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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선수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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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주부터 이달말까지 중국 샤먼시와 광저우에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를 중국에서 볼 것 같습니다.

세탁이 열리는  남아공화국 더반보다 우리나라가 시차가 7시간 빠릅니다.

아래 대진표 시간에서 7시간을 더하면 우리나라 현재 시간이 됩니다.


남자단식 12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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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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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6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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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6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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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6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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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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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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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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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첫 경기 안재현 패. 이시온 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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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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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서효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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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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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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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 승 다음 상대는 트룰스 모레가르드,  임종훈 승 64강도 바로 올라갈 것 같음.
전지희 승 64강도 무난하게 올라갈 것 같음. 이시온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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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복은 조대성/김나영, 임종훈/신유빈 조 32강으로 올라감.
최효주/이시온 조는 강적을 만나 떨어짐.
한국호 어제까지는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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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수도 64강에 안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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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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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은 트룰스 모레가르드한테 1 대 4로 패함
서효원은 Solomiya BRATEYKO(우크라이나)를 4대1로 이기고  32강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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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  이상수 임종훈 장우진 32강 진출
여자  신유빈 서효원 전지희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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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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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 이상수 조대성.  장우진 임종훈 16강 진출
여복 신유빈 전지희 16강 진출
혼복 신유빈 임종훈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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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전동과 원충팅 경기를 보니 판전동 요즈음 경기력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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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셔님의 댓글

no_profile 돈주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신, 하-하 세계선수권 혼복 8강 경기 방금 유튜브 생중계로 봤습니다.
세계선수권 8강인데 TV 중계 하나 없고. 탁구가 이정도로 비인기 종목일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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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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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루종일 방송해주네요. 지금 마롱하고 칼슨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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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복식은 남자든 여자든 그리고 혼복까지 전부 8강에 올랐고,
특히 남자복식은 두 팀다 8강에 있기 때문에 메달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조대성/이상수 조가 저번 세탁 우승자하고 시합있네요.
이기기만 하면 최소 동메달 이상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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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수 대 린가오위안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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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불편한 호텔 처음이네요.
어제는 르브런 형제 탈락, 트룰스 모레가르드 탈락, 이상수 탈락, 장우진, 임종훈 16강 진출
신유빈은 순잉샤, 서효원은 하야타 히나와 16강에서
드디어 한일중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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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호텔 인터넷에 연결해서 페이스북 유투브 되길래 너무 좋았는데,
이게 로밍서비스로 된 것이네요. 흐미 아까운 데이터 1.4기가 바이트를 사용했네요.
앞으로 8일간을 사용해야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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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는 CCTV5는 새벽 내내 세탁 중계 해주데요.
주로 중국선수와 타국 선수 대결로 하다가 다 끝나니까 대만 쳉이칭까지
하는 것을 봤고 이상수 선수는 린가오위안과 경기라서 시청했습니다.
이상수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린가오위안 이기는 경기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상대전적 검색해보면 90% 이상 패했을 겁니다.
타 외국선수들은 린가오위안을 어렵지 않게 생각하던데 우리나라 선수들만 린가오위안을
어렵게 생각합니다.
린가오위안이 폼은 좋아도 실속은 없는 탁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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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니어때(?) 아무튼 두 선수 다 어렸을 때 (2010년대 초중반 정도)에는 이상수가 거의 매번, 적어도 서너번 연속으로 이겼을 겁니다. 그러다가 이게 뒤집히고 나서는 (2010년대 후반쯤?) 못 이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렸을 때 많이 이겨서 아마 아직도 역대 전적은 말씀하신 것처럼 차이나지는 않고 아마 대략 비슷하거나 살짝 뒤지는 정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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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이 살짝 염려되어서 주석을 답니다. 이상수 탁구가 닥공이고 그런 그는 수비를 못한다라고 했는데 현재 탁구는 닥공ㅇ입니다. 시대를 앞선 이상수의 탁구죠. 저는 이상수의 서브와 포핸드 드라이브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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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식 기준으로는 생존률이 출전자 수에 비해 한국이 여전히 열세네요.
신세대 신유빈의 다음 경기를 응원해야겠네요.

마롱과 판젠동의 32강전 기준으로는 판의 컨디션이 안좋아 보여서..
막판 대결이 성사된다면, 어찌 될런지 궁금합니다.
올림픽 이후, 둘간에 처음 만나는 메이저 대회 결승전인데..
내년 올림픽은 아직 성사여부가 불확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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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 콘디션이 최고인 것처럼 보입니다. 옛날처럼 긴장한 빛도 없고 경기를 즐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반면에 판전동은 꾸역꾸역 이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긴장한 빛이 역력하고요.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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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경기가 신유빈하고 순잉샤 경기네요.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쇼하면서 다녔습니다. 사진은 전시장 바로 옆에 있는 해변가인데 풍경이 죽이네요.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기후가 너무 좋고 사람들 표정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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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신유빈과 순잉샤 경기 시작하네요. 응원하면서 편히 보렵니다. 유빈이가 키가 훨씬 크군요. 순잉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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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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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대 0으로 지고 있으니 어렵겠죠. 한세트라도 꼭 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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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했는데 역부족이네요. 그래도 화이팅.
이 사진을 다시 보니 신유빈이 짠하네요. 순잉샤와 같이 자기보다 실력이 위인 선수와 마주쳤을 때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조언래 코치는 져도 괜찮으니 편히 하라고 한 것 같은데. 신유빈의 표정을 보니 전혀 편하게 한 것 같지 않아요. 정말 이기려고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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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탁에서 삼페인을 넘 일찍 터트렸는가 결과를 보니 임종훈 장우진 신유빈 서효원 전부 탈락. 문제는 상대방에게 1세트도 못따고 패함.
여복은 전/신 이 순/왕 조와 준결승임. 많이 어려울 것 같음

현재 린가오위안과 린윈루 생방송중임. 3 대 1로 린가오위안이 앞서고 있음.
린가오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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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수/조대성 대박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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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일 오전 결과 점검해보니, 한국 남녀 단식은 전멸 이고 대만도 없고. 중국과 일본, 유럽세 네요.
한국의 복식 남은 결과를 응원해야 겠습니다.
일본은 복식, 단식에서는 하리모토와 이토가 살아 있군요.
히라노 미유가 0패 한 건 의외지만, 역시 중국은 주요 출전선수가 단식 8강에 전원 진출했네요.
여자부는 쑨잉샤, 왕만유, 첸멍, 왕이디, 첸신통
남자부는 판젠동, 왕추친, 마롱, 린가오위엔, 리앙칭쿤

즐기는 마음으로 GOAT 마롱의 남은 결과를 응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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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정글에서 옛날 우리 현정화 감독은 어떻게 금메달을 땃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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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정화가 뽕이라서 가능했다고 하는 분이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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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레전드죠.
탁구로는 일가를 세우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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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0년대말 부터 90년대 중반까지는 중국탁구가 역대 최약체였던 시기였습니다. 남자 탁구는 완전 발트너를 필두로 한 스웨덴에 발렸습니다. 여자탁구는 중국이 역시 절대강자 위치를 확정짓기가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중국탁구인 경우 내분이 심해서 그때 상당수 국대선수들이 외국에 귀화를 해서 중국탁구 타도에 나섰습니다. 현정화 레전드 사건이 발생한 예테보리 선수권대회에서도 상당수 중국주력선수가 해외귀화 선수한테 갈려나가서 탈락했습니다. 덩야핑도 싱가폴에 귀화한 선수한테 초반에 탈락한 케이스구요. 대만에 귀화한 천찡이 수많은 중국선수들을 탈락시키고 결승에서 현정화를 만난 케이스네요. 한국에 귀화한 쟈오즈민 선수 같은 경우도 그 전에는 중국탁구국대에서 주력선수였는데 내분때문에 귀화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그 일본으로 귀화해서 1994년 아시안컵에서 덩야핑을 때려잡고 요시~하고 일본어로 화이팅을 외쳐서 중국인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든 허쯔리 선수도 바로 그 전에는 중국국대 주력선수였죠. 천찡,쟈오즈민,허쯔리가 그대로 계속 중국국대에 남아 있었으면 덩야핑이 마녀가 될 기회가 그만큼 적었을 겁니다. 이것과 같은 이런저런 이유로 중국탁구는 90년대 초반에 어수선한 시기였고 지금만큼 절대 통치적 위치를 후려잡은 그런 경우는 아니였습니다. 땅랑두쪽님의 정글속의 현정화라는 갑툭튀 때문에 자료를 좀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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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잘못 알고 계시네요. 덩야핑은 91, 95, 97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자이고 92, 96 올림픽 단복식 우승자입니다. 국제 대회에서 허즈리, 유슨복, 갱리주안한테 진 걸로 아는데 단식에서 그 이상의 패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90년대에도 여자탁구는 중국이 초강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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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보컬님 오랜만이네요, 옛날에 저한테 니가 감히 덩야핑을 알기나 하고 깝치냐고 저한테 호통을 치시던 분이시라 제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오늘도 한참 잘못 알고 있다고 으아를 비판하신 <한참>이라는 표현에서 슈퍼보컬님의 저를 향한 어쨋든 멸시하고 싶어하시는 절절한 심정을 살포시 느껴봅니다. 근데 <한참>은 너무 심한 표현이지 않나요? 이 정도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걸로 치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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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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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baijiahao.baidu.com/s?id=1658663611242408332&wfr=spider&for=pc  그리고 여기에 1993년 선수권대회 때 중국여자탁구에서 무슨 일이 발생했고 덩야핑은 어떻게 누구한테 탈락했고 현정화는 어떻게 우승까지 가게 되었는지 자료가 좀 나와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중국어 자료인데 구글번역 같은거 하셔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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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티비로 봐서 다 알고 있어요. 그때 중국 출신 진준홍이 덩야핑을 잡았죠. 진준홍이 갱리주안이랑 동일인인지 다른 사람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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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한발 물러선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저한테 한참 잘못 알고 있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으시겠다고 호통치신 부분은 사과하실 분이 아닌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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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준홍과 갱리주안이 동일인인지 아닌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뜻이지 으아님 말씀이 맞다는 뜻이 절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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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선수는 싱가폴에 귀화했고 다른 한선수는 케나다에 귀화했으며 전혀 다른 두 선수인데 이 정도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핑계 대시는 슈퍼보컬님 보다 제가 더 잘 아는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고 니가 함부로 나보다 잘 아냐고 또 댓글 다실 슈퍼보걸님 댓글을 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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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진준홍이 갱리주안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으아님처럼 사실이 아닌 것을 우기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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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이 나지 않으시다고 하시면서 으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슈퍼보컬님께서 호통을 치고 계시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한마디도 밀리고 싶지 않으신 슈퍼보컬님이 뭐라고 또 댓글 다실테니까 기대를 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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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리주안이랑 진준홍이 동일인인지 다른 인물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는 뜻이지 으아님의 90년대 중국 여자 탁구에 의견이 맞다는 뜻이 아닙니다. 마치 허즈리랑 고야마지레가 같은 인물이었나 다른 인물이었나 생각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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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도 모르시는 분이고 기억에 없으면 지금이라도 자료를 다시 찾아봐도 될텐데 하지 않으시는건지? 아니면 자료 찾는 걸 할 줄 모르시는 분인지? 그런 레벨의 분께서 다른 사람의 주장에 대해 <맞지 않다>고 정면으로 부정하실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거죠?^^그럴 때는 당신 생각도 존중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하고 조심스럽게 댓글 다시는게 맞습니다. 또 댓글 달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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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료를 찾아봤는데 그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에 대한 자료가 나오질 않네요. 캐나다로 귀화했다가 싱가폴로 귀화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아서 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다고 한 것입니다. 으아님처럼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맞다고 우기는 것보단 훨씬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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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료 찾을 줄 모르시면서 자료가 없다고 뻥치시면 안되죠^^ 갱리주안인지 진준홍인지 님께서 한자도 모르고 영문스펠링도 제대로 모르시니까 님께서 검색을 제대로 돌릴 수 있겠습니까? 용케 검색을 돌렸다고 하더라도 자세한 자료는 중국어 사이트에서나 나올텐데 님께서 그걸 해석하고 결론을 내리실 수 있겠습니까? 전혀 다른 두 사람이라는 중국어 자료가 있는데 링크를 달아드릴까요? 저의 주장하는 바는 근거자료가 있는거랍니다. 반면에 슈퍼보컬님이 으아가 틀렸다고 호통을 치시는건 단지 본인의 아리까송한 티비를 본 기억과 이야기를 들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런 불확실한 것에 의지를 하는거죠. 제 말이 맞습니까? 사람이 모를 수도 있는데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시면 안되고 거짓말에 의지해서 함부로 남이 틀렸다고 호통치는 건 더 무례한 짓 입니다.이 논쟁이 벌써 3일째인데 이 시간이면 자료를 충분히 찾아보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결론은 님께서 자료를 찾을 능력이 없다가 아니겠습니까?능력없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한테 호통치셔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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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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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는 부분을 잘 모른다고 말했을 뿐이고 으아님의 말씀 중 틀린 부분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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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님 저도 자료 찾아본 적 없고 찾을 줄도 모르는데요, 아무 말이나 생각나는 대로 올리면 틀린 말은 다른 회원님들이 금방 알려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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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탁구 선수 자료 찾는 부분에서 제가 슈퍼보컬님 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부분은 인정을 하십니까? 앞으로 저한테 덩야핑도 제대로 모르는 놈이 하고 호통을 치실겁니까? 93년도 세계선수권 당시에 TV있는 집이 슈퍼보컬님 집 뿐이라고 계속 착각하실 겁니까? 그리고 80년대말에서 90년대초까지 중국여자탁구가 여전히 강세인건 맞지만 지금만큼 모든대회 우승을 도맡아 할 정도로 지배적이지는 않았겠죠? 그런거라면 단식 우승을 현정화한테 내줄리도 없었을거구요. 어쨋거나 이런 부분은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각자 생각이 다르다로 서로 존중을 해야 하지 슈퍼보컬님처럼 남이 틀리다고 호통을 치실 분야는 아니라는 걸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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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랑두쪽님 자료 찾거나 찾을 줄 모르거나 그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딸랑두쪽님 처럼 본인이 모르면 다른 사람 도움 받으면 되는거죠, 그게 뭐 별겁니까? 슈퍼보컬님 문제는 본인은 능력이 안되면서 한사코 남을 까고 싶은 욕망이 앞서서 희미한 기억에 의존해서 남이 틀렸다고 호통을 치신다는 겁니다. 사실 이번뿐만이 아니고 앞전에 이분한테 비슷한 케이스에서 쌓인 감정이 좀 남아 있어서 제가 유달리 민감하게 대응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이제 그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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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당시에도 지금과 다르지 않게 거의 모든 대회에서 중국 혹은 중국 출신 여자 선수가 단식, 단체잔 우승을 했습니다. 그걸 몇 번 번 막았던 선수가 현정화 감독이구요. 으아님 억지 좀 그만부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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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이구, 그러니까 88올림픽 단식 복식우승도 내주고 93 선수권대회 단식 우승도 내준 이 시기를 중국여탁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걸로 볼까 아닌걸로 볼까는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고 개인생각으로 치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탁 강세를 얘기하려면 중국팀만 말씀하세요, 은근 <중국출신>을 끼워넣어서 슬쩍 물타기 하지 마시구요. 제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중국주력선수들이 중국출신 귀화선수들 때문에 물먹은 케이스가 꽤 있다고 했잖아요? 슈퍼보컬님께서는 꼭 본인결론만 맞고 남은 틀리다는 그런 투를 꼭 내셔야 하겠습니까? 남이 억지라고 호통치기 좋아하시네, 또 공격을 하시네요. 마지막 떡밥입니다, 이제 댓글 더 안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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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8올림픽 단식 우승은 첸징입니다. 당시 중국 국가대표였어요. 설마 첸징이 대만으로 귀화한 후 88올림픽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착각하고 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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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부분은 제가 바로 위 댓글 달 때 잠시 훼까닥 한걸로 인정할게요. 댓글 안달려고 하다가 단식을 끼워넣은 부분은 시정을 해야 해서 댓글 답니다. 88당시 원래는 천찡이 단식 우승하라고 한 코치진의 계획이 아니었는데 천찡이 승부조작에 가담하지 않고 우승을 해버리고 코치진 눈밖에 나서 천찡이 중국국대를 나와서 대만에 가고 93년도에 대만을 대표해서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 선수들을 까부숴 주면서 결승까지 올라온 후 현정화 최종 우승을 만들어주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죠.천찡으로서는 최고의 복수를 이룬셈이죠. 선수권 대회 천찡 본인이 우승한거 보다 현정화를 우승시키는게 중국팀을 더 피토하게 만들 수 있는거죠. 88당시 중국 코치진이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으면 단식 우승 가능성이 제일 높았던 선수가 쟈오즈민이었다고 합니다.슈퍼보컬님 저보다 한참 잘 알고 계시면 따로 글 올리세요, 남가는 길만 막지 마시구요, 님의 능력을 보여주셈. 그런 공격투의 댓글은 짜증만 납니다. 님이 아시는 정보나 제공하세요 쫌.제가 덩야핑을 천찡이 꺾었다고 한적도 없는데 한글 사이트에 검색만 하면 무더기로 쏟아질 정보 가지고 기승전 으아 잘못 알고 있다 결론 내리려고 애쓰지 마세요. 예? 독해가 안되시면 공격성이나 좀 줄이시든가, 너무 하십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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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님, 정말로 한참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93 세계선수권에서 덩야핑을 꺾은 선수는 진준홍이고 그 진준홍을 이분희가 꺾었고 그 이분희를 바데스쿠가 꺾었고 그 바데스쿠를 현정화가 꺾고 결승에서 현정화가 대만의 첸징을 꺾고 우승한 것입니다. 당시 첸징이 4강에서 가오준을 꺾긴 했지만 가오준은 현정화한테 약했던 선수라 큰 의미가 없었어요. 치아홍 역시 지예숍이라는 선수가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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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로 때를 잘 만나야 된다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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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한방이죠^^ 지금의 현정화와 유승민의 지위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 1993년 그리고 2004년, 여러가지 시기가 맞아야 하고 운도 좀 따라줘야 하고 그 챤스를 잘 잡는 것도 능력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두 선수가 역대 탁구에서 실력자체로 최고다라고 하면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이 좀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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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으아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
아무리 국뽕 트렌드를 인정한다 해도, 그건 아니죠.
한국내 에서의 위상으로는 당연히 인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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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세계 고트가 마롱이라면, 우리나라 고트는 현정화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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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워들은 바로는 탁구 명예의전당에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랐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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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복에서 결승진출 쾌거네요.
신유빈 침착하게 잘 해주었지만, 이 경기에서 전지희 최고의 기량으로 결정적 일 때 거의 득점을 이끌어냈습니다.
전지희 그간 한국여탁 에이스 역할 해왔지만, 이번 세선 여복 준결승에서 승리를 견인했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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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지희 복식 경기는 2미터 앞에서 보면 그녀의 진가를 알죠. 사용하는 기술이 어쩜 그렇게 딱맞는 기술을 사용하는지. 복식만큼은 정말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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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 경기 생방 보고 나니, 밤을 새웠네요.ㅠ
마롱, 판젠동, 왕추친, 리앙칭쿤 남4강
쑨잉샤, 첸멍, 첸신통, 하야타 히나 여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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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저녁은 너무너무 바뻐서 못봤는데 2가지 이변이 있었네요. 하야타 히나가 왕이디를 이기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승부 결과가 7세트 21 대 19로 이긴 것을 보면 진짜 혈투인 것 같습니다. 어제 일본 열도 난리났겠네요.우승하기를 바라고 신유빈/전지희 조가 순잉샤/왕만위 조를 이기다니요. 이것도 대단히 쇼킹합니다. 남자복식 임종훈/장우진 조도 대단합니다. 독일 복식조를 이긴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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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이디가 1대 2 그리고 2 대 3 게임스코어 밀리던 것을 6게임에서 겨우 뒤집어서 3 대 3 만들고,
7 게임에서 대 역전승 이끌어내나 했는데, 하야타 히나가 최후에 웃음을 지었네요.
그야말로 하야타 히나 이번 승리로, 한알은 오를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이번 세선 결과를 보면, 하리모토가 리앙과 최고 접전 끝에 분패 한 것 같고.
하야타 히나는 이토미마 와 히라노 미유 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족적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앞선 두 선수는 정말 무기력하게 졌고, 하야타 히나는 비록 중국의 최고1진 에 다소 못미치는 것 아닌가 싶은
왕이디 이긴 해도, 확실하게 연장접전 승부를 이겨냈기에 파급효과도 클 것이고 본인의 앞으로의 탁구여정도
새로운 지평을 연 것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기대하는 스타일 이라 응원해 봅니다.

여복에서는 풀게임 보면 아시겠지만, 전지희 가 거의 인생경기 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멱살잡고 이겨낸 게임 같습니다.
물론 신유빈도 정말 잘 해냈습니다.^^

하리모토와 리앙칭쿤의 경기 또한 정말 멋진 접전 승부였습니다.
하리가 거의 사무라이 정신으로 이겨내겠다는 듯이 보였습니다.
리앙칭쿤도 이에 결코 물러서지  않고 승리를 점했네요.

마롱은, 힘에 부친 기색이 역력해서 고개를 몇 번 씩 떨구어 내네요.
개인적으로는 결승 진출까지 왕추친을 이겨내는 게 최대 고비일 듯.
마롱은 최근 왕추친과 판젠동 과의 승부에서 열세 느낌이었고. 전적도 우세하지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늘 리앙칭쿤 과 판젠동의 승부도 쉽게 판젠동의 승리를 점치기 어려워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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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자기 전 유튜브 잠시 켰는데 하리모토와 리앙칭쿤 중계하길래 봤는데 말그대로 혈투였습니다.
하리모토가 4강에 안착하길 바랬는데 리앙칭쿤의 파워를 이기지 못했네요.

프로세계에서는 백핸드가 밀리면 이제 할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백싸움이 치열하더군요.

그래도 하리모토가 승리를 축하해주고 리앙칭쿤이 격려해주는 모습은 탁구계 잘 볼 수 없는데 아주 신선했습니다.

남녀 통틀어 넌차이니즈는 하야타 히나만 남았군요.
선전하길 바랍니다.

남녀복식이 결승진출했는데 우승하면 다시한번 탁구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겠네요.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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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729사와 비지니스 상담이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분이 729 총경리인 신쿤입니다. 내일 또 만나고 오늘은 유럽업체와 집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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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십니다!
아무쪼록 좋은 성과가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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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식에서 전지희는 거의 미친듯 보일 정도로 너무 잘 하고요. 원래 전지희가 백핸드가 돋보이는 선수인데 적극적인 포핸드가 저리 좋을줄이야 싶습니다. 너무 잘합니다. 물론 신유빈이야 당연히 잘 하고요.
둘 다 너무 잘합니다. 최종 결과를 떠나서 오랜만에 한국 탁구를 보면서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그리고 하야타 히나 선수 왕이디와의 경기를 집중해서 봤는데요. 강한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는 것을 진짜 적절히 잘 보여주고 있네요.
사실 그동안 저는 하야타 히나 선수 눈여겨 보는 선수가 아니었는데요. 저 선수 탁구가 저리 좋았구나! 싶습니다.
강한 선수는 많지만 완급조절이 저렇게 좋은 선수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밀당을 정말 잘하네요. 우리 동호인들이 꼭 눈여겨봐야할 선수 같습니다.
저같은 다혈질에 비해서 멘탈도 굉장히 튼튼해 보이구요. 너무 좋은 선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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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HS 대표와 한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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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HS 대표는 누가봐도 DHS 대표스럽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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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사진 이미지가 DHS 알파벳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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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부 4강전 시작했네요.
1게임 쑨잉샤가 하야타를 가볍게 일축 하네요.
확실히 왕이디 와의 기량 차이를 느끼게 하는 1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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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게임 에서 하야타의 분발이 보였는데, 타임아웃 후 결국 샤샤가 마무리.
현재 게임스코어 3대0
이변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갑니다.

4게임 반전입니다.
11대5로 하야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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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부, 결국은 샤샤 가 4 대 1 로 결승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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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임별 스코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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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부 4강전 두번 째 매치 시작했군요.
첸멍 대 첸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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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게임 첸신통이 앞서 가더니, 결국 11 대 5 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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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게임 접전 중, 8 대 8

접전 끝에 첸멍 2게임 13 대 1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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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게임 주고받다가 14 대 12 첸멍 승, 게임스코어 2 대 1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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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CTV5에서 지금 재방송해주네요. 지금 이경기 시청중입니다.맛있는 빵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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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하느라 이 경기는 못봤고 전지희/신유빈 경기는 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카페가 드문데 아이스커피 한잔하고 집에 왔습니다.  구량위에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면서 야경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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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아이스커피 한잔이 만원이 넘습니다. 택시타고 왔거든요. 위 구량위 사진 촬영한 스타벅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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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진짜 세탁 사진입니다.
신유빈과 전지희.
근데 안국희 쌤이 왜 저기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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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안자고 있습니다.
판이 4 대 2호 향릏 이겼네요.
이제 본 게임 시작합니다.
전지희/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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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세트 짐. 전지희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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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복 여복 둘 다 3빵이네요.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겠지만 우리는 좀 아쉽습니다. 어쨌든 신유빈이 잘해줬고 전지희도 건재하니 주천희가 대표팀에 합류하면 약간의 희망은 있는데 우리나라 출신 선수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3명중의 두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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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글 유투브 페이스북이 안되니 이제 중국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인간의 적응력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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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내용은 순잉샤가 하야타 하나를 격파하고 결승에 올라가서 첸멍과 시합한다는 것과 왕츄친 판전동이 복식에서 우승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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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부는 순잉샤가  첸멍을 이기고 세탁 우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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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의 경기를 보면, 첸멍은 올림픽 금메달로 그녀의 커리어를 마감해얄 듯 보입니다.
세계선수권은 류시원, 왕만유, 쑨잉샤 로 넘어갔네요.
다음 올림픽 역시, 쑨잉샤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딩닝에 이은 그랜드 슬래머로는 쑨잉샤가 유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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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전형이 완성되는 것은 어릴 때 배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성인이 되어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첸멍으로서는 한만큼 한 것 같은데 아직도 두번의 여유가 있으니 노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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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궈량이 은퇴기념패(?) 를 주고, 마롱의 은퇴 인사를 영어로 듣는데
왜 이리 마음이 울적해 지는 지...
탁구의 한 역사가 저물고, 새롭게 시작되는 걸 텐데...
판젠동이 워낙 오래 강자(?) 역할을 하던 걸 보아와서 새로운 느낌은 약하네요.^^

마롱이 출전 안했던 지난 대회에 이어서, 판젠동이 세계선수권 2연패 한 것에 비해
여자부는 쑨잉샤가 다음 대회에도 우승할 지 문득 궁금해 지네요.
나이로만 생각한다면, 판젠동은 세선 4연패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보이던 왕추친도 아직은 좀 딸리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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