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탁구지도사 자격증 및 하루카 코치와 이벤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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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으로는 저번에 몽해님이 올려주셨던 중국 탁구 달인의 백서비스보다
남자 펜홀더 분 백서비스가 더 질이 높은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수지민님의 댓글
수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증도 모호하고 난립 할 수 밖에 없는 사설탁구 지도자 자격증을 이렇게 홍보해도 되는건가요..
동호인과 초보자 그리고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증은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 생각 없이 올린거예요..^^
생활체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체부에서 생체 지도자 자격증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부분 관심이 없죠.
대부분의 동호인에게는 탁구는 즐기는 대상이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동영상 보다가 올렸고 동영상에 나왔던 자격증 문제가 신기해서 언급한 것 뿐입니다.
감히 문체부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것이 신기해서요.
그란해도 적은 시장인데 일개 개인이 저걸 해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수지민님의 댓글의 댓글
수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세무민격 돈벌이 장사죠..
동호인이 저걸해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란 관점보다는
시험료 몇십만원 받아먹고.. 합격하면 레슨강사 주선시켜 줄 수 있다고 현혹하는 거죠.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지민님의 관점이라면 나쁜 방향 아닙니다. 수요가 있을 것이니 하는거겠죠. 무슨 일이든지 누구나 할 수 있고 시장에서 선택을 받으면 되죠. 게다가 어떤 이에게는 레슨이 생계가 된다면 그 것 또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수지민님의 댓글의 댓글
수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시장논리 이기에 문제없단 말씀이죠?
문체부 공인 생체 지도자 자격증이 동호인들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예전 생체 지도자 자격증 3급이 있던 시기에(지금은 2급부터)는 웬만하면 응시자를 합격 시켜주는 정책을 유지했지요.
그러다가 선출들이 대거 생체 코치로 유입되던 시기에 보니, 제대로 자세도 갖추지 못한 동호인들이 자격증을 내세워
사설탁구장, 동사무소 그리고 학교 탁구코치를 하고 있었지요.
따라서 선출코치들의 생계확보 차원에서 그리고 체계적인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자격증을 2급부터로 상향하고
합격률도 일정선으로 하향 및 강화시킨 것이죠.
국가 자격증을 모른다면 홍보를 유도하고,
좁디 좁은 시장에서 선출들과 많은 노력으로 선출수준의 기량을 확보한 생체코치의 생계도 보장해 줘야하고,
국가에서 지향하는 체계적인 탁구인 육성정책에 호응해야 마땅한 것 아닐까요?
경제수준에 맞게 불량식품도 먹을 권리를 줘야 한다는 어떤 국가 지도자의 언행에 빗댄다면 무례한가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현재 체계가 잡혀가고 있고 잘되가고 있는 마당에 이런 자격증이 남발되는 것이 좋을리 없죠.
탁구인들이 탁구가 메인 스포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묵언의 합의가 있는데,
이런 자격증은 그런 묵언의 합의를 깨는 행동이기 때문에 언짢은 겁니다.
공동의 가치가 개인의 손익보다는 중요하다는 인식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자료는 홍보 아닙니다. 그냥 올린 것이구요.
저 동영상에서도 그냥 이런 자격증이 있다 정도인 것 같구요.
하루나와 김태신 그리고 펜홀더 1부 탁구는 다 아는 사람들이라서 올린 것이구요.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카 코치가 제가 추구하는 확률 높고 안정적인 탁구를 하네요.
한국에 있으면 레슨 받고 싶은 분입니다.
요세 저분 유튜브 보고, 백플릭을 안정성 위주로 바꾸고나서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