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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한잉 격파->어디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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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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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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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한국선수가 한닝을 이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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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에서 신유빈을 주목하고 있더군요.
좋은 일이긴 하지만 견제도 심해지겠죠.
견제를 넘어서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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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유빈선수가 그 까다로운 한잉선수를 격파했군요!
이를 계기로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
신유빈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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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한닝과 신유빈 경기 올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aJohYWXv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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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기 진짜 땀나게 하네요.
신유빈 정말 잘했습니다.
조언래 개인코치도 정말  기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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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래 코치가 신유빈만 지도하는 개인코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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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래 선수 오랜만에 얼굴 보는데 듬직한 어저씨 인상에 나름 유빈선수한테 힘이 될 것 같은 분위기네요. 코치가 핌플을 썼었으니 제자도 핌플을 상대 잘하는 것 같네요. 유빈선수가 지난번에 니시아리안 이긴 것도 그렇고 이번에 한잉 이긴것도 그렇고 조언래 코치의 역할이 정말 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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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습을 많이해서
극복한 경기라 실력도
한단계 올라가겠네요
랭킹 10위 진입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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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비수 7년 경력의 아마추어 눈으로 봤을 때 한잉이란 선수는 많은 수비수 중에도 지금 현재 거의 탑급입니다.
최강 기량의 수비수라면 최근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중국의 우양이 있었고 독일의 한잉, 한국의 서효원, 일본의 사토 정도가 거론되는데 쭉 활동해온 경력을 봤을 때 선수 생활 전반을 보면 우양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선수가 한잉이라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심지어 아직도 건재하게 뛰고 있고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죠.
신유빈 선수의 이번 경기는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게요. 한잉은 서효원 같은 롱핌플 사용 선수가 아닙니다. 한잉 선수가 사용하는 것은 숏핌플인 빅타스의 스펙톨 입니다.
스펙톨을 쓰는 선수가 중국의 우양과 독일의 한잉 두 명의 선수가 있었는데요. 스펙톨에서 나오는 공은 롱핌플에서 나오는 공과 굉장히 많은 부분 다르구요.
롱핌플과 달리 숏핌플은 그 공이 빠르게 오고 깎인 공인지 너클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롱핌플과 달리 숏이기 때문에 수시로 강력한 역습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한잉이나 우양이 그래서 대단한 것이거든요. 수비수 입장에서 쵸핑용으로 롱핌플보다 훨씬 다루기 어려운 정통 숏핌플을 가지고 수비 플레이를 저렇게 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한 거지요.
어쨌든 롱핌플 사용 선수를 상대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번 경기에서 우리 삐약이 플레이를 보니까 속이 시원하고 눈이 확 시원해지는 것이 거의 중국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중국 이외의 선수가 한잉 정도 수준의 수비수를 저렇게 시원시원하게 다루는 선수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신유빈에 집중해서 보신 분들은 잘 모르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한 랠리를 신유빈 시점과 한잉 시점의 두가지로 반복해가며 봤는데요. 신유빈 시점으로만 보면 잘 몰랐겠지만 한잉의 시점에서 봤을 때는 보는 사람이 놀랄 정도로 한잉 선수 진짜 수비 플레이를 잘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무섭게 잘 했는데도 결국 한잉이 힘이 밀려버리는 장면들이 우리 삐약이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18살의 삐약이가 이제 더 크면 지금보다 훨씬 잘 할 수 있겠지. 조금 더 있으면 중국 선수들과도 어깨를 겨룰 수 있겠지 싶은 희망이 보이고 몹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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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삐약이라뇨?
간만에 영상에서 보니 쌈닭의 어깨를 가진 여전사의 모습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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