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한잉에게 3대 1승(저번 부상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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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헌 감독 말에 의하면
저번 월드팀컵 대회에서 전지희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니시알란을 이기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내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지희 패하고 김하영까지 죽쑤므면서 여자팀 성적이 역대 최악이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전지희가 한잉을 이긴 경우가 드문데, 이긴 것 보니
저번 부상은 엄살이었을 가능성이 90%입니다.
어찌되었든 한잉을 이겼으니 축하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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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백드라이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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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렇잖아요...지고 나면 어제 술을 먹었느지, 잠을 못 잤는지, 상대가 핌플이라던지, 상대가 왼손잡이라던지 등등 핑게가 많잖아요..그리고 지난 세탁때 약간의 원인이 있었더라도 이번 시합에서 상대방 게임이 잘 풀리면 부상당했어도 더 게임이 잘 풀릴때가 있겠지요?? 진실은 본인 외 아무도 알수는 없지요..ㅋㅋ 어째튼 이겨서 다행이고, 기분 좋네요. 탁구라는게 사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워낙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그래도 항상 이기는 중국선수들이 정말 몇수 위라고 봐야지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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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오광헌 감독이 꼭 이기려고 중국 귀화 선수 카드 2명을 썼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추측컨데 침소봉대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