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탁구 재미있게 치네요.
코리아오픈 때 오면 구경가야할 듯.

두 형제의 탁구를 보면, 앞으로도 상승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정말..뭐랄까, 시스템 적으로 치는 게 아니라...
즉흥적인 상황변화에 자신의 기술을 응용해서 처리하는 느낌..
발트너 이후 유럽의 탁구부흥을 기대케 하는 생각마저 갖고 싶어집니다.

와!
두 형제 모두 넘 잘 치는군요!
템포가 무지 빠르면서도 박진감이 있군요!
이 두 형제 앞으로 예의주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멋진 경기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우리가 통상 많이 본 선수가 청색 유니폼을 입은 알렉시스 르브런선수 아니였나요!
이 선수는 중국식 펜홀더 선수로 알고 있었는데요!
근데, 이번 영상은 알렉시스는 세이크전형이고 펠릭스선수가 중국식 펜홀더로군요!
제가 사람을 착각한 것인가요?!
아니면 전형을 착각한 것인가요?!

착각 하셨네요
전형이 맞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넘 감사합니다.

저는 르브런 (형제) 경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만약에 탁구를 안쳤다면
머리가 무척 좋은 그래서 공부를 엄청 잘하는 천재형 (박사형) 같은 이미지를 풍깁니다.
이런 이미지가 머리도 나쁘고 많이 배우지도 못한 저로서는 마냥 부럽습니다.

선입견입니다
탁구 잘하니 모든게 좋게 보일뿐이죠
공부는 못할수도 있죠

저는 정말 놀란게, 펠릭스의 그립입니다.
저 구석기 시대 그립으로 저 정도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교본보다 더 앞서는게 재능있는 선수는 교본을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오..칼형, 드디어 정.치를 멀리하고 탁구에 좀 더 집중하기로 하셨나요 ㅎ 내일은 칼형의 정.치짝꿍 왕자씨가 출근하는 날이어서 벌써부터 막 떨리고 설렙니다.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