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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탁구장에 이런 문화가 있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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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탁구장에 갈 때는 대부분 사람들은  

"탁구장에 누가 있을까"가 궁금할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정보가 가장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하고 같이 쳐주는 사람이 가장 감사한 사람이죠.


만일  스마트폰으로 투표로 누가 가장 탁구를 많이 쳐주는가를 표현(?)할 수 있다면

탁구장에서는 어떤 문화가 만들어질까요?


1)나는 그런 것 필요없다.

2)있으면 사용하겠다.


위의 기능을 통해서 적립금을 주고 또 일등 대상자는 그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문화가 필요할까요?


탁구장에서 누가 탁구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1)나는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 같다.

2)나는 그런 것 없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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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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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장에서는 어차피 혼자서는 게임이 불가능하므로 같이 즐탁할 수 있는 파트너가 절대 필요합니다!
임의로 탁구장 가도 구할 수는 잇겠지만 미리 서로 연락하고 가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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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우 필요하고 바람직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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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동호인에게 이 문제를 물어보니
1의 경우는 사용하기가 그렇다라고 합니다.
이유는 편가르기가 염려스럽다고 하네요.
다른 동호인이 추천을 제일 많이 받았을 경우 좀 화가 날거라고 하네요.

2의 경우는 전부 다 찬성이네요.
이건 누구나 필요하다고 공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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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minam님의 댓글

no_profile firstmin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구같은 경우 자신의 홈구장에 누구누구가 게임한고있네....라고 대략적으로 인원파악이 가능한 어플이 있읍니다.
탁구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은 고사하고, 탁구장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니까 약간 답답한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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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탁구장에 "몇명이 탁구치고 있는지"가 가장 필요한 정보입니다.
예전에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어서 배포했다가 5천명이 넘어서 중지했습니다.
수입이 나질 않고 일만 많아져서 귀찮아서요.
이제는 구글애즈가 있어서 해볼만 합니다.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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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은 아무래도 인간관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부작용이 크다고 보여지고
2번은 잘 활용하면 여러모로 장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정한 시간대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도 생기겠죠 ㅋ
저같으면  로봇, 서비스 연습 등 개인연습 좀 하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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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탁구장에서 돈주고 레슨을 받지요.
그런데 레슨코치보다 더 중요한 점은 나랑 누구와 치는지가 더 중요하지요.
초보자가 오더라도 누군가 많이 쳐줄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하면 참 좋을텐데요.
이런 문화는 말로는 되지 않겠지요.
뭔가 시스템적으로 이런 문화를 정착하면 좋을 듯 한데요.
아마도 몽해님이나 날나리님 같은 분은 많이 추천을 받을실 것 같습니다.
추천받으면 뭔가 보상이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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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의 경우 사실은 불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수치화 하는 순간 날나리님 말씀처럼 부작용이 커질 수도 있구요.
사실 탁구장에는 자기 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남 쳐주고 가르쳐 주고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요. 가끔 여자만 쳐준다고 뒷소리를 듣는 사람도 있구요. 그런 것들은 수치화할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수의 많고 적음이 좋은 사람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데이터화 된 게 없어도 어차피 잘 쳐주는 사람한테는 사람들이 꼬이고 자기 치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이 안 꼬이고 그런 거니까요.
사실 저같은 경우만 해도 탁구장에 가면 제 게임이나 연습을 할 시간보다 다른 회원들 쳐주고 뭔가 좀 알려주고 그래야 하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탁구장에 도착해서 한 판 뜰만한 친구가 없나? 찾아보고 있으려면 배우고 싶어하는 하위 부수들이 먼저 다가와서 좀 쳐달라, 가르쳐 달라 그러거든요.^^
심지어 아직 잘 못쳐서 같이 경기를 하거나 칠만한 사람이 없어서 혼자 기계 연습을 하고 있거나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거나 하는 사람이 생기면 관장부터 저보고 "형님 저 분 좀 잡아 주세요."하면서 연결을 시키기 때문에 사실 오직 저만을 위한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어떨 때는 오늘 한 판 붙어볼만한 친구가 왔구나 하고 한 번 쳐볼 기회를 보는 중에 다른 하위부수 회원들 잡아주다가 그 게임 해볼만한 사람이 가버려서 못치고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2번의 경우도 좀 그래요. 어차피 탁구장에 가면 사람이 있겠지 하고 가야 되는 거지 만일 어플 같은 게 있어서 지금 구장에 누가 누가 있나 알게 되면 그걸 보고 갈까말까 결정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테고 또 그걸 보고 서로 연락해서 약속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질테고 하면 끼리끼리 치는 문화가 더 활성화 될 수도 있고 자기 맘에 별로 안 드는 사람들만 있을 경우 안 가는 경우도 생길테고 하여튼 아예 그런거 모르고 일단 가서 보이는 사람하고 막 치는 것 보다 부작용이 더 많을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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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겠죠.
이 앱이 활성화 된다면 구장에 헛걸음 하는 경우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는 자리도 없고 칠사람도 없어 그냥 우두커니  있다가 오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아예 사람이 없어 혼자 놀다 오는 경우도 있죠.

전 몽해님과 비슷하게 여러사람들과 치다보니 개인연습이 아쉬울 때가 많은데 이 앱을 활용해서 게임하고 싶을 때 또는 개인연습하고 싶을 때를 선택해서 가면 되겠죠.

것보다 문제는 이 앱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깔고 활용하느냐이겠죠.

솔직히 울구장 같은 경우는 너무 보.수적이고 또 몇몇 어울리는 팀들이 정해져 있어 앱에 관심을 갖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관장님  또한 이런 문화에는 젬뱅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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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 올리면서 여러 생각을 하면서 올렸는데요.
사실 저번에 출시했던 핑챗 경험도 있고 해서 경제적인 부분은 크게 기대하지는 않아요.
다만 제가 오랫동안 탁구를 치면서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라는 개인적인 바램에서 출발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글을 올리고 나서부터 개발에 들어갔는데, 핵심 로직은 구현이 되어버렸네요.
이번 설날 기간동안 어찌저찌 하다 보니 만들어버렸네요.
구글 클라우드를 사용했고 여기 들어간 기술들은 새로운 기술들이어서 공부하면서 했는데
 지금 핵심 로직들은 거의 구현이 끝난 것 같습니다.
우리 탁구장 문화를 올바르게 정립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서로의 관계를 통해서 관계를 맺고 탁구를 치는 것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자유스럽게 그리고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그런 문화를 형성하는데 일조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탁구장에 몇명이 탁구를 치고 있는가"와 "나를 가장 많이 상대해준 파트너가 실질적인 레슨코치"라는 점은
변하지 않은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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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요성은 인정하나 앱을 개발한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필요성 보다 우리 현실 사회에서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개인정보 입니다. 내가 지금 이 시간에 뭘하고 있다를 남한테 알려주고 싶지 않고 그리고 누가 나의 행적을 공개를 해도 아마 화를 내는 분위기일 겁니다. 그러면 탁구장 장사가 잘 되기는 커녕 망하겠지요, 손님들이 떠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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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정보에 관한 으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 바뻐서 후에 간략히 정책을 논의해보겠습니다.
일단 여기에서는 탁구장안에 있을 때만 익명으로 몇 명이 있는지에 관한 정보만 있구요.
사용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단 개인이 사용을 거절하면 다른 사람들이 탁구장에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룹핑이 자신이 설정한 정보에 의해서 가져오기 때문에 자신이 다니는 탁구장을 설정하지 않으면 원천적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탁구장에 소속되지 않는 사람이 다른 탁구장을 볼 수도 없게끔 하려고 합니다.
상당히 폐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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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지금 누가 있는지 보다  회원들이  특정일 몇시부터 몇시까지 탁구장을 이용할 예정이라는 것을 서로 쉽게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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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 것은 "나 탁구장에 몇시에 간다"로 푸시 메세지(알람)를 탁구장 회원에게 전송하는 걸로 제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기능이 무료로 제공하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러버 소모량"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같이 배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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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일빠로 읽었을 때의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펄떡입니다!
이런 발상이 나오는 바탕에는 탁구를 얼마나 사랑하는 열망이 가슴에 쌓여 있는지가 울려왔습니다.
고고탁님 의견처럼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고질병인 탁구 입문자나 초보자에 대한 문제에 보다 나은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15년 정도 초보자를 위한 봉사(?) 경험을 얘기하자면, 처음엔 고마워 하지만 점점 내가 쳐주어야하는 의무로 바뀌게 되는데
당연히 기대하고 왔으니 이건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임을 이해못하는게 아니지만, 나 혼자서 나날이 늘어나는 인원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지요. 나 또한 시간과 개스비 들여 운동하러 가서 초보자 공 줏어주는 생활이 되어버리더군요. 자그마치 십여년.....
주변사람들은 함께 도와주기 보다는 나를 초보와 치는걸 좋아하는 초보 담당자로 낙인 찍습니다.
사람들의 단순함이란, 탁구장 초보에 대한 문제점도 인식하지 못하거나 안하거나 입니다.

``댓글에서 느껴지는 몽해님과 날나리님 같은 분들의 선한 뜻이 탁구문화로 정착되는 날이 오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인기나 보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효율적인 도움으로 보람이 있기를 바랄뿐이지요. 인기있는 고수만 있는게 아니라 인기있는 초보도 있습니다. 다 자기 할 탓이지요
이 글은 고고탁에서의 커다란 감동을 받은 두번째 글입니다.

공익을 위한 멋진 발상! 멋지네요!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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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미술보다는 논술 선생님을 하셨더라면 일타강사를 하셨을 수도 ~
워낙 핵심을 잘 찌르시니까~^^

봉사가 의무로 바뀐다는거
정말 어려운 화두입니다.
하지만 현실이죠. ㅠㅠ

밀레와 베토벤이 통한다는 것을 나이 들어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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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로 감사함을 표해야 할지요.
우리 생활 탁구인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우리가 탁구를 잘치고 싶어하고 그래서 레슨도 받고 그러는데, 사실 탁구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레슨 코치가 아니라 연습 파트너지요.
레슨비는 지급하면서 같이 쳐주는 동료한테도인색해선 안되겠지요.
이런 걸 활성화하는게 우리가 두고두고 탁구를 아껴 먹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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