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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빵 시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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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구장에서 1,000원빵 시합이 유행입니다.
단식이든 복식이든 1,000원을 걸고 하는 시합입니다.
복식은 2,000원빵이 되겠네요~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고 의견을 물어보는 이유는 물론 부정적인 시각이 있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1,000빵의 긍정적인 요소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혹시 운동하는 구장에서 내기  탁구를 하고 있는지 ~
그리고 1,000빵시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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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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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탁구후배가 운동하던 곳에서, 대략 탁장4부급 중수가 5~7부 회원들에게 천원~5천원(주로 5천냥) 빵 게임을 늘상 하곤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그 빵놀이로 용돈벌이 하던 사람에게 핸디를 서너점 주던 시절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극강의 고수도 아닌 이가, 하수에게 용돈벌이 하는 게 영 마땅찮아서 후배에게 아예 게임 응하지를 말라고 했지요.
그 후배는, "그렇게 라도 한수 배우는 게 고마운 거죠." 하더군요.
제가 자주 가지는 못하는 입장이라 직접 탁도움도 많이 줄 수 없기에, 심간은 편치 않았어도 "정 그렇다면 편하게 하렴" 하고 말았습니다.

서로 간에 용인하고 활용하면, 게임의 긴장감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는 분명히 있기에 긍정적인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천원 이상의 고마움을 저도 음료수 든 뭐라도 대접하며 배우던 시절의 기억이 납니다.

사족이지만, 당시 후배에게 게임비 뜯듯이 하던 그 탁우에게서의 용돈벌이 활용 느낌은 분명했습니다.
하여, 제가 그와 게임할  때는 악착같이 치면서 가능하면 더 차이나게 이기곤 했지요. (조금 얄미워서.ㅎㅎ)
몰론 저와는 5천원빵 하려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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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천원이면 좀 쎈데요 ~
예전에 탁구장 고수들(1부수준)끼리 모여 만원빵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살벌하더군요.
몇만원 잃은 사람도 있었는데 그냥 이벤트 일회성이라 그런가보다 한적이 있었지요..
문제는 매일 하는 사람들이 액수를 떠나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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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원빵이면 아주 부담가는 정도는 아니잖아 말할 수 있지만요. 어찌됐든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한 게임에 천원이 모이면 커지기도 하구요.
천원이 됐든 얼마가 됐든 돈이 걸리면 오직 게임을 이기기위한 게임밖에 될 수가 없습니다. 뭔가 밀고 있는 기술이 있어서 게임 중에 시도해보고 싶어도 일단 내기가 되어버리면 우선 안정빵으로 갈 수 밖에 없어서 그런 시도를 해보기가 어렵죠. 아니면 그냥 천원을 낼 각오를 하고 실험해보는 수밖에 없는 거구요.
우리가 흔히 그런게 고수들이 하수들하고 쳐줄 수 있는 어떤 동기부여가 되지 않느냐 하는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절대 착각하면 안 되는 게 고수라고 내기에 무조건 이기는 것 아닙니다.
고수가 하수하고 치는 동기부여가 되는 게 아니라 짠돌이들 소위 상금헌터들의 동기부여가 될 뿐이죠.
그리고 그런게 활성화 되어 버리면요. 구장 분위기 자체가 내기 아니면 게임을 안 하려고 하는 이상한 분위기로 흘러가게 됩니다.
저는 결코 바람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1,2,3부 고수들이 가끔 놀러오거나 모여서 자기들끼리 천원빵 오천원빵 내기 같은 걸 하는거야 정말 자기들 재미로 하는 거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탁구장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흘러가면 끝이 안 좋습니다.
한게임당 천원이면 승률이 낮은 사람이면 하루에 몇 천원씩 꾸준히 날아갑니다. 매일 탁구장 가는 사람이면 거의 구장비만큼이 또 날아가는거지요.
아무튼 그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 과거 있던 구장 중에서 매일 이천원빵 단체전을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걸 안 하면 아무도 칠 사람이 없게 되고 사람만 모이면 단체전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하루에 게임은 몇 게임 하지도 못하고 꾸준히 푼돈이지만 돈만 깨지고(매일 이길 수도 없고 내가 이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까요.) 점점 갈 수록 탁구장 가는 자체가 부담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아무튼 가끔 친한 사람들끼리 음료수 내기 같은 거 한 게임 정도 하는 건 몰라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렇게 흐른다면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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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쭉 지켜온 바에 의하면 따는 사람이 8~90%이상 따더군요.
그리고 고수가 확실히 딸 확률이 높구요..
고수들이 약간의 기술만 쓴다면 떡밥 던져주고 하수들 등쳐먹는 것 일도 아닙니다..
울구장 같은 경우는 그냥 부담없이 서로 친한 사람끼로 하는 편이라 눈살 찌푸릴 일은 없는데
그래도 맘속으로 저건 아닌데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루에 4~5천원씩 꼭 따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쉬는 날을 감안해도 구장비 이상은 벌죠 ㅋ
잃는 사람은 억울해도 안하면 괜히 겁먹어서 피하는 분위기도 형성 되다보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음료수 내기가 좋은데 울구장은 자판기가 없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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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원이면 오케이입니다.
많이.퍼봤자 5 천원인데 이길라고 땀 뻘뻘 흘리는 효과가 효용가치가 더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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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달에 15만원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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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경기도 더 진지해지고 열심히 치더군요..ㅋ
긍정적이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를 +- 하면 어느쪽이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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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탁구경기(게임)에 돈이 걸리면 그에 대한 장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어떻게던 이겨야 하기 때문에 승부욕과 투지와 집중력이 살아 납니다.
근데 이 장점들이 정당하게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야비하고 꽁수로 얼룩집니다.
단점은 어떻게 해서든지 이길려고만 해서 자기 개발과 탁구 기술 발전에 저해가 되고
또한 금전에 대한 형평성이 계속 한쪽으로만 기울때 서로의 인간관계가 삭막해 집니다.
우리 생체 탁구인들은 어디까지나 친목과 건강과 운동차원에서 즐탁을 하는 것이니
인간관계 삭막해지는  금전이 걸린 경기(게임)는 될 수 있으면 안 했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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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저의 댓글에서 보시다시피 금전이 걸린 경기(게임)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습니다.
혹시 이 문제로 투표를 하신다면 저는 무조건 절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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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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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반대이지만 또 다른 의견이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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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주먹서브나 혹은 탁구대 손딛기등의 반칙은 허용해줍니다만

``돈내기는 무조건 반대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처럼 넓고 크게 오염시켜 멸망을 초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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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입니다
탁구장이 망해가는
지름길로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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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내기는 괜찮겠죠?
제가 좋아하는 ㅋ

전 그냥 한잔 같이 한잔 하고 싶을 때 등수 별로 공짜 없는 1~2만빵해서 그돈으로 가서 회식하지요..ㅋ
어차피 안하더라도 1/N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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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한 잔 같이 먹고 싶은 친한 사이끼리의 술내기는 당연히 괜찮죠.^^ 그런데 그게 매일 하고 모든 회원들과 술내기를 하는 것이 일상화된다면 그건 아주 심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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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 노인정 10빼기 화투쳐도
싸움납니다
승률높아 많이 이기는 사람은
좋겠지만 실력부족으로
대부분 지는 사람은 처음에는
재미로 하는지 몰라도 나중에는
열받아 탁구장 떠날
가능성이 큽니다
관장이 돈내기 탁구
못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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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구장은 친한 사람끼리 해서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지만 이게 점점 눈살 찌푸려지는게 내기가 없으면 대충 치고 내기가 걸려야 진지하게 치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글고 이겼다 졌다하는 매치도 있지만 결국 보면 하수들이 거의 잃게됩니다.
더군다나 핸디도 1점씩 줄어들었고~(1점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위에도 썼지만 고수들이 하수들 슬슬 가지고 노는 것 별 어렵지 않습니다.
고수들은 평소에 하수들하고 칠 때 랠리를 좀 많이 가져갈려고 어려운 서비스 덜 넣고 공격 좀 덜 해서 비슷한 점수로 게임을 만들어 이겼다 졌다 합니다..
근데 그걸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승률 5:5 비슷하게 만들려면 핸디를 더 잡아야하는데 그건 또 자존심이라는 벽이 있더군요.
아무튼 공평한 시합은 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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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몇번 해봤습니다만, 다른 사람이 탁구대 위에  있는 천원짜리를 보면 눈살 찌푸릴 듯하고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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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걸 지적해주셨는데 저 역시 점수판 아래 돈이 있는게 보기싫더군요~
아마 게임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같이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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