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두 천재간의 대결 이승수 대 마쓰시다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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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쓰시다 소라는 현재 몇살인가요?
파워는 당연 덩치만큼 뛰어나지만 기량도 뛰어나네요.
단지 나이 차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치 폭주하는 기관차를 보는 듯 합니다.
폭주는 하지만 방향은 제대로 잡혀있는 ㅠㅠ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일본 친구가 길민석 선수한테는 지더라구요. 탁구가 상대적이긴 한데 승수는 아직 어려서 불리한 점도 있을 것 같네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17 시합이였네요.
이승수 선수가 신체적으로 아직 어려 고전 했지만 세계적인 천재들이 사춘기 지나서 빛을 봤듯이 이승수도 사춘기를 일단 지나야할 것 같습니다~ㅋ
마츠시다 소라로 검색해서 보니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게임의 승패를 떠나 저렇게도 물러섬없이 빠르고도 과감한 플레이를 하는 모습은 판젠동을 연상시킵니다.
일본탁구 무섭네요~ㅠㅠ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이가 아직 어려서 봐주고 싶긴 하지만 소라 선수는 서브 반칙 요소가 좀 있네요, 서브 토스 전에 손바닥을 펴고 잠깐의 멈춤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지키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라 선수가 탁구 치는 분이기가 건들건들 거들먹 거리는 쪽이어서 승수군 여린 마음에 타격이 좀 컸겠습니다. 승수군이 더 강해지길 기도합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들건들거리는 것은 (특히 리시브 때)
본인의 루틴 같습니다.
서비스는 저도 처음에 으아님과 같은 생각이였는데
보통 프로들이 좀 많이 멈추 것에 비해서 빠를 뿐이지
폴트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2년 뒤 이승수의 모습이 이들을 넘어서길 바랍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소라 선수가 예전에 아주 어릴적에 천재 탁구선수로 많이 소개되고 화제가 되었던 선수가 맞지요!
이제는 많이 컷고 탁구 실력이 그대로 간직하고 있군요!
이승수선수가 엄청난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꼼짝을 못하는 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JK스트레이트님의 댓글
JK스트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경기 외에 다른 경기를 보아도 마츠시다 선수 천재성이 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