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잠시 후 프로리그 데뷔전 있습니다. (Feat. Sk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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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채널 돌려보는데 반가운 소식이 떳네요.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프로리그 데뷔전 잠시 후 시작합니다.
KT는 채널 54번입니다.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유빈이 김나영과 양하은을 이겼네요.
스타긴 스타인 것 같습니다.
대중의 관심이 증폭될 때 이기는 선수가 스타죠.
그래도 대한항공 오늘 졌습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경기에서 느낀건데 한 선수의 위력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보여준 시합이였습니다.
여느 경기하고 많이 달랐던 경기였습니다.
아나운서와 해설자도 여느때보다 많이 흥분하구요ㅋ
TV의 큰 화면으로 보는 경기는 정말 좋더군요.
아마 신유빈 선수의 경기는 다 중계해줄 것 같습니다.
데뷔무대라 많은 부담을 가질 수도 있었는데 갈수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더군요.
앞으로 전지희 주천희 선수와의 경기 기대되네요.
그리고 유한나 선수 참 아까운 선수네요.
백핸드 기술만 보강한다면 탑클래스로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본 프로리그의 최고의 매치였습니다.
신유빈 선수의 성공적인 데뷔 무대
비록 신유빈 선수에게는 졌지만 11연승 후 1패를 기록한 양하은 선수의 멋진 경기
마지막을 잘 마무리한 국내 최고의 파워히터 유한나 선수의 시원시원한 포핸드 파워드라이브
많은 관중들의 응원~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특히 유한나선수의 포핸드 드라이브는 주천희 선수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아 보이네요.
모처럼 일요일 저녁 막걸리 한잔 하면서 즐겁게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1. 신유빈 2 : 김나영 0
2. 이은혜 1 : 양하은 2
3. 이은혜 1 : 김나영 2
강다연 유한나
4. 신유빈 2 : 양하은 0
5. 김하영 0 : 유한나 2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막걸리 땡기네요.
저는 어제도 오늘도 열공중이었습니다.
내일 회사 출근하면 언제부터 출시할지 결정해야 하고,
테스트 기간을 정해야겠습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 오후 땀 쫘악 빼고 샤워 후 저녁겸 막걸리 한잔 거기에다 탁구 중계까지 정말 최고의 술상입니다~ㅋ
이번 프로젝트 잘 마무리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b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뷰 때 보니까 완전히 회복한건 아닌데 시합 중에는 부상을 전혀 못느끼겠더군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든 카드로 적격이죠.
유한나 선수의 가능성은 해설자들도 인정하더군요.
백핸드 기술만 보강된다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유한나 선수의 터프한 플레이가 인상 깊었네요, 포핸드 위력이 결코 중국 탑선수한테 밀리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외 신김양 3명은 K표 여성스러운 똑딱 탁구 3총사가 한번에 출전해서 보는 내내 좀 괴로웠네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탁구의 문제점을 잘 지적해주셨는데 그래도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여자 탁구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똑딱이 탁구의 대명사 양하은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파워는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이전에 비해서 포핸드 사용 빈도수가 많이 늘어났더군요.
비록 신유빈 선수에게는 졌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중물이 될 수 있죠.
서효원 선수도 독기를 품었다 할 정도로 열심히 잘 치더군요.
얼마전 주천희 선수를 이기면서 그 전의 패배를 설욕했죠.
주천희 선수가 메기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
이왕이면 국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하은 선수가 그동안 비난을 받았지만 잘쳐요.
그동안 세계 대회 다닌 경험과 노련함에다가 누구하고도 랠리를 잘하니
언제든지 누구든지 이길 수 있는 선수죠.
https://www.youtube.com/watch?v=XSyefrJkgOU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양하은 선수가 마음고생이 좀 많았을 겁니다. 수입선수가 난무하는 국대팀에서 토종선수로서의 압박감 그리고 그로 인한 똑같은 부진에도 남들보다 욕을 좀 더 많이 먹어야 했던 이런 부분 때문에 정말 맘고생 많았습니다. 어찌보면 한국여자탁구 환경의 부진일 뿐이고 양선수는 그 악조건 속에서 그나마 선전했던 거의 유일한 토종선수이다 시피 했는데 우리 탁구 부진으로 인한 욕설받이로 양선수가 거의 항상 앞자리에 있었던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동안 미안했고 앞으로 양하은선수한테 무한지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나영 선수는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엘리트 선수인게 무색할 정도로 소심한 플레이가 간혹 나와서 실망했습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엄마 바보 엄마 껌딱지, 안티도 거의 없고 오로지 주변에서 이쁘다는 소리만 듣고 곱게 자라온 애기, 아무래도 독한 멘탈이 부족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