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과 탁구의 비교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동영상 보면 일단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좋게 보입니다.
두번째 옷차림이 훨씬 시원시원하네요.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보니까 이전에 독일에서 배드민턴 치던 생각이 나네요. 벌써 10년전 이야기입니다. 딱히 좋아서 친게 아니고, 그 연구소 문화가 매주 수요일 점심 먹고, 대부분의 학생, 연구원들이 다 함께 한 1:30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민턴도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그 당시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때문에 3개월 고생했었죠. 독일 육군 병원에서 치료했는데, 이 건물도 기괴한게, 지상 3층 지하 15층. 왜 이렇게 지었냐고 하니까, 공습에 대비해서 폭격에도 기능을 유지하게 하기 위한 거라고 합니다.
제가 서효영 코치 팬인데, 여기 민턴코치와 같이 서있는거 보고, 민턴 코치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ㅋㅋㅋㅋㅋ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와 배드민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체력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드민턴은 체력이 안되면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시합자체가 안됩니다.
배드민턴 코트에서 시합하면 죽음입니다ㅠㅠ
그래서 공식적인 아마추어 시합은 단식은 없고 테니스와 마찬가지로 복식만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복장문제인데
테니스나 배드민턴은 코트가 크다보니 먼거리를 오갈때 휘날리는 민턴 코치의 복장이 어울리는데
좁고 짧게 움직이여야하는 탁구에서는 왠지 거추장스럽고 어색하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지금 복장이 최적화 됐다고 볼 수 있고~
솔직히 비주얼 면에서 탁구가 많이 딸립니다 ㅠㅠ
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시합 출전한 적이 있는데요, 복식조에서 제 실력이 떨어지니 네트 앞에 서서 짧은 볼만 처리했습니다. 그래도 2승 하고, 3번째 져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