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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연구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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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서 8년 정도 생활하면서 미국 탁구대회에도 여러번 나가보고---탁구는 별로 못치지만-----미국레이팅을 경험했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탁구장을 운영하고 있는데(글로벌 탁구클럽) 미국식 레팅을 적용하여 무핸디 시합을 반년정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때(2년 전쯤)

 연구한 자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수학선생 출신이라 숫자에 좀 밝고, 이런종류 계산하고 순위정하는것을 좋아해서~~~정확하

지는 않겠지만 ------


a.  전국부수와 미국레이팅 비교

오픈 1,2 : 2250~2400

윤홍균, 이금소 선수나 제주의 한정영 관장은 오픈 1()으로 레이팅이 약 2400 내외이고,

생활체육 선수부() 2400~2550

생활체육 선수부() 2500~2750

한국 생체 최강자 레벨인 김주상, 이진권, 양대근, 윤재영, 고준형 선수는 약 2600~2750 정도로 예상됩니다.

현역 한국남자선수: 2800~2900 (장우진, 이상수는 2900 정도)


b.   세계의 유명선수들의 미국레이팅

중국여자 국가대표, top class (첸멍, 리우쉬엔, 왕만위, 쑨잉샤): 2750 정도

--몇년 전 미국남자 국대들---레이팅 2700정도---과 중국여자 국대시합이 있어서 그 결과에 맞춰 추정하였습니다. 거의 맞을 듯---



독일의 옵차로프, 티모볼, 일본의 하리모토, 미즈타니 준, 대만의 린윤주등: 2900 정도

마롱, 판젠동, 쉬신(세계1): 3000~3100 정도 

     --2년 6개월이 지난 연구자료임을 감안해 주세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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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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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식 레이팅을 적용하여 무핸디 시합을 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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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포인트 레벨에 있는 사람끼리 무핸디 시합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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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인트 레벨이 차이 나면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핸디를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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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예 시합을 하지 않습니다.
이 점이 우리와 차이점인 지점인데요.
우리 방식이 대회를 더 풍성하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탁구장이나 1부 있는 탁구장은 드물로 시합때 한번 쳐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시합 참가해야지 고수들 향기라도 맡을 것 아닙니까.
핸디 주고 같이 시합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한 점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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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단한 이야기예요. 탁구에 관한한 미국이 우리보다 선진국이 아닙니다. 탁구에 관한한 미국은 세계 전체 수준에서도 많이 떨어지는 수준에 있습니다. 물론 엘리트 성적을 기준으로 드리는 말씀이구요. 축구가 브라질은 참고해도 미국 축구를 참고할 이유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저는 기본적으로 엘리트들의 성적과 생활탁구의 활성화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그렇다해도 우리가 미국의 시스템을 살펴보고 참고할만한 가치는 있을지 몰라도 우리가 그걸 배우거나 가져와서 채용할만한 것은 아닙니다.
미국과 우리는 탁구 환경 자체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으니까요. 오히려 미국이 우리를 배워야죠. 저는 우리의 생체 시스템이 시스템 자체는 아주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리 잘되어 있는 시스템이라도 구멍은 있는 것이고 그걸 악용하는 인간들은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인구 대비 생활탁구인 수준이나 엘리트선수와 생활탁구인 간의 교류 등의 교감 정도 등등을 봤을 때 우리 시스템은 우리에게 아주 적합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굳이 미국을 건너다볼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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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핸디 시합을 한다는게 포인트가 차이가 나면 시합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상위 레이팅이 나갈 수 있는 한계를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00 미만, 2400 미만, 2300 미만... 이런식으로 개별적인 그룹으로 정해져 있고, 2500 미만에서는 레이팅이 2500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레이팅이 2500이 넘으면 참가를 못합니다. 참가한 사람들끼리 경쟁을 해서 우승자도 나오고 그렇게 됩니다. 이때 시합은 무핸디 시합입니다. 2500 미만 이기때문에 레이팅이 2400도 참가를 할 수 있고, 또 레이팅이 1000 인 사람도 참가를 할 수 있는데요. 레이팅 2400과 레이팅 1000이 시합을 할때 무핸디 시합을 하게 됩니다. 레이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다 참여를 할 수 있는 open 도 있어서 미국 국가 대표도 US open 에는 open에 참가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때도 시합은 무핸디 시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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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도는 우리나라 것이 훨씬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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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런가요. 저는 한국에서는 어떻게 시합이 이루어 지는 지는 모르지만, 미국에 살고 있으니까 미국 규칙대로 탁구를 치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탁구를 칠 기회가 있다면 한국 규칙을 따라서 쳐야겠지요. 솔직히 레이팅이나 부수나 큰 차이는 없는것 같이 보이긴 하는데요. 레이팅이 계산하기는 좀 더 쉬울것 같이 보이지만, 부수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모르니까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제도든지 장단점이 다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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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이팅이나 부수나 개인 실력의 등급을 정하는 방법인데요, 어느 것이 더 정교하고 합리적인지 제가 알 수는 없고요, 단지 실력 차이가 나면 핸디를 주고 경기를 해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간의 경기는 무핸디가 맞고요, 바둑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상위부수와 하위부수 나눠서 경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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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이팅이 더 정교하고 부수가 덜 정교합니다
천단위의 점수 계산과 등급 구분은 다르죠
레이팅의 적용은 매 경기에 따른 즉각적 대입이지만 부수는 그렇지 못하니까요
지역과 상황에따라 천차만별이라 핸디제도는 모르겠지만 부수제도는 레이팅으로 변경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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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대회를 보면 open 부터 시작해서 1000미만까지 자기 래이팅에 맞게 나갈 수 있는 시합이 많이 있습니다. 재가 미국애서는 핸디 시합을 안해봐서 생각을 안했는데, 딸랑두쪽님 말씀대로 고수와 하수가 시합을 할때 하수가 이길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이 생기고 더 재미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바둑에서 접바둑 말씀을 하셨는데 적절한 예라 이해가 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 제가 한 1900 정도인데, 2200미만에 출전을 했을때 2100 후반 레이팅 선수랑 시합을 하개 되면 아 거의 지는 개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핸디가 있다면 이길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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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 한국은 한국실정에 맞는 제도를 사용하심이 가한줄로 아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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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우 데이타와 산정 방식을 오픈 가능한지요?
호기심에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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