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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아, 일루 들어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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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 봐라


이 글은 비인기 종목인 탁구를 인기종목으로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제기해 주신

sontner님과 다양한 의견을 덧붙여 주신 날나리님 등


탁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순수한 동호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작성된 글임


이런 동호인들의 순수한 애정과 열정이

탁구협회와 우리 선수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탁구가 인기종목으로 되는데

좁쌀만큼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면 모두들 보람스러워 할 것임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3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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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님의 댓글

no_profile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트 맞고 떨어지면 무조건 실점~
네트와의 빈 공간은 이어붙이는 걸로 하면 OK~
창의적 아이디어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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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넷과 엣지가 중요한 포인트에서 발생하면 좀 그렇더라고요.^^
네트와 테이블 사이에 빈 공간을 둔 것은 이런 넷 점수 발생을 막고 깔짝깔짝 하는 플레이로 호쾌한 맛을
없애버리는 플레이도 방지코자 하는 의미 때문입니다만 전문가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야죠.
이게 현실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회원분들의 탁구에 대한 애정이 뜨거워서 저도 한 몫 거들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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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하면 넷트에 의한 득점은 확 줄어들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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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합니다 ^^b

오늘 사진처럼 30cm정도 갭을 만들어 쳐봤는데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스톱이나 짧은 볼 낮은 볼은 바로 지옥행이네요.
드라이브를 길게길게 걸어야 하는데 운동량이 약간의 차이인데 훨씬 많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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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예. 해 보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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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만 익숙해지면 운동도 더 되고 랠리도 길어질 것 같네요.
중후진 플레이어들에게 유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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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허 내세요..^^
혹시 압니까. 전세계 표준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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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허가 된다면 대한민국 탁구 가족들 모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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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님의 댓글

no_profile 두둥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 굳. 베리 굳~.
벌어진 사이는 그물로 받혀 주면 공 줍기도 편하고,
거기에 연습 공 적당량 놔두고 랠리 하기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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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이디어들이 막 나옵니다.
이러다 진짜 특허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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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시합이라면 심판이 공던져줄 일이 없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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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탁구를 어떻게 하면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 라는 주제에
정말로 두 분(나리형님, 날라리님)께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두가지 안 모두 대 찬성이고 실제로 이렇게 바뀌기를 바랍니다.
어떤분의 아이디어가 더 좋은지 실제 실험을 하고 테스트를 거친 후에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중간에 띄는 간격은 너무 멀지 않게 30cm정도가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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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 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글쎄요.
탁구대가 저렇게 되면 모든 탁구의 기술이 바뀌게 됩니다. 지금 현재 강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이 그런 모험을 할까요?
차라리 저는 점수제를 현재처럼 11점제로 두고 7전 4선승제가 아닌 5전 3선승제로 바꾸고 대신 네트와 엣찌가 나오는 경우 렛을 선언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바이구요.
만일 현재처럼 넷트나 엣찌를 그대로 두려면 점수제를 15점제로 바꾸고 역시 7전 4선승제를 5전 3선승제로 바꾸는 정도이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11점제 하에서 넷트와 엣찌는 실력외의 상황으로 인해서 상당히 심각한 피해를 주는 문제가 있습니다.
중계 시간 등의 이유로 11점제를 선택했고 그래 놓고는 또 그걸 보완한다고 7전 4선승제를 만들어 놨는데 사실 실력 외의 요소가 너무 많이 작용하면서도 경기는 꽤 지루합니다.

저는 현재 상태에서 15점제로 바꾸고 대신 7전까지 가지말고 5전 정도에서 끝내고 생체 경기는 3전 정도로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면 넷트와 엣찌를 렛으로 규정하고 역시 5전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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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화 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심도있게 검토해서 추진해야겠죠.^^
몽해님 의견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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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tner님의 댓글

no_profile sontn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굿 아이디어네요 ㅎㅎㅎ
다만, 제 생각에 두 테이블 간격은 20cm 정도만 벌려야 할 듯요.
너무 벌리면 스톱같은 짧은 타구의 기술의 재미가 사라집니다.

저건 네트를 약간 올린 효과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차이가 있다면, 네트 맞는 볼이 무용지물이 되고, 추가로 네트를 살짝 넘기는 타구는
불가능해지지요.

저는 단순히 네트만 약간 올리고 테이블을 약간만 키워도
탁구가 훨씬 랠리가 늘어날 거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 짧은 볼의 기술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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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톱 같은 짧은 타구의 재미도 있지만 인기 반감 요소도 있지 않나 싶어요.
여기서는 어떤 결론이 나오기가 어려우니 탁구협회 같은 곳에서 필요하다면 검토해 보겠죠.
물론 기대는 안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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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을 잊고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지금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탁구 규정이 우리가 탁구를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왜 21점제에서 11점제로 바뀌었는가? 그것에 대한 고민 없는 이런 이야기는 절대로 실현될 가능성이 1도 없는 그저 공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탁구 규정을 만들거나 고치는데 영향을 미칠만한 사람이나 기관에게 우리 동호인의 즐거움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저 방식은 일단 모든 탁구 기술이 바뀌어야 함은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랠리가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몇 분이 댓글에서 말씀하시듯 랠리를 늘리는 것이 우리 동호인에게는 매우 즐거운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탁구 규정을 실제로 손대는 사람들의 입장과는 전혀 다릅니다.
탁구 규정을 만들거나 만드는데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은 전부 탁구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입니다. 즉, 동호인이 탁구를 즐기는데 더 좋은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서 치고 있는 탁구를 좀더 사람들이 싫증내지 않고 보게 만들기 위한 목적이 훨씬 큽니다.
21점제에서 11점으로 바뀐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방송과 함께 관중 즉, 보는 사람을 위한 경기 시간 단축과 한게임(세트) 경기 시간 단축의 의미가 가장 큽니다.
그런데 치는 즐거움을 위한 랠리 증강 요인을 제안한다면 그것이 반영될 가능성은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실력 이외의 요소에 의한 득실을 줄이기 위해 넷트나 엣찌를 렛으로 규정하자는 제안 역시 가장 큰 걸림돌이 랠리 시간의 증가입니다. 15점제 주장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도 7전 4선승제가 아니라 5전 3선승제 또는 3전 2승제 정도로 게임수 자체를 줄이는 것을 함께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안은 우리가 대단히 즐겁게 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안이긴 합니다만 랠리 증강과 또 그보다 더 심각한 기술의 전반적인 변화 필요성 등으로 인해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반영될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규정을 만들거나 규정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칠만한 사람들은 동호인이 아니에요. 엘리트 프로선수들과 그 출신 지도자, 관계자 이런 분들입니다.
그들은 탁구를 직접 치면서 즐기는 우리 동호인의 입장을 고려하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생업으로 삼고 있는 탁구라는 스포츠를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와서 관람하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 어떻게 탁구를 즐겁게 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는 일입니다. 그들에게 탁구는 즐거운 것이 아니고 치열한 생존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지금의 탁구 형태가 아닌 생활체육으로서 사회체육으로서의 탁구로의 전환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즉, 프로 선수들이 치고 우리는 구경하는 입장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직접 치는 스포츠로서의 탁구 그냥 그 안에서 선수도 나오고 승패와 상관없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그런 직접하는 스포츠로의 전환 그걸 계속 주장하는 것인데요.

끝없는 욕심으로 한없이 부풀어 있는 중국 같은 나라가 있고 그 중국에 대해 경쟁심과 약간의 적개심(?)을 가진 한국과 일본 같은 나라들이 있는 한 그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도 유럽처럼 승패를 내려 놓지 않으면 탁구는 결코 즐거운 스포츠가 되기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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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과 시합 붙여달라던 분이  갑자기 왠 진지 모드이신가요ㅋ
여기 아이디어 내는 사람들이 실현가능성을 보고 내놓는게 아니자나요.
탁구가 하도 재미없다보니  답답한 심정으로 이렇게라도 바꿔봤으면 하는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위에 몽해님이 내놓은 점수제 변경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

브레인스토밍처럼 말도안되는 의견이 쌓이다보면 또 어떤 괴물같은 탁구가 탄생할지 어떻게 알아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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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진지는 무슨~ ^^ 어쨌든 어떤 아이디어가 나오면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실현 가능성이 아닐까 생각해본 거예요.
실현 가능성이 없다면 그건 그냥 의미 없는 수다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난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만약에 엘리트 중심의 ITTF처럼 생활체육탁구도 어떤 세계적인 기구가 있다면 엘리트 탁구와는 또 다른 몇 몇 다른 규정을 가지고 재미 있는 탁구를 만들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거 말예요.
근데 라지볼이 결국 한국과 일본에서만 깔짝 깔짝 할 뿐 거의 외면 당하는 걸 보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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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은 삼성 스타일 같네요.^^ 삼성은 어떤 사업 같은 걸 추진하기 전에 검토 엄청 많이 해요.
반면에 현대는 일단 지르고 봐요. 그래서 시행착오를 막 겪으면서 수정을 해 나가죠.
어느 스타일이 옳다, 그르다라는 게 아니라 단지 기업문화 차이일 뿐이죠.
처음 제기한 아이디어 또한 현실화 된다고는 아무도 보장 못하지만 현대 스타일이라 보면  이해가 되지 않나 싶네요.^^
뭐, 게시판도 썰렁하니 가끔씩 수다 좀 떠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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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가 비인기 종목인 건 사실이잖아요.
이게 사실이라면 인기종목으로 바꾸는 해법은 간단해요.
새로운 인기있는 탁구의 창조!
창조를 위해서는 기존의 비인기 요소 등 모든 것이 해체될 수도 있다는 Mind가 필요하겠죠.^^
라이트 형제가 하늘을 난다고 할 때 대다수 일반인들은 믿지 않았죠.
삼성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 한다고 했을 때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는데요.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사람들 때문에 정주영 회장이 오죽하면 '이봐. 해봤어?'라고 일갈 했을까요?
여기서 이야기 된 것만으로 현실화 된다고 여길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게 첫 발자국이 될 수도 있죠,
몽해님, 의견 또한 소중하고 상세하게 서술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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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왜 이렇게 바꾸면 탁구가 더 재미 없을 거 같이 느껴지는지요? ㅎㅎㅎ 이렇게 바꾸면 탁구의 묘미인 스톱,치키타,플릭,핌플러버 같은 절묘한 감각이 필요하는 그런 기술은 사라지고 수비수,로빙볼과 중후진 맞드라이만 오가는 좀 우직하고 무식한? 운동으로 변해버릴 겁니다. 그리고 생체에서 탁구의 꽃인 여자분들이 더 대거 사라질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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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점도 있죠.^^
그래서 이런 논의는 시작에 불과하며 전문적인 검토와 현실화 시키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냥 더 재미있는 탁구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 혹은 무언의 압력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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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여자들이나 나이든 분들은 좀 힘들어지겠죠.
그리고 핌플에게 불리한 면도 있고~

그래도 프로세계에서 키크고 덩치큰 남녀들이 패셔너블하게 복장하고 우직하고 무식하게 뻥뻥 친다면 젊은 여자팬들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그럼 테니스처럼 젊은 여자들이 구장으로 유입되면 젊은 남자들도 모일테고
우리같이 늙은이들도 젊은 기도 좀 받구요ㅋ

상상은 자유니까  너무 머라고  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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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전 의견이 다르다고 친일파 매국노라는 소리는 안해요.
오히려 저와는 다른 의견이 더 소중하다고 여겨요. 그게 맞던 틀리던 의견 자체가 소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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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곰사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이런 마인드 가진 분이 정치를 해야쓴디~
자기 지지당에 반대하면 무조건 적으로 몰아가는 행태야말로 진짜 걱정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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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식축구(NFL)나 아이스하키(NHL)과 비교할 때 탁구선수가 대우를 못받는 건 분명하지만 탁구가 비인기 종목이다.  글쎄요....    그리고 랠리가 길어지면 인기종목이 된다는 말에도 동의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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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 안하셔도 됩니다. 동의하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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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골프는 룰이 재미있어서 인기종목인가요?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인기/비인기 종목이 미국이나 유럽에 끌려가는 게 아쉬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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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인기/비인기 종목이 미국이나 유럽에 끌려간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미식축구는 인기종목이지만 한국에서는 비인기 종목입니다.
아이스하키 또한 한국에서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을걸요.
탁구가 비인기 종목이란 것은 탁구선수 하겠다는 사람도 별로 없고, TV중계도 잘 안해주며, 경기장 관중석은 썰렁하고,
도박으로 취급하던 당구조차 빌리아드방송이 있는데 이것도 없는 등 동호인들도 대충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미국에서는 NBA 농구 또한 인기종목이지만 한국에서는 야구가 제일 인기 좋고 그 다음이 축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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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구, 축구, 농구, 배구는 따라갈 수가 없구요. 이 종목들이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종목이구요. 이만기 선수 시절에는 씨름이 골프보다 인기종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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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구는 유럽에서 비인기 종목이잖아요.
님이 애초에 주장한 인기/비인기 종목이 미국과 유럽에 끌려가는 게 아쉽다는 이야기가
씨름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기종목은 각국의 환경(경제, 문화 등)과 취향 등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기에
님의 표현에는 수정이 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특히 '끌려가는' 이런 표현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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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인기종목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인기종목 아닙니까? 전체 맥락은 이해하시면서 조사(and, or)나 특정 표현을 문제삼으며 본인은 '동의 강요 없다' 이런 말은 토론을 하자는 건지 입씨름을 하자는 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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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 글은 토론을 위한 글이 아니라 브레인스토밍 과정입니다.
님이 토론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별도로 글을 올리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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