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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탁구로 게임 빨리 느는 방법 - 1편] 엘리트와 생체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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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탁구로 게임 빨리 느는 방법' 이라는 큰 주제로 하나씩 생각나는 소 주제를 정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직접 빨리 늘려고 고민했던 부분 + 레슨회원 빨리 늘려주려고 고민했던 부분을 생각하며

보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얘기해보려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좋아요 부탁드려요~^^

 

https://youtu.be/MxzExxRdR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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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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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쇼트의 용어 유래가 궁금하네요. 드라이브, 커트, 푸쉬 이런 용어는 대충 감이 잡히는데... 쇼트는 스윙이 짧아서 쇼트라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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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래라기 보다 탁구에서 쇼트라는 용어는 '상대 타구의 힘을 이용해 짧게 되받아 넘기는 타법'을 말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용어일 것입니다.
평면이나 회전계 등의 숏핌플은 쇼트가 잘 되고 제가 쓰는 것 같은 미디움 핌플에서는 짧게 되받아 넘기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타법은 편의상 그냥 쇼트라고 부르긴 해도 푸시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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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양에서는 안쓰는 용어 같은데요...또 탁구대에 붙어서 하는 커트를 푸시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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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TTF에서는 우리가 흔히 커트라고 부르는 기술을 푸쉬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쇼트라는 용어가 서양에서는 잘 안 보이는 용어라는 것 맞습니다.
그 이유를 좀 알아보면요.
첫째, 커트를 푸쉬라고 부르는 것은 ITTF가 용어를 정립하면서 그것을 푸쉬라고 정리를 한 것인데요. 이것은 영어권의 사고방식이라고 보면 무방할 겁니다.
영어권 즉, 서양쪽에서는 기본이 셰이크이며 평면러버가 기본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기술에 대한 시각 자체가 셰이크 평면 러버의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테이블 위에서 하회전으로 오는 공을 하회전으로 되돌려 보내는 기술의 경우 셰이크 평면의 경우 그 기술의 디테일이 미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걸 푸쉬라고 명명했겠죠. 하지만 동양 탁구는 셰이크만 있는 게 아니고, 그 기술을 커트라고 부르게 된 것은 펜홀더가 주류일 때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펜홀더의 그 기술은 밀기보다는 짜르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런 이유가 있는 것이구요.

또 하나 쇼트라는 용어가 영어권, 유럽권에서 안 보이는 것은 쇼트라는 기술은 원래 펜홀더의 기술입니다. 셰이크는 쇼트라는 기술이 따로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습니다. 셰이크의 백핸드 기술은 쇼트보다는 하프발리나 백드라이브 백플릭 등이 기본적인 기술이지요. 원래 셰이크의 경우 쇼트라는 기술을 쓸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셰이크를 쓰는데도 쇼트라는 말을 많이 쓰고 그렇게 구사하는 사람도 많은 이유는 한국의 지도자들이 펜홀더 출신이 셰이크를 가르친 경우가 많아서 셰이크에서도 백핸드 기술에서 펜홀더의 쇼트 기술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구사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면 셰이크는 쇼트라는 기술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셰이크의 구조상 쇼트라는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할 수도 없습니다. 셰이크로 그 기술을 한다고 해도 그건 유사쇼트일 뿐 정확한 쇼트 기술도 아닙니다.
쇼트는 펜홀더인 사람이 날아오는 상대의 공을 그 상대의 힘을 이용해서 팔 전체의 풀 스윙이 아니라 팔을 당겨서 순간 밀어내는 형태의 기술을 말하는 것인데 셰이크는 구조상 그렇게 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쇼트는 어디까지나 공격 기술이 아니고 디펜스 기술입니다. 좀더 공격적인 디펜스일 뿐이죠. 거기서 좀더 공격적이 되면 푸시쇼트라는 기술로 공격적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이 모두 펜홀더의 기술이지 셰이크의 기술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펜홀더가 없다고도 말할 수 있는 유럽쪽에서는 보기 힘든 기술인 것이 맞습니다.

또 하나 탁구의 용어들이 많이 있지만 공식적인 것은 어디까지나 ITTF의 공식 용어들인데 이것이 말씀드렸듯이 ITTF 자체가 유럽쪽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있으므로 그들이 사용하는 셰이크 평면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한중일 등의 동양권에서는 그 용어 자체가 잘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ITTF 용어와는 전혀 다르게 쓰는 용어도 많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ITTF가 공식 기구이긴 해도 거기서 정한 용어가 금과옥조도 아니고 거기서 모든 용어가 만들어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ITTF 공식 용어만 신봉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공식 용어가 보편 타당한데도 잘못된 용어를 고수하는 것 역시 좋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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