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의 인생관 : 사람을 성공과 실패로 판단하지 않기
페이지 정보
본문
더반에서 마롱은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은 대회 마지막 날 FIVB가 수여한 세인트 브라이드 컵 레플리카 트로피였습니다.
마롱만큼이나 강한 선수인 그도 대회 전 불안감과 기복이 있었지만, 더반으로 떠나기 전 그가 말했듯이
그는 성공과 실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면 마롱은 이 정도도 잘한 것이야 라고 자화자찬했을까요.
아마도 그는 그러지 않았을겁니다.
저 정도의 선수가 지금까지 살아온 경로를 봤을 때 아마도 이를 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