하신 분들이 있는데
김택수 감독은 탁구클럽도 운영하시고 실업팀 감독으로 계시는
현장에서 선수 지도를 하거나 생체 회원들과 경기를 하면서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고
또한 나이는 유승민 회장보다 많으나 현장에 계시니 체력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유승민 회장은 은퇴한지도 김택수 감독보다 짧고 젊으나
협회 회장으로 바쁘다보니 아무래도 감각 유지 및 체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김택수 감독의 마지막 경기를 저도 봤고 당시 결승전에서 유승민 회장에게 졌으나
이전에 국대 선발전에서도 1등을 했을 정도로 체력 및 실력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고
선수 생활을 더 했어도 됐었다고 봅니다.
또한 당시엔 유승민 회장이 체력이나 감각이 최고조에 올라왔을 때 였었습니다.
김택수 감독의 현역 시 별명이 이번 국대는 국대다에서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하는데
외국 선수들이 하는 말은 무관의 제왕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프로투어 대회에서 김택수 감독이 중국선수나 유럽의 톱 랭커들을 이기고
가장 많이 우승을 해서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의 경력만 없을 뿐
톱 랭커들이 참여하는 프로투어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했었고
유럽의 세이크핸드 선수들과의 대전에서도 쇼트 플레이시 잔 에러가 없이
전혀 밀리지 않고 랠리를 했었고 한방 및 드라이드 랠리에서 엄청난 기량을 보였었습니다.
당시 케이블 티브이 스타스포츠로 프로투어경기 관람하고 녹화해서 봤을 때 대단했었습니다.
발트너의 예측 못하는 퍼포먼스, 삼소노프의 연결력, 류궈량의 중펜 백드라이브나 이면 서비스 등
탁구의 시야를 넓여주는 경기를 많이 봤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탁구가 체력이 별로인 스포츠로 아는 분들이 있는데
당신 여러종목 선수들이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촌 뒷산 왕복달리기를 하면
여자부에서는 홍차옥 선수가 1등을 하고 남자부도 탁구선수들이 상당히 상위권에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택수 감독의 경우 웨이트를 많이 하기로도 유명했었습니다.
유승민 회장의 경우 어려서부터 탁구 신동으로 팔, 다리가 길고
긴 팔에서 나오는 펜홀더 포핸드 드라이브는 최강이죠.
컨디션 좋을 때 무적이죠....이때가 아테네 올림픽 때였다고 봅니다.
제가 보는 유승민 회장님의 단점은 백에서 안정성이 좀 떨어지다보니
세이크핸드 선수 중 백드라이브, 랠리 좋은 선수를 많나면 무기력한 경기를 합니다.
과거 코리아오픈에서 독일의 바스티안 스테거와 결승에서 만났는데
스테거가 백드라이브나 하프발리로 선제를 잡으니 할 것도 없이 무너지더라구요.
또한 드라이브는 강하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직선에 가까게 드라이브를 하여 네트에 걸리거나
앤드라인 밖으로 나가는 미스가 많았습니다.
여하튼 우리나라의 펜홀더 레전드 중 김택수, 유남규 이후에
유승민 회장께서 펜홀더로서는 최고의 성적과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펜홀더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펜홀더의 멋진 한방, 연타 드라이브를 못보는 것이 아쉽습니다.
유남규 감독과 김택수 감독이 당시에 라이벌이어서 맞대결 궁금하고
과거에도 유남규 감독과 현정화 감독이 남녀 성대결도 했었는데 다시 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탁구 화이팅!!!
레전드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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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상당히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좋은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오며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나머지 레전드들과의 대결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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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님의 댓글

no_profile 비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저도 경기 보고 너무 멋지고 재미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 떠나 탁구를 다시 인기 스포츠로 올려놓으려는 두 레전드 분의 노력이 더 돋보였던 프로그램이 아니였나 싶어요..

유승민 선수가 회장님이 되어서 탁구가 좀더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운동으로 바뀌는것 같아서 더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어필할수 있는 탁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탁구하면 자꾸 나이든사람들만 하는것처럼 얘기를 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유승민, 김택수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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