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일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탁구공의 재질이 샐룰로이드에서 폴리볼로, 또 플라스틱 볼로 변하면서 러버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무게겠죠?

예전에는 180g 대 였던 라켓의 무게가 요즘은 190g 을 넘을 때도 있고요.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연습하면 좋을지 의견을 구합니다.


첫째, 무지막지 하게 무거운 라켓을 구입해서 스윙연습을 한다.

둘째, 팔굽혀펴기 같은 운동으로 팔힘을 기른다.

셋째, 다 포기하고 가벼운 라켓과 가벼운 러버를 찾는다.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로도를 생각해야합니다.
금속의 피로도를 탐지하는 인스트론이란 기계가있는데요.
겉으로는 말짱하지만 피로가 증가하면 금속 내부에 균열이 생기는데 그것을 탐지하는 기계입니다.
전 그 기계는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겉과 속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탁구스윙도 마찬가지입니다
어깨가 혹은 팔꿈치가 허리가 아니면 다리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엘보든 어깨든 허리든 문제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젊은 현역선수들도 부상이 오는데 나이들은 동호인들은 부상이 안오겠습니까?

1번은 비추고요.
2번을 할 수 있는 체력이 되신다면 하시되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라켓 2개의 무게 즉 300~400g정도 라켓으로 스윙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겁니다.
하루에 100개로 시작해서 1000번 정도?
그러면 10g정도의 무게 차이는 총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그냥 틀에 박힌 반복된 스윙이 아니라 이미지 트레이닝과 같이 하는 겁니다~
공이 눈앞에 왔다 생각하고 스윙을 하는거죠~

사실 라켓의 무게가 나가면 파워는 증가하지만 몸에 무리가 오고 라켓이 가벼우면 스윙이 날리고 파워가 떨어지게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의 최대치로 무게를 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오늘 아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중요한걸 지적해주셨네요.
생각하면서 연습해 보겠습니다.

profile_image

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중에 의문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라켓이 가벼우면 파워가 떨어진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단면 펜홀더 라켓은 가벼울 수밖에 없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profile_image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드는 세이크보다 가볍지만 블레이드의 반발력이 뛰어납니다.
히노끼 통판의 위력 대단하죠.

그리고 스윙궤적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강한 한방은 펜홀드그립이 세이크그립보다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느낄 수 있는데 펜홀드그립이 더 큰 스윙을 만드는것이 용이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펜홀드 드라이브가 세이크 드라이브보다 스윙궤적이 크죠~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노끼의 셀룰로이드관의 구조때문에 반발력이 좋기도 하구요.
두번째로는 라켓이 더 두껍잖아요.
세번째로는 일펜 그립을 잡을 때 중지, 약지, 새끼가 라켓을 받쳐주면서
-라켓의 진동을 줄여주기도 하고요.
-세 손가락이 은연중에 미는 힘을 증가시키기도 해서요.
일펜의 반발력이 더 좋습니다.
또 공을 맞출 때 손목을 더 잘사용하는 잇점도 있구요.

profile_image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펜홀드그립이 세이크보다 손목사용이 자유롭죠.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드라이브시 손목 임팩트는 정말 세이크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profile_image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 고고탁님 의견 외에 추가 정보를 좀 드리자면 일펜인 경우 4각의 장방형 목판 형태가 라켓 무게 중심을 헤드쪽으로 쏠리게 하기 때문에 타격 시 원심력을 좀 더 극대화 시켜주는 부분이 있구요, 그 다음 일펜 구조 중 코다리 달린 거, 거기에 검지를 걸어두고 라켓 빠져나감 걱정 없이 마음 껏 휘두를 수 있게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profile_image

야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야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 탁구공 크기가 4.0mm로 커질 때 해당 내용이 이슈가 되어 선수들도
라켓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라켓을 무겁게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의 선수들로 나뉘었는데
대다수의 선수가 무게가 무거운 쪽으로 기울었고 러버도 고경도 무거운 러버가 발매되면서 무게가 무거운 쪽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총알이 왜 엄청난 파워를 낼까요?
바로 속도 때문이었습니다. 먼저 쓴 내용의 보충 내용으로 파워는 무게에 속도가 더해진 것으로
라켓을 가볍게 해서 스윙 속도를 높여 파워를 높이자는 의견은 현 자신의 상태에서이고
라켓을 무겁게 해서 줄어드는 속도는 파워가 줄 수 있으니 이것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보완을 해서 스윙 스피드를 유지하여 파워를 업하게 하는 것이 었습니다.
과거 중국선수들의 라켓을 보면 라켓보다 라버가 라켓 밖으로 2~3mm 넓게 잘라서 시합 시작 전에 심판의 경고로 러버를 자르거나
다른 라켓으로 바꾸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게 바로 중국 선수들이 무게를 늘려 파워를 높이려는 것일 겁니다.
또 이것은 야구에서 똑같은 150km의 빠른 속구를 던지는 두 투수 중 한 선수는 볼이 무겁고(묵직한), 한 선수는 볼이 가볍다는 구질의 차이가 있어서
볼이 무거운(묵직한) 선수가 똑같은 속도에서도 타자에게 더 위협적이듯이
탁구의 경우 공의 속도에 회전까지 더해지고 이 탁구공이 상태 라켓에 닿으면서 묵직한 구질의 선수가 더 까다롭게 되겠지요.
3.8mm 셀볼일 때 한방 드라이브의 선수나 고수의 경우는 탁구공이 테이블에 바운드 후 강한 회전과 속도에 의하여 바운드가 거의 없는 것처럼 위력적이었는데
4.0mm 플라스틱볼로 바뀌고선 회전 및 속도의 저하가 이런 위력적인 바운드가 안생기는 볼이 줄어들게 되었지요.

주세혁 선수가 쉬신 선수와 경기할 때 쉬신 선수의 볼을 잘 못 받는 경우가 많고 쉬신 선수가 쉽게 경기를 하는데
이건 중펜의 특성과 쉬신의 팔 길이가 길고 스위이 빨라서 볼에 회전이 많아서 주세혁 선수가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고
과거 펜홀더 유승민 선수도 수비수와 경기 시 쉽게 경기는 것이 펜홀더가 라켓이 가벼워도 각형으로 원심력이 배가 되고
가벼운 라켓으로 스윙 스피드가 높아서 위력적이 볼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유럽의 장신 선수들이 큰 키에도 근력도 좋고 빨라서 엄청난 파원의 드라이브로 점점 수비전형의 선수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도 생체 동호인들은 무거운 라켓으로 몸에 부담을 주는 것보다 적당한 무게로 운동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
특히 여성 동호인들이 남성과 동일 무게로 운동하시는데 근력이 덜한 외소한 여성분들은
라켓 구매 시 80g 초반의 라켓에 라버 두께도 MAX 다음 두께로 부탁을 하여 약 5~8g 라켓을 가볍게 하는 것이
게임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야구에서 투수들이 같은 스피드에서 공 구질 및 회전을 더 주기 위하여 손가락의 힘을 끼워 공을 꽉 잡을 수 있게 하고
타자의 경우도 과거 요미우리 시절 이승엽 선수가 몸쪽 볼에 약점이 있다고 일본 투수들이 몸쪽으로만 던지는 공을 치다가 손 근육 부상으로
한동안 힘들었는데
장비로 하는 운동의 경우 몸의 최종단에 있는 손의 중요성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 투수들이 우리나라 투수들보다 호리호리한데 볼 스피드가 더 나오는 것은 투구 동작을 보면
우리나라 투수들은 힘으로 던지는 느낌이고 일본 투수들은 발끝부터 손끝까지 전신을 활용한 밸런스 투구를 하여서인데
탁구도 드라이브이 파워를 늘리고 공의 구질을 좋게 하려면 몸 회전, 무게 중심 이동, 각 관절 근육의 강화, 손가락 악력 향상 등도 필요하고
여기에 라켓의 적정무게, 즉 자신의 근력에서 최대 속도와 시합을 했을 때 경기 끝날 때까지 스윙 스피드가 줄지 않는 라켓의 적정 무게를 찾는 것이 좋을 겁니다.

profile_image

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탁구도 운동차원에서 하는 것이니 만큼 저는 2번을 강추합니다.

profile_image

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팬홀더를 사용한적이 오래전에 있었는데요. 
펜홀더는 지나치지않고 자신의 최적화된 무게가 있을수 있겠지만, 가벼운 쪽이 손목 피로도를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쉐이크는 화백전환을 연습하는 초보자가 아니라면 라켓무게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다고 봅니다만, 살짝 무게감이 있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어떻든 숙련도나 실력에 따라 무게감은 없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라바는 무게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Total 2,332건 1 페이지
  • RSS
탁구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2332 no_profile 감찬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0 0 00:11
233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1 0 04-18
2330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 04-17
232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 04-17
232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 04-16
2327 no_profile LeeHanE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 0 04-15
232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 04-15
232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 04-10
232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 04-10
232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2 0 04-08
232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 04-07
2321 no_profile 신수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 04-06
2320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 04-05
231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 04-02
2318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 04-01
231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 03-31
2316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1 0 03-31
231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1 0 03-29
231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 03-28
231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 03-26
231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 03-26
231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 03-22
2310 no_profile LeeHanE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 03-21
230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 03-20
230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 03-19
2307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 03-19
2306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 03-18
230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 03-16
2304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 03-16
2303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 03-15
230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 03-15
230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 03-14
2300 no_profile 천천히길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 03-14
229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 03-14
229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 03-14
229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 03-14
2296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 03-13
229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 03-13
229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 03-13
2293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 03-12
229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 03-11
2291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 03-11
229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0 03-08
228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 03-08
228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 03-06
228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 03-06
228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 03-06
228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 03-05
228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 03-04
228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 03-0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