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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도움 요청) 낮게 깔려서 엄청나게 빠르게(체감=총알같은 스피드) 오는 엔드라인 끝 흰선 주위에 떨어지는 커트성 서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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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도움 요청) 낮게 깔려서 엄청나게 빠르게(체감=총알같은 스피드) 오는 엔드라인 끝 흰선 주위에 떨어지는 커트성 서브를 어떻게 리시브 하면 되는지요?

즉, 상대가 토스 없이 버벅 주먹 서브로 찍어 누르는 서브를 넣으면서, 즉, 상대 라켓이 테이블 밑으로 찍어 내리는 폼인데 다행히 절대로 짧게 서브를 넣지 못합니다.

비록 서브 아웃이 되더라도 100% 길게 엔드라인 흰색 끝 주변에 엄청나게 빠르게 맞으면서 밑으로 공이 떨어 집니다. 이런 빠른고 긴 주먹 서브로 너클성은 단 1도 없습니다. 무조건 길게 오며 맡으로 깔려서 떨어지는 공입니다.

리시브시 빽 스윙을 최대한 않하고 드라이브 걸려는데에도 드라이브 몸 회전 순간 혹은 리듬을 맞추기 위한 바운싱 순간에 공이 지나가 버립니다.

반면에 상대가 토스 서브를 넣으면 100% 커트성 짧고 느린 공이 옵니다.

본인의 느낌으로 이분의 서브를 리시브 해 보면 1) 토스 서브는 상대적으로 공이 가볍고, 2) 빠른 주먹서브를 리시브시 손에 맞아보면 엄청 라픕니다. 공이 묵직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리시브시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추가 질문) 서브 넣을때 토스하는 손과 라켓의 손이 같이 올라가서, 즉, 공 토스는 분명히 16cm 띄우는데 라켓을 든 손이 더 높이올라가서 찍어 내리는 서브를 넣을때에 이것이 서브 폴트 인지요? 아닌지요? 즉, 왼손과 오른손을 같이 띄워 올려서 서브를 넣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데, 이것이 서브 폴트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리시브 하는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서브가 엇박자 느낌도 나서 당황스럽고 상당히 어색하더군요.

아울러, 서브를 위에서 아래로 찍어 내리는데 공이 바운드 튀어 오르지 않고 리시브 테이블에서 쭉~~ 깔려서 미끌려 흘러 내립니다.

쉽게 말해서 서브시 테이블에서 조금 떨어져서 "도리깨질 하듯이", "장검 칼 휘드르듯이" 위에서 아래로 찍어 내리는데, 공이 엄청 빠르고 엔드라인 끝 흰선 부분에 주로 밀리듯이 들어 옵니다.

이런 공을 쇼트로 리시브하면 밑으로 깔리고, 커트로 받으면 약간 떠서 넘어가고, 공이 워낙 빠르고 길게 와서 스탑 혹은 드랍으로 받기가 어렵더군요.

다행인것은, 이렇게 서브 넣는 분이 서브 미스도 엄청 합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3-05-05 18:49:5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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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 토스는 분명히 16cm 띄우는데 라켓을 든 손이 더 높이올라가서 찍어 내리는 서브" ->  내용 만으로는, 폴트 라고 선언하기 어려운 듯 보입니다.
서비스 규정에 라켓핸드 언급이 있었나 싶습니다.
"토스 없이 버벅 주먹 서브로 찍어 누르는 서브를 넣으면서" -> 본문에 언급된 주먹서비스는 명백한 폴트 입니다.

초극강의 고수가 빠른 커트 서비스를 넣는다면, 동호인 중하수 커트 서비스보다는 강한 하회전이 걸릴 수 있다고 봅니다.
내용상 그런 수준의 고수는 아니라 판단되기에, 통상 빠른 서비스는 커트가 강하지 않습니다.

약간 각 세워서 빠르게 넘겨주면 상대가 강드라이브 날리는 분인가요? 그러면 대응이 상당히 어려운 분 같구요.
저도 양 끝단 너클성 서비스를 애용하는데, 제가 커트회전을 많이 섞어서 넣어도 고수들은 약간 뒤로 빠지면서라도
강한 일발성 드라이브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엔드라인에 떨어지는 회전 많은 드라이브를 구사합니다..
2구가 그렇게 넘어오면 저도 쇼트나 안전한 드라이브를 넘길 수 밖에 없고 그러면 파워 드라이브로 실점하게 됩니다.
하여, 그런 서비스를 고수에게는 넣지 않지요.

드라이브 능력이 되신다면, 해당 상대의 서비스를 받으면 뒤로 빠져서 반대편으로 엔드라인 떨어지는 드라이브를 구사해 보면 어떨지.
(서비스 속도 적응이 어려워 드라이브 하기 어렵다면, 푸시성 쇼트로 두껍게 공격적으로 넘겨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력차가 확연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도 처리는 어렵다가 정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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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첫째) 리시브를 푸시성 쇼트로 밀려면 100% 네트에 꼬라(?) 박더군요.
둘째) 따라서 리시브를 강하게 찍어 내리면서 커트성으로 받으면 100% 상대 테이블로 커트성으로 강하게 되돌려 줄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가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따닥 으로 복걸복으로 3구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상대의 길목, 즉,  상대의 뭇지마씩(??) 스윙 반경 밖에 공이 넘어 가면 3구 공격 100% 미스 합니다.
셋째) 따라서, 스트로벨리 플릭 혹은 흘리기 등으로 상대의 뭇지마씩(??) 스윙 반경 밖으로 리시브 할려는데 상대의 총알같은 버벅주먹 하회전 서브가 워낙 빠르고 길게 넘어와서 리시브 측면에서 볼 컨트롤이 무척 어렵더군요.

결론적으로, 이분의 실력은 동네 탁구 7부 정도 되는것 같고 탁구 경력을 여쭤 보면 60년이 넘었다고 하시더군요.
또한, 이분과 같이 게임하는 다른 7부, 8부 분들은 이분의 서브를 100% 무조건 때려 버리더군요. 성공 확률은 약 30% 되는것 같더군요. 3구는 없습니다.
4부, 5부 분들이  리시브를 선재 공격으로 받을때에는 성공 확률이 약 10~20% 되는것 같더군요.
다른 7부, 8부 분들은 리시브를 테이블에 딱 붙어서 100% 무조건 때려 버리고, 4부, 5부 분들이  리시브를 테이블에 약 2걸음 뒤에서 떨어져서 리시브를 하더군요. 테이블에 붙을경우 타이밍을 잘 못 잡고 라켓이 밀리더군요.
7부, 8부 분들은 거의 매일 버벅 주먹 서브와 게임을 하고 있고, 4부, 5부 분들은 2주에 하루 2~3게임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동호회 게임에서 매번 서브 폴트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토스 반칙이다. 아니다. 라켓  위로 공이 토스 되어야 한다. 아니다 공이 손에서만 16cm 떨어지면 된다. 라켓과는 상관없다. 서브시 두손이 같이 올라가기에 16cm 토스 한것이 아니다. 공이 손바닥에서 위로 16cm 띄워야 한다. 손바닥에서 흘러내기게 하면 않된다. 엄청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추가 참고적으로, 이분의 버벅주먹 서브는 100% 포 쪽으로만 길게 넣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시브씨 포 쪽만 지키고 있으면 되는데에도 공의 스피드에 매번 밀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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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ITTF의 서비스 규정에, 라켓 핸드의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고 싶은대로 아무렇게나 해도 됩니다. 토스한 공보다 높이 올라가든 말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공 앞쪽으로 움직여서 공을 가리지만 않는다면. 다만, 쓰신 내용에 정확히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라켓 핸드를 공보다 높이 올렸다가 타격하는 식으로 서브하는 동호인들 중에는, 공이 정점에 도달하기 전 타이밍에 상승하고 있는 공을 타격하는 식으로 반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통 더 빠르고 회전이 많은 서브를 할 수 있지요). 서비스 규칙은 '공이 떨어지고 있을 때 쳐야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2. 주먹 서브에 대해서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렇게 서브하면 공을 잡으시고, 정중하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반칙이라고 말씀하세요. 그렇게 하시면 리시버가 1점 받는 거라고. 다니시는 구장 상황에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반칙임을 분명히 설명해 드렸는데 안 받아들이시면, 저는 그분하고는 그냥 더 안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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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8 부 정도라면, 본글 적은 분도 비슷할 텐데 처리가 쉽지는 않겠네요.
드라이브 3구 공격이 아니고, 스매싱 으로 따닥 처리하는 스타일이라면 전진 푸시 성공률이 높다해도 코스나 흘리기 섞지 않는 한
엊어 맞을 확률이 높겠네요.
계속 게임을 자주 할 상대라면, 당분간은 엊어 맞는 것 각오하고 푸시성 쇼트를 조금 늦추어서 넘기되 반대편 코스로 길게 길게 넘겨보세요.
드라이브 공격이 아닌 스매싱이라면 움직이면서 긴 볼을 상대 코트로 쉽게 때려 넣기 어렵습니다. (상대의 부수를 감안한 판단입니다)
또 하나는, 뒤로 빠져서 하회전 커트를 길게 넣어줘 보세요. 아마 스매싱 이라면 묻지마 타격하다가 실점이 남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푸시성 쇼트가 계속 걸리면 좀 더 열어서 넘겨보세요. 아무리 커트가 강해도, 빨리 온다면 충분히 넘길 수 있습니다.
초고수가 아닌 7~8 부 라면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커트가 강하면서 빠르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장소가 어디신지요? 한번 대면해서 게임하고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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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익한 조언 감사 합니다.
저희 동호회 회원들이 각 부수별 이분의 버벅서브를 대응하는 "신기한" 방법입니다.
<< 특정 한분의 서브 스타일 및 각 부수별 리시브 스타일 >>
첫째) 포헨드 서브는 무조건  100% 토스 없는 빠른 버벅 서브 이며 무조건 엔드라인 끝쪽으로 길게 오며 공보다 라켓이 더 높이 올라가며 움켜진 왼손에서 흘러 내리는 공을 45도쯤 사선으로 찍어 내립니다. 절대로 짧게는 못 넣습니다. 또한, 절대로 공이 느리게 오지 않습니다.
- 리시브를 7부/8부 되시는 분들은 대부분 포헨드로 맞받아쳐 버립니다(리시브 성공 확률은 최대 30%~50%).
- 리시브를 4부/5부 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빽헨드로 빽드라이브 혹은 빽 커트 로 받습니다.(리시브 성공 확률은 80~100%).
  (4부/5부가 포헨드로 리시브 받을시에는 라켓이 밀리면서 리시브 성공 확률은 10~20%).

둘째) 백헨드 서브는 무조건 100% 토스 하며 커트성 서브 이며 무조건 100% 어중간하게 옵니다. 절대로 길게 안옵니다. 절대로 공이 빠르지 않습니다.  또한, 이분은 토스 하면서 횡회전 서브를 절대로 못 넣습니다.
- 리시브를 7부/8부 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빽헨드로 커트로 받습니다.(리시브 성공 확률은 80~100%).
- 리시브를 4부/5부 되시는 분들은 대부분 포헨드 드라이브로 받습니다.(리시브 성공 확률은 80~100%).

** 추가) 이분께서 2번의 서브에서 한번은 무조건 포헨드 토스 없는 빠른 버벅 서브를 넣고 한번은 뺵헨드 토스하는 커트 서브를 넣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분의 서브 준비 자세에 따라 상대가 리시브 자세를 취하며, 서로 눈치 게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게임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브 넣으시는 분의 작전에 사랍들이 휘말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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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한 번 보고 싶습니다.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주세요.
말씀하신데로라면 서비스만큼은 동호인 수준이 넘는 분입니다.
밀려서 오는 볼을 그 자리에서 드라이브 거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그 정도 스윙스피드를 가지신 분이 우리 생활탁구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서비스 처리 방법은
1)약간 뒤로 물러나면서 볼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포핸드 드라이브로 감아서 처리하든지
2)백으로 올리면서 툭 쳐서 가볍게 넘기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서비스로 득점하겠다는 전략은 그렇게 좋지 않아요.
서비스후 3구 공격을 잘하겠다고 노력하는 것이 실력 증진에도 좋고요.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탁구가 일정 수준 오라가면 처음 만난 상대 서비스 처음에는 잘못받지만,
시간이 지나면 적응합니다.
그 어떤 서브라도요.
단 3구 공격이 좋은 사람 만나면 계속 헤매지요.
어떻게 받든지 3구 공격이 무서워서요. 압박감을 느끼게 되고 따라서 별볼일 없는
서브에도 압박감을 느끼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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