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전원 진출…더반~평창~항저우 향해 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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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전원이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만족하지 않는다. 한국탁구는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릴 본선, 9월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으로 이어지는 여정의 첫 발을 순조롭게 뗀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
탁구국가대표팀은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에서 원하던 성과를 거뒀다. 남자부 임종훈(26·KGC인삼공사·세계랭킹 16위), 장우진(28·국군체육부대·18위), 이상수(33·삼성생명·25위), 안재현(24·한국거래소·56위), 조승민(25·삼성생명·62위)과 여자부 전지희(31·미래에셋증권·18위), 신유빈(19·대한항공·19위), 서효원(35·한국마사회·44위), 최효주(25·한국마사회·53위), 이시온(27·삼성생명·66위) 등이 단·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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