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홀더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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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문현정, 대전시설관리공단 제압
국가대표 출신 문현정, 리그 유일 정통 펜홀더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셰이크핸드에 밀려 사라지다시피한 정통 일본식 펜홀더 전형으로 한국 실업탁구계를 주름잡고 있는 선수가 있다. 수원시청 문현정(39)이 무패 행진을 달리며 탁구 올드팬들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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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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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펜 동호인 입장에서 문현정 선수의 성적은 너무 힘이 되는 소식이지만,
일펜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한다는 측면 보다는 후배선수들의 실력 부족을 드러내는 슬픈 현타가...
전형을 떠나서 문 선수의 실력이 앞선다는 거니까.
한국 여탁의 세계 속 위상도 가까운 10 년 전만 비교해도 더욱 떨어진 게 현실이니까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사 내용을 보니, 활동하는 곳은 프로 2부 리그군요.
선수 시절, 당시 최강이던 중국의 왕난 선수를 제압했던 문현정 이니..^^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현정 선수는 7년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국제오픈 대회에 8강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유일한 선수였죠.
제 기억엔 여자탁구가 하락세였을 때 그래도
김경아, 석하정, 문현정, 전지희 등은 꾸준히 오픈대회 8강권까지는 무난하게 갔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