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코로나 시대에 생활탁구대회를 이렇게 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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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에서는 공원에서 탁구대회를 열거랍니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이런데서 탁구대회를 연다면 멋지고 기발나지 않나요?
굿 베리굿!!!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멋진 생각....
나도 이렇게 탁구대회 열면 참가하고 싶음
바람만 불어주면 장우진도 이길 수 있음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그전에 종로에서 길거리 탁구하던 장면을 연상케 하는군요!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식으로 정착화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라고 못할 것 없잖아요!
비록 자연환경에 경기에 제약을 받더라도 이에 또 적응을 하면 되니까요!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회 하는 기분. 소풍나온 기분. 산책하는 기분---
탁구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탁구할 기회를 주겠네요.
좋은 발상이며 공간을 허락 해준 관계자도 모범 공무원이라 생각 됩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대회 장점은 탁구를 모른 사람들한테 대회에 출전한 사람들의 즐거운 표정을
보여줄 수 있다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탁구동호인이 아니면 탁구대회 보러 오지 않지만,
공원이나 광장에서 화면 놀러온 사람들이 저절로 보게 되겠죠.
그러면서 탁구 저변이 확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 입니다.
또 다른 사람이 행복을 부여잡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는 베품이기도 하구요.
중 1 때, 우리 마을로 이사온 친구가 바둑을 가르쳐 줘서,
오랬동안 바둑의 묘미와 함께하는 생활이 무척 즐거웠지요.
영원한 7급 이지만---
그 친구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했구요.
지금도 고맙고---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렸을 때 바둑을 잠깐 배웠는데..
그 뒤로 특기를 바둑이라고 적었는데요.
지금은 바둑 잊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바둑보면은 머리 아퍼요.
적성에 안맞은 이유도 있지만
머리를 혹사하다 보니 머리쓰는 일은
본능적으로 기피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