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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탁구로 게임 빨리 느는 방법 - 6편] 반드시 맞는 방법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맞을 수 있는 방법! (공부할때 썼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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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업로드 했습니다.

6편은 초급자 분들에게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운동할 때가 아닌 공부했을때 썼던 방법을 탁구치는데 적용하면 어떨까해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이런식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좋아요 부탁드려요!

https://youtu.be/IXuzlKviW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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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xzExxRdRxA

https://youtu.be/UFUTWiymLTs

https://youtu.be/kYETykCVSLU

https://youtu.be/2dcxVjDx4yw

https://youtu.be/0nf5xN08mNs

https://youtu.be/T8im_j7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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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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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전 오랫동안 학원에서 수능입시를 가르쳐왔는데 (지금은 은퇴했음)
늘 따르는 고민이 기초 다지기와 모의고사(실전)를 어느정도선에서 균형을 맞추는가 하는 것이였습니다.

당장 성적이 급한 고3 같은 경우는 실전과 요령위주로 할 수 밖에 없지만
고1 같은 경우는 모의고사 준비보다 기초를 더 다지는 강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학원선생들의 고민이 당장 성적을 내야하는데 기초를 다지다보면 정말 더디게 성적이 올라가죠.

학원 선생들은 성적이 곧 능력과 돈이기  때문에
보통은 성적을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또하나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요령과 실전 위주의 강의는 어느선 이상은 또 힘들게 됩니다.

탁구도 똑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기초다지기냐 실전이냐

관장님이 제시하는 방법은 즐탁하는 생활체육인에게는 정말 가슴에 와닫는 말씀입니다.

생활체육에서 레슨과 기본기 아무리 다져봐야 실전에서 힘을 못 쓴다는 것~
게임을 많이 해봐야한다는 것 깊이 공감합니다.

그래도 한가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탁구를 1~2년 칠게 아니라 평생 치길 원한다면  좀 더디더라도 기본기를 더 다지는 연습 위주로 가는 것도 결고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치님들의 가장 큰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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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거는 코치들이 잘못하는 겁니다. 저는 레슨에서 배운 것 중에 가장 유익한 것이 김지혜 코치님에게 배운 원바운드/투바운드 구별 및 반복연습입니다. 그 다음은 심영준 관장님한테 배운 날리기 서브입니다.  그리고 97년 쯤으로 기억하는데 서울 88체육관에 여자 코치만 4분 있었는데, 저는 그 중 김장이 코치님에게 커트볼 스매싱을 배워서 한동안 많이 써먹었습니다......  레슨에서 기본기만 하는 것은 레슨의 경쟁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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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레슨 받은 사람의 실력에 따라 좀 달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초보때는 기초 위주로 어느정도 게임할 실력이 되면 실전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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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레슨 과정 중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격하려다가 공이 안 좋을 때 그냥 넘기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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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딜레마죠. 기본기를 충실히 다지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꾸준한 향상이 어렵습니다. 이건 그냥 진리잖아요. 그런데 레슨자 입장에서는 당장 또 성적이 나고 싶어하게 됩니다.
돈들여서 1년 2년 레슨을 받는데도 성적이 나지 않는다. 그러면 코치가 실력이 없나보다 생각하게 되죠. 게다가 기본기를 다지는 건 그 코치가 잘 다져주고 있는지 아닌지의 여부조차 사실상 정확하게 알아내기도 어렵습니다. 즉, 그 코치가 날 잘 가르쳐주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당장 어떤 향상이 보이지 않는데도 그냥 우직하게 배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당장 뭔가 효과가 나오는 레슨 방식을 가진 코치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5년 10년 이후 장기적인 시간이 지난 이후에 보면 또 역시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 꾸준히 늘지요.
그 배분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 사실 참 어렵지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 역시도 뚜렷한 대안도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라는 것이죠. 당장에 필요한 실전 기교도 익히면서도 기본기에 대한 것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다져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 모든 걸 레슨 코치가 해줄 수는 없는 것이지요. 결론은 본인에게 달린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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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에 달려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매일 레슨 한다면 기초도다지고 실전연습도 할 수 있겠지만 코치 입장에서 20분 주 2회 레슨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개인연습과 게임을 많이 하는 건데요
게임만 죽으라 하는 사람은 솔직히 10년이 지나도 그대로더군요.

하지만 개인연습을 통해 기본기 연습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실력이 늘더군요.

너무 뻔한 이야기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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