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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보고 느끼는 점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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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경기가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우리나라 청소년 선수중에서 마롱과 이만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는 선수가 있는가?

2. 혹시 대탁이 자기딴에에는 잘 한다고 하는 정책들이 혹시 자신들이 밥그릇 논리에서 시작된게 아닌가?

3. 큰 시합후에 항상 있어왔던, 한국 선수들의 만족스럽지 못 한 경기 결과에 대한 이유로 한국의 탁구 환경 (경기장, 교육시스템, 선수관리, 선발등등)이 열악하다는건데, 유럽에서 거의 독학으로 중펜을 연습한 15세 소년이 올림픽 2연패의 마롱과 이런 경기를 했는데도, 아직도 이런 이야기를 할건가?

4. 프랑스에 이번에 한국에서 건축하는 탁구전용체육관 정도의 시설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5. 출전 선수를 선발할 때, 선발전으로 선발하는것 보다 공정한게 있는가?


생각 좀 하고 삽시다. 


프랑스 15세 유망주 필릭스 플레이 미쳤다!!!! 마롱에게 도전장 32강 WTT Star Contender European 2022[Felix LEBRUN VS MA Long] - YouTube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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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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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저는 그저 중펜이라서 자랑(?)스럽네요.
이 친구 형인지 동생인지 암튼 쉐이크 치는 형제가 있는데 그 친구도 독창성으로 유명하더군요.
누가 뭐래든 전 중펜 독고다이(?)로 갑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이 선수 백은 좋았는데 포가 별루였었거든요. 누굴 만났는지, 스스로 부족하다 판단해서 고쳤(?)는지 암튼 무척 좋아졌네요.
왕하오의 못 이룬 꿈을 노란 머리의 이 청년이 이루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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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탁구를 이상한 방식으로 사랑하는 생체인이라, 그날 꼴리는 데로 라겟을 골라서 칩니다.
항상  일펜, 중펜, 세이크 2개, 이렇게 4개의 라켓을 가지고 다닙니다.

일펜 - 나비사 사이프레스 9미리 + 니타구 G1
중펜 - 야사카 마린 카본 + 라크자 7 앞뒤
쉐이크1 - 나비사 비스카리아 + 쌍희사 허3네오 + 니타구 G1
쉐이크2-스티가 클리퍼 +  니타구 G1 앞뒤

다 비슷한 레벨로 치는데, 주변 분들 의견이 나에게는 중펜이 가장 잘 맞는다고 합니다.

유럽의 중펜이라.....
하도 신기해서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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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의 이승수 선수 같은 케이스인 거죠. 이승수 선수도 저 나이가 되면 저 정도 치거나 저것보다 잘 치겠지요. 그런데 착각하면 안 되죠. 이승수 선수는 한국 학교 체육이 키우고 있는 선수가 아니라 탁구 선수 출신 부모님이 키우고 있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결국 한국에서 한국인이 탁구 선수로 성공하려면 부모님이 탁구 선수 출신일 것, 늦어도 초등 1학년 때부터 시작할 것, 여자 선수의 경우는 졸업 후 학교를 그만두고 실업에 직행할 것...이 세 가지가 갖춰져야 탁구 선수로 성공할 수 있다는 거죠. 학교를 다니는 한 연습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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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이 주장하는게 이 어린 친구가
천재라는 건지  유럽 교육시스템의 산물인지
애매하네요?
어느쪽인가요?

전 천재쪽입니다.
유럽의 시스템으로 천재가 아니면  중국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스템으로는 절대 중국을 이길 수 없죠.
어떤 미친 천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ㅠㅠ

일반화의 오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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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체로 제가 글 쓸 때는 주제가 분명한데, 이번에는 고고탁 회원님들에에게 그냥 한꺼번에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시라고 툭 던진겁니다.
단지 재능 vs 트레이닝 관점뿐만아니고요.

개인적으로 유럽에서의 중펜이라....
참 신기한 선수여서 저를 비롯한 여러 중펜 유저들이 눈여겨 보는 선수입니다.

1. 한국의 탁구를 보는 좁은 스펙트럼의 관점
한국의 탁구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다양성을 인정하기 보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펠릭스 선수의 성공사례는 그것에 화두를 던져준다고 생각합니다.

2. 15세 중펜 유럽 청소년의 경기력
오상은 아들인 오준성이 14세인가요, 15세인가요?  저도 오준성 선수를 아주 좋아하지만, 오준성 선수가 현 시점에서 저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게 재능이 되었건, 트레이닝이 되었건, 경종을 울리는 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3. 탁구전용 체육관의 설립
이번에 지방도시 어딘가에 탁구인들의 숙원 사업인 탁구전용 체육관이 설립되어서 한국 탁구가 곧 중흥될거라는 의견이 특히 엘리트 탁구인이거나 대탁 혹은 탁구에 비즈니스로 깊이 관여하신 분들이 주장하시는데, 저는 전혀 동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올릴 펠릭스 선수의 경기 영상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을 떨어지지만,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이런식의 탁구 전용 연습장이 없습니다. 실내경기장을 여러 종목의 실내 스포츠가 타임 쉐어링 형태로 쓰고 있습니다. 자원은 효율적으로 쓰여지는게 중요하지 탁구쪽에 국가적인 자원이 전부 집중된다고 발전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대탁의 생각이 아직도 전근적인 사고 방식에 머물러있다는겁니다.
엘리트 위주의 탁구행정.
간접적으로 펠릭스 선수가 이렇게 성장할수 있는데는 프랑스에서 일반인들이 탁구를 쉽게 접할수 있는 환경과 더 큰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가 요즘 논의되는 부수문제와도 연결되어있습니다.

제게는 이런 걸 생각하게 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큰 경기라서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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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민국 탁구 인프라가 초중고대실업팀까지 해서 등록된 선수가 1300명이고요.
과거 고 조양훈 대한항공 회장님이 대한탁구협회 회장일때 예산이 40억쯤 되었습니다.
본인이 매년 10억을 출연했고 대한체육회에서 10억을 받았고요.
기타 등등 해서요.
지금 유승민 회장단에서는 30억원대 정도 일겁니다.
그러나 두나무가 스폰해서 금년 프로리그 를 무사히 마쳤고,
픽셀스코프에서 5억원 정도 냈으니 실제 가용 예산은 훨씬 많아졌을겁니다.
생체 쪽에서는 T4리그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을 받아 매년 10억 정도 사용하고 있죠.

이 정도 조건하에서는 우리는 프랑스나 독일만큼 폭넓게 지원을 할 수 있는 조건은 안됩니다.
독일에 사신 태리 아빠가 회사에 오셔서 독일 선수 지원책을 들었는데 우리보다 훨씬 지원이 많았습니다.
특히 유망주의 경우는 공인된 탁구지도자들이 유망주들을 1 대 1로 지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대탁은 본능적으로 알아요.
어떻게 해야지 점점 시들어가는 탁구를 유지 또는 부흥시킬 수 있는지를요.
다른 어떤 것보다도 국제 성적이 중요하고 특히 올림픽에서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러기 위해서는 유소년 저변을 확대하고 밀도있게 지도해야 한다는 것을요.

유소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탁구선수를 육성시키는 많은 초등학교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이건 대탁에서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지역 협회에서 풀어가야 하는데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탁구지도자들의 헌신 없이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탁에서 간접적인 지원으로 국대는 국대다와 프로리그, T4리그 그리고 언론에 유승민 회장, 김택수 전무, 현정화 부회장 등이 나오는 겁니다.
현재까지는 정말 과거보다는 잘하고 있습니다.

유소년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탁구전용체육관" 확보입니다.
왜냐하면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유망 유소년을 형누나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전지훈련을 시킬수만 있다면,
이게 유망유소년 실력을 향상킬 수 있는 베스트 조건이거든요.
과거 한국탁구 전성기는 기흥탁구전용체육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일본이 지금 과거 침체기를 딛고 일어선 이유는
탁구전용체육관을 확보하고 여기서 일본 유망주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생활체육이 먼저 활성화되었고 시스템 또한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사회 체육이 크게 발전했지만
그게 엘리트 선수들 국제 성적하고는 관련이 적다는 것을 깨닫고 중국과 한국의 과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탁구시장 크기가 공식적으로는 일본이 우리보다 6배 더 크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10배 이상 큽니다.
여러모로 열세인 상황에서 이 정도의 성적을 내는 이유는
탁구선출 2세들이 많이 참여하고 가끔식 미친 선수들이 출현했기 때문이죠.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알아서 잘치는 선수들이 간간히 출현하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재능맨들 예를 들자면 장우진, 임종훈 같은 선수들입니다.

생활탁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전용탁구장 시설이 있어야 하고 현재는 주로 사설탁구장이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고,
-탁구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지금은 탁구대회와 교류전, 탁구장 리그 정도인데요)
-탁구 동호회 조직을 활성화시켜야 하며(아주 자발적이고 주로 음주가무를 즐기는 편이죠. 젋은 친구들이 끔직이 싫어합니다)
-탁구를 홍보하고 조직을 관리하는 전산 서비스의 선진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마도 이게 부수 통일이 우선이고 그외 여러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를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탁구지도자 육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일본처럼 생애주기별, 계층별 지원체계도 갖춰져야만 합니다.


아 그리고 이 경기 주위 깊게 봤는데요. 오준성이 이 친구보다 더 잘칩니다.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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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탁구협회 2021년 수입은 46억6천만원 정도 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대한탁구협회가 재정적으로 열악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채육관련 협회 중 자산규모가 5번째로 큽니다. 금융자산만 100억 정도 됩니다.
알뜰살뜰 모으는건 잘하는데 투자하는데는 조금 인색한 것 같습니다.
외부 후원금 기부금에만 너무 의존하는게 아닌가.... 쌓아 놓은 100억으로 이자는 잘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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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시는 분이시네요, 앞으로도 많이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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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탁구협회 같은 공익법인은 공시가 의무라서 누구나  찾아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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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육관련 협회 중 탁구협회 자산규모가 5번째로 크다든지 이런 것도 홈피에 나와 있나요? 말씀 하시는 내용들이 관련 업계 종사자 같이 자세히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정보를 좀 부탁 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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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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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제발 고고탁님한태 좀 배우세요. 정확한 판단력과 현명함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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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를 제외하고 탁구만을 볼 때 칼립소님이 탁구에 대해 고고탁님 보다 특별히 판단력과 현명함이 떨어진다고 볼 근거는 없어 보이는데요, 그걸 떠나서 남과 비교까지 해가면서 상대를 가치 절하시키는 건 별로 좋지 못한 대화방식 입니다. 마눌이 친구 남편하고 내 남편 자꾸 비교하면 기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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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고고탁을 12년간 운영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고탁을 드나들고 글도 쓰시고 자료를 남겨주셨는데요.
글쓴 분들 중에서 세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칼립소님이 그 세 분 중에 한사람입니다.
글을 쓰는 훈련이 아주 잘되어 있는 분입니다.
칼립소님은 마치 논문 쓰듯이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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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이 다른 건 몰라도 한국 탁구 유소년 시스템의 현실에 대해서 너무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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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976년도에 한국에서 탁구선수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미국과 유럽에서 아마추어/프로/국대들이 어떻게 선발되고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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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2020년대입니다. 한국의 학생 탁구 선수들이 몇 시에 등교해서 몇 시에 밥 먹고 몇 시까지 수업 받다가 학교 끝나고 몇 시에 어디에서 모여서 어떻게 운동하고 몇 시에 저녁 먹고 누구랑 어떻게 연습하는지 한 달에 돈은 얼마 내는지 대회는 1년에 몇 개 나갈 수 있는지 애들이 어떤 고민이 있는지 하나도 모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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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번 양보해서 칼립소님이 그걸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칼립소님이 돈 받고 탁구 가르치는 코치도 아니고 여기서 유료 정보를 파는 장사꾼도 아니고 그냥 무료 정보 나눔과 토론의 논객일 뿐인데 왜 슈퍼보컬님께서는 자꾸 발언자의 <자격>문제를 걸고 늘어지는 지 모르겠어요, 칼립소님이 한국 국적이든 아니든, 유소년 탁구 시스템을 잘 알든 모르든 여기서는 모두가 전부 수평관계이고 자격 여부를 따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슈퍼보컬님이 돈 내는 것도 아니고 한낮 탁구 토론에 왜 자꾸 상대의 <자격>을 걸고 넘어지십니까? 동의를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공격을 하려면 메세지를 공격하세요, 메신저를 공격하지 마시구요, 예? 꼭 변강쇠여야만 섹.스에 대해 논할 수 있는 겁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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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님, 댓글이 수준이 너무 낮네요. 여성 회원분들도 계시는 게시판에서 00라는 단어를 언급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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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보컬님이 지금은 2020년대라면서요? 지금 이 시대가 아직도 여성이 섹.스라는 단어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시대인가요? 아직도 여성을 부속물로 보고 계시는 286 공자왈 시대에 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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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하지요. 성희롱, 성적 수치심, 성적 불쾌감 이런 말 못 들어보셨어요? 1970년대보다 2020년대에 훨씬 더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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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섹.스라는 단어가 여성한테만 성희롱,성수치심,성불쾌감 이런 거 불러일으킨다는 소리인가요? 공자님? 공자님의 이런 구시대 사고 관념이 도리어 주변 여성분들이 차별감을 불러 일으켜 더 심한 불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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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가 남자한테 해도 똑같이 성희롱이 될 수 있죠. 모르셨어요? 지금 한국에 사시는 거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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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께서 문맥을 읽지 못하시네요, 나하고 섹.스할래? 이런 상대를 지칭하는 공격적인 표현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제가 위에 탁구를 논하면서 은유적 표현으로 그 단어가 등장하는 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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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저씨들한테는 별거 아닌 대화에 여성분들은 심하게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단어 선택에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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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섹.스 섹.스 * 100 , 슈퍼보컬님이 여성이라는 <자격>이 없으면 발언하지 마세여, 여성의 <자격>으로 불쾌감 느낀다는 여성분이 계시면 제가 그때 따로 대화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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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의 격을 떨어뜨리지는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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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건 몰라도 한국 유소년 탁구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선 칼립소님이 고고탁님의 10분의 1도 모른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아는 척하고 남들에게 강요하는 글을 쓰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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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한테 덩야핑하고 왕난도 모른다고 자신 있게 몰아 부치시던 분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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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이렇게 말씀 드려 볼께요.ㅋㅋㅋ 제가 슈퍼보컬님 보다 덩야핑 왕난에 대해 모른다면 제가 손에 장을 찌질게요^^ 덩야핑, 왕난 전적에 대해 검색하면 좀 나올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슈퍼보컬님이 저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질문 드려 볼게요, 덩야핑, 왕난 그녀들 탁구 기술적인 특징은 뭘까요? 그리고 그녀들 남편의 이름은? 그 남편들의 직업은? 그 남편들이 그녀들을 어떤 방식으로 꼬셔서 결혼을 한거죠? 그리고 그녀들 자녀는 몇명? 그리고 이름은요? 그 자녀들 지금 무슨 일 하고 있죠? 그녀들이 지금 중국 탁구 발전을 위해 무슨 노력들을 하고 있는거죠? 위에 제가 다 알고 있는 그녀들의 지식에 기반한 질문인데 이 질문에 슈퍼보컬님이 검색을 해서라도 답을 제대로 하신다면 제가 슈퍼보컬님 한테 저의 무례를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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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녀들 남편의 직업이나 결혼 스토리를 왜 알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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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까지 굳이 알 필요는 없긴 한데, 덩야핑 왕난을 모른다고 슈퍼보컬님이 으아를 무섭게 몰아부치시니까 제가 반박하길, 슈퍼보컬님이 알고 계시는 것 정도는 저는 껌 상식 정도의 기본으로 다 알고 있고, 저는 그 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그녀들이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슈퍼보컬님한테 제가 퍼포먼스를 하는 겁니다. 그녀들 가족 사항 뿐만 아니라 그녀들 성적 그리고 그녀들 탁구 기술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며,그녀들이 지금 중국 탁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제가 그녀들에 대해 슈퍼보컬님 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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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으아님처럼 지난 기사랑 동영상 찾아서 덩야핑에 대해 알게 된 케이스가 아니라 90 아시아선수권 90 북경 아시안게임, 91 지바 세계선수권,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93 예테보리 세계선수권, 94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등등의 경기에서 덩야핑이 활약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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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저는 그걸 생방송으로 보지 않았다고 슈퍼보컬님께서 단정을 하시는거죠? 혹시 저를 90년생 청년으로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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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아시안게임 탁구 경기 생방으로 보셨어요? 그 당시 여자 복식과 여자 단체전 경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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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질문은 하등 의미가 없습니다. 설사 제가 지금 당장 모르고 있더라도 검색만 하면 알 수 있는 정보라 제가 이미 알고 있다고 슈퍼보컬님께 구라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단식에서 덩야핑이 현정화를 이기고 우승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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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도 안 나올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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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나오죠^^ 저는 여러 나라 말로 검색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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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에서는 덩야핑이 현정화를 또 이기고 , 홍차옥도 이겼죠, 제 말 맞습니까?^^ 스코어까지 말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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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아시안게임 관련 기사가 거의 안 나오니까 선수의 남편 직업, 결혼 스토리 이런 것만 찾아보시고 저보다 덩야핑에 대해서 더 많이 안다고 주장하시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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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남편의 직업 결혼 스토리 이런 게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겁니다. 아시안 게임 정도는 정보가 넘쳐나죠, 더우기 다국어 구사자 한테는 그런 거 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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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는데요? 남편 린즈강과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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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그럼 덩야핑 왕난에 대해 슈퍼보컬님이 저만큼 아는 걸로 하고, 비긴 걸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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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덩야핑, 왕난도 모르고 여자 탁구에 대해서 논한다고 해서 상처 많이 받으셨나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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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상처 별로 안받았어요, 단지 슈퍼보컬님이 덩야핑, 왕난은 잘 알지언 정, 고고탁 평범한 논객의 지식에 대해서도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대로 평가 절하하여 몰아 부치시는 부분에 대해 눈쌀이 좀 찌프려 졌을 뿐입니다. 위에 칼립소님한테도 그런 무례를 범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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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로 안 받았다는 건 그래도 받긴 받았다는 거네요. 인터넷은 가상의 공간일 뿐입니다. 상처 받고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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