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시합 룰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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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중에 라켓의 교환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 예를들어 시합중 라켓이 파손됐다든지, 러버가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든지..
이러한 사정 이외에는 시합중 라켓을 교체해 사용하는것은 탁구 룰에 위반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손을 바꿔 사용하는것은 어떤가요?
예를들어
두번의 서브 기회때 한번은 오른손으로, 나머지 한번은 왼손으로 서브 하는것이 안됀다고 룰에 나와있는지요?
또,
복식 할때,
서브 넣을때는 왼손으로, 디펜스 할때는 오른손으로 라켓을 바꿔가면서 친다면,
이것은 시합 룰에 위반되는것인지요?
즉, 시합때는 한 라켓과 한 손만 사용해야한다는 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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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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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질문하신 내용 잘 보앗습니다.
오늘아침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합중에는 임의로 라켓을 교체할 수 없습니다.
다만 부득히한 경우 라켓의 손상(라켓파손 및 러버 떨어짐 등)에 의한 것은
심판 및 상대방의 동의(허락)하에 교체 가능합니다.
글구, 밑에 말씀하신 손 바꿔서 치는 현상은 아무 제재가 없고 무방합니다.
일례로 티모볼선수는 게임중에 자유자재로 손을 바꿔서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