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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좋은 서비스란 어떤 서비스일까요?

아마도 좋은 서비스란 이런 것이다란 제 정의에 대해서 유승민도 이상수도 조승민도 동의할 것입니다.

탁구에서  좋은 서비스란 

"같은 폼에서 나오는 네트를 타고 가는 낮고, 빠르고, 회전이 많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탁구를 처음 치던 시기가 518이 일어났던 해입니다.

그 때가 고1이였죠.

학교를 갈 수가 없어서 탁구장을 다녔습니다.

그로부터 42년이 흘렀어도 탁구장에 가면 여전히 설레입니다.

탁구는 아직도 여전히 저한테는 설레이는 존재입니다.

언제인가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러분이 아시는 유승민 회장이 현역때 광주 운암탁구장 오픈식에 온적이 있습니다.

그 때 올림픽 메달리스트 서브를 1m 눈앞에서 봤죠.

와 서비스가 정말 좋더라구요.

그 때는 제가 펜홀더 치던 시절이라서 그 서비스를 배울려고 따라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었고 그러다가 이상수 서비스를 봤습니다.

이상수 국대 서비스는 아신 분들도 있겠지만 한폼에서 나오는 여러 구질을 구사할 때 라켓 각이 많이 세워져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 때는 쉐이크를 치던 시절이라서 따라 하다가 탁구를 그 때부터 관뒀습니다.

유승민과 이상수 서비스를 따라할라고 했는데 되겠습니까. 아마추어가.

다 아시겠지만 탁구를 치면 시합을 하는데 서비스가 안되면 시합이 될리가 없죠.

서브를 못너으니 시합이 될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탁구를 관뒀습니다. 탁구를 안친지가 한 7~8년 된 것 같습니다.

어제 임경근 관장이 와서 촬영한 것입니다.

어제 서브를 다섯번 넣었는데요. 편집한 것 같지만 편집한 것 아니고 그냥 쭉 넣은 맨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조승민을 따라서 배운 서비스입니다. 우리 조승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죠, 효빈이랑.

https://youtu.be/nsnRuBGX3KY 

어제 드디어 관성장치를 구매하려고 돈을 보냈습니다.

3X3X0.75mm 크기의 센서를 구하는데 개당 2.4만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엄청 비싼 가격이죠.

이 말의 의미는 드디어 초레이킹 생산이 가능해졌다는 의미입니다.

핵심 반도체 부품은 작년 12월에 선금을 주고 올해 6월 4일날 회사에 도착했으니 참 세상 어렵네요.

돈을 주고도 물건을 못받는다는게 상상이나 갑니까.

그렇게 세상이 변했습니다.

김영삼 전대통.령께서 취임하자마자 일성을 외쳤던 말이 세계화였는데요.

세계화가 종말을 맞는 시기를 살고 있네요.

아마도 지금부터는 3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면 초레이킹이 생산이 될겁니다.

이번에는 1100개를 생산하니 마케팅하는데 부족함은 없을 겁니다.

예전에는 없어서 못팔았는데요. 

많은 사람들한테 초레이킹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고고탁 회원들은 기대하셔도 됩니다.

초레이킹은 탁구를 안치면 굉장히 귀찮게 할겁니다.

왜안쳐라고 자꾸 귀찮게 할겁니다.

탁구장에 가면 저절로 켜지면서 자신이 탁구장에서 놀았던 모든 행동을 기록하여 드라이브 몇번 했고

스매싱 몇번 했고를 기록하고 자신이 운동한 기술별 스윙 횟수, 카로리를 보여주고

발전 정도를 알려주는게 핵심입니다. 헬스케어라고 할까요. 건강을 증진시키고 탁구를 잘치게 도와주죠.

물론 우리가 시합에서 일어나는 랠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스템 30가지 이상이 탑재됩니다.

스크린 탁구를 통해서 레슨에서 못배우는 시스템 훈련을 하도록 했죠.

심상이라고 이미지 트레이닝이 운동효과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겠지만 이 넘은 그 정도를 넘죠.

집에서만 하더라도 운동량이 많이 뻑셀겁니다.

피트복싱 세 배 이상의 운동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고고탁을 운영한지 12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마지막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탁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탁구 지도자 중에서 임용수 부회장님입니다.

광주에서 유니버시아드가 열려었는데요.

그 많은 탁구인들이 모였어도 응원 한 번 안했는데, 이 분이 나서서 관중석에서 응원을 독려하시는데,

제 눈으로는 정말 멋있게 보이데요.

진정한 탁구인으로 기억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그래도 제가 유명한 탁구인들하고는 거의 다 밥 한끼식은 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는 레전드들은 직접 만나봤으니 행복한 편이죠.

누가 나처럼 살았겠습니까.

하여튼 탁구는 아직도 저를 설레게 합니다. 가슴을 뛰게 하고요.

위에 있는 것은 기술 개발이 끝났는데요.

러버를 사진 찍으면 러버 소모량을 측정하는 것은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잘될지 모르겠어요.

해봐야죠.

오늘은 나한테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상경아 힘내라. "초~레~이"

아래 사진 러버가 맛이 간 러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