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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선수가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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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임종훈 선수가 이번 아시안컵 단식에서 

이번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왕추친을 8강전에서 이기고 4강에 진출하여 

4강전에서도 일본의 강자인 유다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또 하나의 복병인 일본의 하리모토와 우승(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쳤으나 

최종 스코어 4:3으로 아깝게 패해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울 나라는 이제까지 큰 대회에서 8강이나 4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를 꺾거나

온갖 우여곡절을 거치서 어떻게든 결승까지는 진출을 하나 

결승전에서는 별 볼일 없는 선수와 붙었는데도 패해서 준우승에 머문적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결승상대가 물론 별볼일 없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해볼만한 하리모토에게 패한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현상은 8강전이나 4강전에서 우승후보나 최강자를 꺾느라고 

그만 체력과 기력을 다 소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저만의 생각이랍니다.


누구 말대로 

본디, 스포츠는 속된 말로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라 

다음 부터는 제발 결승전에서도 필히, 반드시, 꼬옥 승리를 해서 

우승(금메달)이라는 업적을 이룩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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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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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세트만 역전을 안당했더라면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을텐데요.
많이 아쉽습니다.
임종훈 선수는 피지컬이 좋고 구질이 묵직한게 장점인데,
대신에 전진 포핸드 드라이브 미스는 많은 편입니다.
이 부분만 보강하면 탑5안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임종훈과 조승민의 최대 약점은 우승을 못하고 준우승만 한다는 점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는 것은 스타가 필요한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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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절대 동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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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임종훈선수는 국내에서 보다는 외국에서 펼쳐지는 국제대회에 강한 선수였었고
또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된 중국선수들이 이미 탈락을 했고
또 또한, 임종훈선수 본인이 강력한 우승후보와 최강자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꼬옥 우승을 할 줄 알았는데 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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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리모토 선수가 강력한 백핸드와 펀칭 블락 그리고 이제는 포핸드도 강해져서 상당히 상대하기 힘든 선수가 되었습니다. 괴성으로 장착한 파이팅도 상당히 강한 선수입니다. 임종훈 선수 백핸드 플립이 상당히 스핀이 많은데 하리모토 선수의 펀칭 블락이 조금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진것은 아쉽지만, 열심히 연구하면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임종훈 선수를 보면 처음 백스핀에 대해서 포핸드 여는 드라이브를 할때 간결한 백스윙으로 루프드라이브를 하고 다음 랠리를 가져가는데, 저같은 아마츄어가 배워야 할 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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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tner님의 댓글

no_profile sontn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3이 아니라 4:1로 졌지 않나요?

1세트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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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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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참 잘했어요...더욱 응원합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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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임종훈 선수 보면, 제가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사람이 좋아 보이는데, 마음이 약한게 어쩌면 우승 걸림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종훈 선수 스포츠맨쉽이 정말 좋고 에지나 넷트볼 나오면 미안하다고 할때 정말 미안한것처럼 보이거든요. 예전에 마롱선수가 이 초창기에 큰 대회에서 장지커와 달리 우승을 못해서 사람들이 새가슴이라고 말했었는데, 이제는 어느덧 더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대 선수가 된 것처럼 임종훈 선수도 경험이 더 쌓이고, 내공이 쌓여 한번 우승을 시작으로 큰선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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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종훈 선수 새가슴 아닙니다.
승부욕도 강하고 스타 근성도 있습니다.
타고난 재능과 성실성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다 프러스 일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롱처럼 많이 깨지다 보면 영리한 선수니 스스로 깨닿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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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여기 미국에서도 임종훈 선수는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미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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