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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의 복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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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jxoHNRqG5I

롱춉 수비수를 시작한지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수비 출신 코치가 와서 한번 배워볼려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저와 잘 맞아서 이제는 사람들이 수비수로 인정합니다.
코치가 그만두는 바람에 못배운게 많아 동영상 뒤져가며 독학으로 연습하고 있죠ㅜㅠ

승률은 공격수 일 때와 비교하면 90%이상 올라온 것 같고 어떤 사람들은 더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탁구장에서 복식이 많은데 수비수로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휠씬 많더군요.

그래서 복식은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 단식은 수비수로 게임을 하는데 초기에 있었던 헷갈림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

올린 동영상은 주세혁과 서효원의 복식 경기인데 보시다시피 수비수는 저렇게 노가다를 해야합니다.
그나마 세계적인 선수니까 저렇게 버틸 수 있는거죠.

수비수로서 복식을 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백드라이브를 거의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포핸드로 잡아야하는데 이게 너무 부담되네요.
그냥 백드라이브 하면 편한데~

롱핌블록형으로 전진에서 처리해도 요즘 누가 롱뽕 타나요 ?ㅜㅜ
수비수로서 복식 해보고 싶은데 좋은 의견 있으면 한  수 가르쳐 주세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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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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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 함 내려가 봐야겠습니다.^^
날라리 님이 수비수로 치면서 저와의 평면, 숏핌
양면 드라이버로 다시 제 평면, 숏핌과 하면 될 듯.

동일인과 네 게임 해도 각기 다른 조합이 나와서 덜 지루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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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시간되면 한번 올라가고 싶은데 주중에는 시간 내기 힘들고 주말은 또 주말대로 일이있고
주중 오프때 한번 내려오세요~
4인 풀리그가 되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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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면, 숏핌 사용 할 때 라켓과 러버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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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라켓[빅토리 스페셜](숏) 미즈노 SA
1라켓 [핑퐁타임 특주] (평면) 라크자 7

둘 다 최신형 러버가 아니긴 한데, 코로나 기간 포함해 5년 여 째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러버 입니다.
평면은, 선배님을 부천에서 뵐 때도 쓰던 록손500 을 꽤 오래 사용하다가 볼 재질 변경 후 라크자로 갈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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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스터SA를 쓰시는군요.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꽤 오래 애용했던 러버라서 반가와서 답글 달아봅니다. 그런데 지금 국내에 SA 재고가 있는 곳이 없을텐데, 어떻게 수급하시는지요? 저는 한참 찾아보았는데 안 나와서, 결국 일본 직구밖에 방법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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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직전 또는 직후 였던 거 같습니다.
그 때 대전 용품점에서 전화신청으로 두장을 샀더랬습니다.
품절되었다면, 바꾸어야 할 때를 위해 미리 다음 모델을 수배해 보긴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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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종되거나 한 건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잘 팔리고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유통사가 숏핌플이 아무래도 수요가 많지 않으니 더 들여오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즈노에서 작년 11월에 부스터 시리즈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부스터JP라고, 일본에서는 부스터SA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기존의 부스터 시리즈는 독일 생산인데, 이 신모델은 일본 생산이라고 해서 JP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SA가 아무래도 좀 오래된 모델이다보니 요즘 공에 쓰기에는 파워가 좀 딸리는 것을 보강한 모델인 것 같습니다. 'SA의 회전력을 유지하면서 스피드를 보강'하는 것이 컨셉인 것 같은데, 한장 구해서 써보니 딱 그렇습니다. 회전력은 SA와 큰 차이 없는데, 스펀지를 꽤 딱딱하게 만들어서 반발력을 많이 증가시켰습니다. VO102를 쓰면서 시원시원한 반발력은 마음에 들었지만 회전력이 좀 시원치 않아 불만이었는데, 부스터JP가 VO102에 거의 맞먹는 스피드를 가진데다가 회전력은 SA 거의 비슷한 정도여서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카본 라켓에 붙였더니 너무 팍팍 튀어나가 짧거나 애매한 공들을 다룰 때 미스가 좀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 게임에서는 손해가 있는 것 같아 일단 떼었습니다만 (VO102는 빠르면서도 콘트롤하기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부스터JP는 뭐랄까 너무 좀 천방지축처럼 '막 나가는'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조만간 합판 라켓에서 다시 테스트 해 볼 생각입니다. 탁친님도 SA를 대체할 러버를 찾으신다면 한번 고려해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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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b101 님 / 정보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말씀하신 신러버가 값은 비쌀 듯 보입니다만, 설명 들으니 귀가 솔깃합니다.
아직은 사용중 러버 상태가 좋으니, 바꿀 때 쯤 JP 부착해 봐야겠네요.
사실, 숏핌의 회전력은 어차피 보조적인 기능이고 전진에서의 스피드가 강점이 되어야 하니까요.
히노끼 통판 낡은 라켓에 붙여보고 쓰다가, 여분의 SA를 합판(숏핌전용)라켓에 붙여 써보니
파워가 너무 떨어져서 러버 붙은 합판라켓 신품을 다른 숏핌 고수분에게 그냥 드렸습니다.
플레이 패턴을 완전히 뜯어 고치기 전에는 제게는 통판으로 사용하는 게 맞을 듯.

탁구장 자주 못가니, 숏핌으로 빡센 게임할 분들을 많이 못봐서 핌플은 정체되는 느낌입니다만
어깨 통증이나 피로감 탓으로 드라이브의 부담감 줄이기에는 숏핌이 제격이어서
평면.숏핌 두 개 중 어느 것도 포기 못하는 입장이지만 아직도 7대3 또는 8대2 로 평면러버를 많이 사용해서 아쉬운 상황입니다.

(P.S) 방금 연락해보니, 미즈노 핌플(SA, JP) 다 갖고 있지 않다네요. 수요가 안받쳐 주는듯.
러버 수명이 다하면 뭘 써봐야나 고민해얄듯.
그냥 스펙톨 가기에는 바뀐 볼에 너무 아닐 듯 한데..
댓글 적고나서, 핌플 사용하는 지인의 조언과  인터넷, 유투브 두루 돌아보다가 모리스토sp(맥스)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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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스터jp는 제가 알기로 아직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일본 사이트에서 직구했던 것입니다. 모리스토sp도 좋은 러버지요. 스피드와 회전 다 준수하고 (하지만 둘 다 최고는 아니지요), 특히 (백)쇼트를 했을 때 생각보다 깔림이 많아서 좀 까다로운 공을 돌려보냅니다. (모리스토sp를 우리나라에서는 회전계로 분류하지만, 저는 사실 스피드계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써 본 러버들 중에서 부스터SA와 가장 유사하다고 느꼈던 건 임파셜XS였습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특성이 비슷합니다. SA와 비교해 스피드는 좀 더 앞서고 회전력은 살짝 떨어지는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SA를 좋아하셨다면 한번쯤 시험해 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다만 버터플라이 러버는 너무 비싸긴 합니다. -_-;
숏핌플용 합판 라켓을 양도하셨다는 건 아쉽네요. 그런 종류의 합판에 쓰기에 SA는 너무 파워가 딸리지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모델인지 몰라도 보통 그런 종류의 숏핌플용 합판은 VO102 같은 최신의 반발력 좋은 러버와 아주 뛰어난 궁합을 보여줍니다. 블레이드의 안정성과 102의 스피드가 잘 조화되지요. 반발력 좋은 카본 라켓에 붙였을 때는 살짝 아쉬운 102의 회전력도 느린 합판 블레이드에 붙이면 어느 정도 보강이 됩니다. 102는 거기다 가격까지 싼 편이고 사용하는 선수들도 많아서 당분간은 단종 걱정 같은 거 안해도 될 것 같고... 모리스토sp보다 102가 더 빠르면서 콘트롤 혹은 안정성consistency이 더 좋습니다. 아무튼 장점이 많은 러버입니다. 모리스토sp가 102보다 나은 점은 한 가지, 깔림입니다.
아, 그리고 스펙톨 시리즈도 빅타스에서 싹 리뉴얼하면서 옛날 스펙톨과는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저는 요즘은 회전계로 정착해서 새로 나온 스펙톨을 써볼 기회는 없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빅타스에서 발표한 수치를 믿자면, 스펙톨 S2나 S3는 VO102와 스피드가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요즘 공에 맞추어서 반발력이 업그레이드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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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b101님 / 상세하게 도움댓글 고맙습니다.
적어주신 내용 감안해서, 차후 러버 구입시에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은, 깔림 보다는 스피드를 최중시 하고 있습니다.
반발력 부분에서, 제 생각이 틀리지 않다면 히노끼통판의 파워와 반발력 차이는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스펙톨 붙여서도 잘 사용은 했기에, 전용합판에서의 사용은 앞으로도 고려하지 않으려 합니다.

사례와 사용경험을 보면, 모리스토 외에 VO102, 최근의 스펙톨 (S계열) 써봐야 겠네요.
비싼 건...피하려고요~^^
지금 쓰는 평면 라크자7 도 그럭저럭 쓰기에 괜찮아서 사용하는데 상위버전은 러버값이 많이 올라가기에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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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비수 복식은 파트너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수비수 두명이 복식 파트너 맺는건 봤어요 수비수와 공격수가 파트너 되는 건 못본 것 같습니다. 수비수와 공격수가 복식 파트너를 하기에는 아마 탬포나 타점 거리를 맞추기 어려워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날나리님이 수비수로 복식을 해보시려면 파트너를 또 수비수로 수배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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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트너가 나름 센스있고 한방있는 분이라면 뒤에서 수비하고 앞에서 공격하면 되는데 제가 주로 여자분 아니면 하위부수와 편을 많이 먹으니 수비만으로는 힘들더군요.
전진 블록형으로도 해봤는데 롱뽕은 별로 타질않으니 별 매리트가 없고~
그냥 양핸드로 찬스 왔을 때 끊어주는게 그나마 승률이 낫더라구요.

공격수와 수비수가 복식조로 시합하는 동영상이 있으면 참고로 하겠는데 것도 찾기가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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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생각하는 복식 파트너는 왼손과 오른손의 조합이고 한 사람은 수비수이고 또 한 사람은 공격수로 조합하는 것이 환상의 콤비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둘 다 공격수이면 둘 다 공격하다가 실수율이 많고 둘 다 수비수이면 위의 경기에서와 같이 상대방의 공에 일일히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일에 둘 다 공격수이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고 둘 다 수비수이면 그냥 불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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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격수와 수비수와의 조합은 전혀 좋은 조합이 아닙니다.
두 선수의 움직임이나 박자 타이밍이 서로 달라 애로점이 많더군요.
그래서 프로세계에서도 수비수끼리 팀을 이루는 경우는 있지만 공격수와 수비수와의 팀을 찾기 힘들죠.

왼손 오른손 조합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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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객관적인 데이터가 그럴수는 있어도 저의 경우에는 절대적이더라구요!
저의 경험에 의하면 둘 다 공격수로 조합을 했을 경우에 서로 공격 본능이 살아나 둘이 모두 공격하다가 실수율이 많았고
둘다 수비수였을 경우에는 좋은 공이 와도 공격은 안하고 그냥 넘겨주다 보니까 상대방의 공격에 파트너가 일일히 대처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경험에 의한 결론은 한 사람(수비수)은 공격수가 잘 할 수 있게  받쳐주는 보조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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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경험의 경우에 의해서 또 한가지 의견을 제시하자면 둘 다 똑 같은 부수(같은 실력자)끼리 편성하는 것 보다는
약 한 부수 정도 차이나는 파트너와 조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둘 다 공격하다가 실수율이 많은 것 보다는 한 명(하위부수)은 상위부수자(고수)가 잘 할 수 있도록 보조역할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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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과 경험치가 다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마추어세계에서는 정말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 프로하고 비교할 수는 없겠지요. 

고수가 공격형이고 하수가 수비형이면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하수가 공격형이고 고수가  수비형이면 좀 답답한 조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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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급에서 수비+공격 복식조가 좋은 성적내는 경우는
"정현숙 + 이에리사" 이후에 본 기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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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왕자님 탁구세계로 오셨군요^^ 아무래도 굥이 잘못해서 지금 우리 탁구가 성적을 못내고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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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시 한국형 복식조라고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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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프린스님답습니다.
오랜만에 예전의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ㅋ

정현숙-이애리사 조는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만 기억하지 공격수(이애리사) 정현숙(수비수)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19세 21세였다니~!!

아쉽게도 동영상을 찾아보니 없네요~
수비수와의 조합에서는 강한 공격력을 가진 파트너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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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비수-공격수 조합이 드문 건 '승률이 안 좋아서' 라고 혼자 생각을 했었는데, kttl 에서 서효원-이다은 조합이 이기는 경기를 보고나서는 역시 현정화 감독은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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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감사~!
뒤져보니 서효원/이다은 vs  전지희/김나영 시합이 있네요.
전-김 조가 강팀인데 이겼습니다.

내친김에 강동수것도 검색해봤는데 박강현과 조를 이룬 시합이 있네요.
박강현은 왼손이라 강동수가 수비수 인줄 모를 정도로 플레이를 합니다.
왼손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훨씬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왼손과 한번 팀을 이뤄봐야겠습니다~

https://youtu.be/MDiPEQN7aAU

https://youtu.be/DXBzl2m7E-I

두 시합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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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왼손+오른손 조합이 유리한 건 누구나 복식경기 한두번만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왼손 파트너와 게임 하면 백핸드 처리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 더라구요. 거의 포핸드로 처리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백핸드를 더 잘치는 사람은 예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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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비수의 복식은 수비수끼리 복식이 최선의 선택이지요. 하지만 우리 동호인들이 같은 구장에서 그렇게 수비수끼리 복식조를 만들만큼 수비수가 흔하지 않아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결국 공격수와 수비수의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건 진짜 서로 꿍짝이 잘 맞아야죠.^^
참고할만한 영상이라면 중국의 우양 같은 경우 리우스원과 복식조로 각종 국제대회 출전한 게 많습니다. 유투브 뒤져보면 많을 거예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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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색해보니 몇몇 동영상이 있는데 롱춉 후 상대가 공격하게 되면 파트너가 전진에 있다보니 수비에 어려움 많네요.
역시 수비와 공격수 조합은 가성비 떨어지는 조합같습니다~

천하의 뤼시원도 저런데 공격수가 하수라면 답이 없을 것 같네요~

좋은 정보감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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