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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GOAT 논쟁도 종식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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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피트 샘프라스가 메이저 11승 으로, 남자테니스의 GOAT 에 올랐답니다. 

그러다가, 최근까지도 위대한 선수로 인정되는 페더러가 12승 올리면서, 꽤 오랫동안 GOAT 로 갈 분위기 였습니다.

페더러는 이후 메이저 대회 총 20승에 멈췄습니다.

곧이어 등장한 나달이 22 승, 얼마전에 드디어 노박 조코비치가 23 승을 거두면서 테니스 GOAT 의 논쟁을 끝낸 현재 인듯.


아래 링크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기존의 나달이나 페더러와 비교불가할 기록을 이미 조코비치가 갖고 있었지만

메이저 우승기록 23승으로 끝냈다고 하는군요.
듣다보니, 제가 느끼기에도 모든 메이저대회(9개)를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고(잔디, 하드, 실내 종류 구분 없이 무적이라는 의미),

4대 메이저 대회를 혼자만 각 대회 모두 3번 이상씩 우승했다는 기록이 확연한 차이같습니다.

게다가 자신보다 앞선 세대의 나달과 페더러를 상대기록으로 확연히 앞서고,

자신과 동세대는 물론 3세대 아래 후배들 역시 누르고 있다 하니 테니스 선수 5세대에 걸쳐 우위를 기록하는 것 입니다.

종목이 다른 탁구의 마롱보다도 두 세수 위 고수 같습니다.^^


https://youtu.be/flYKPZRFHZA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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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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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코비치선수 정말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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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제 주위에서도 테니스로 전향하신분들 몇분 있습니다.
테니스가 좀 있어보이는 운동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Qe97kBP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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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체력소모 만 따지면 탁구와 비교 조차 불가한 테니스에서
30 후반에 이르는 나이에 계속 호성적 거두는 조코비치는 정말 대단합니다.
조코비치가 이제 앞선다고 말할 수 있는 선배세대의 두 영웅(페더러와 나달) 30대 이후 성적과
조코비치 30 대 성적을 비교하면 차이가 엄청납니다.
30대 들어서도 기술적 진보와 보완을 이루었다고 영상 제작자가 확언하던데, 테알못 인 저로서도 조코비치는 새삼 다르게 봅니다.
5연속 윔블던 제패를 하며, 80년 대 테니스황제로 불리던 스웨덴의 비외른 보리 이후로 다시금 테니스에 관심을 갖게 만드네요.

(추신) 테니스도 60대에 즐길 수는 있지만, 80대에도 즐길 수 있는 탁구는 해당항목 비교로는 유산소 톱 종목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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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니스 황제는 페터러입니다
성적외에 테니스를 아름다운 경지에
이르게 한 선구자는 페더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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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글 쓸 때도 얘기했지만, 개인의 선호도와 좋아하는 이는 누구나 다릅니다.
GOAT 는, The greatest of all times. 라는 걸 아시면 제가 이런 답댓글 다는 이유를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엘피스 님의 댓글 과 같은 개념으로 저보고 제가 좋아하는 테니스 황제를 꼽으라면, 비외른 보리 입니다.
위대한 탁구선수 발트너와 같은 나라인 스웨덴의 테니스 영웅 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객관적으로 탁구 GOAT 가 누구냐고 물으면 물론 마롱입니다.


2015년 포스팅한 블로그의 글귀에서 옮겨봅니다.
https://m.blog.naver.com/1983juno/220239754412

[ 남자테니스 역대 톱10 ] - 이 글 작성 기준시점의 GOAT는 물론 페더러 입니다.
"비외른 보리 (5위)
그는 선수생활동안 1974년부터 1981년까지 11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기록했는데 5회 연속 윔블던 우승과 6회의 프랑스 오픈 우승입니다.
그는 오픈 시대 이후 한해에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테니스 팬은 잘 아시겠지만 클레이 코트인 프랑스 오픈과 잔디 코트에서 경기를 하는 윔블던은 코트 특성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또 대회 기간 차이가 2주 정도밖에 안날 정도로 거의 연속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한해에 두 대회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죠. 물론 작년 조코비치는 프랑스 오픈 준우승 후에 윔블던 우승을 차지했지만요.) 비외른 보리는 1979년 단일 시즌에 대회 상금이 백만달러를 넘은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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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Goat가  The greatest of all times의 약자이군요.
저는 Goat 고트 그러길래 잘치는 넘이 염소인 같구나 했는데..ㅎㅎ

고고탁을 운영하다 보니 쓸데 없는 상식은 많이 외우는 것 같은데 외우는
속도보다 잊어먹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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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염소와 산양은 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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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소와 산양은 같은 종입니다만... 염소는 우리가 가축으로 키우는 가축인 동물을 말하는 것이고, 산양은 태백산 오대산 등지에서 서식하는 야생의 동물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집비둘기와 멧비둘기의 차이, 반려견으로서의 개와 들개의 차이(집 나가서 들개가 된 것 말고 원래 들개인 것) 그런 식으로 가축으로서의 동물일 때는 염소라고 부르고 야생의 짐승의 경우 산양이라고 부릅니다. 다만 개와 들개, 집고양이와 길고양이 등 처럼 원래 사람이 기르던 것이 집을 나가 야생에서 생활하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하구요. 애시당초 야생으로 자라는 것과의 구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염소와 산양은 종은 같은 종이나 외형도 살짝 다릅니다.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염소는 턱수염이 있고 산양은 턱수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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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만물박사님, 몽해샘은 핌플러버만 박사인줄 알았더니만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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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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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eatest를 "가장 성적이 좋은"과 같은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반드시 그렇다고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은 그시대에 가장 뛰어난 선수이지 모든 시대를 통해 가장 뛰어난 선수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펠레나 마라도나 마이클 조던 알리와 같은 선수보다 수치상 뛰어난 선수는 많이 나왔지만 가장 위대한 선수로서 인정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또한 역사가 증명해주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조코비치를 아주 좋아했지만 지금은 나달과 기아자동차와의 인연을 알고 난 후로는 나달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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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적은 그시대에 가장 뛰어난 선수이지 모든 시대를 통해 가장 뛰어난 선수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문장처럼, 어차피 동시대 선수가 아닌 선수끼리 비교는 불가능 합니다.
호사가들이, 또 팬들이, 나름의 분야 전문가들이 흥미롭게 추정해 보는 거죠.

그런 기준으로 볼 때, 어차피 객관적인 권위, 난이도, 연속성, 앞뒤 세대 선수들과의 상대 전적 등으로
GOAT 에 대한 최대한 객관적 수치 등으로 비교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거의 선수활동 5세대에 걸친 우위를 보이며, 메이저 대회 최다승과 실내, 잔디, 클레이 구분 없이
우승한 조코비치가 더 대단하다는 거죠.^^

마롱과 발트너가 동시대에 태어났으면 어차피 맞수가 되진 않았겠다는 생각입니다.
발트너에게 밟혀서 마롱이 제대로 성적 못거두고 사그라들거나, 반대 상황도 벌어졌을 거 같아요.
워낙 스타일이 달라서, 주고 받고 할 거 같지 않다는 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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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종목은 모르겠고, 일단 탁구만 놓고 생각을 해본다면 지금 이 순간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선수와 레전드의 전성기를 놓고 비교해 보면서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봐요.^^

예를 들어 발트너와 마롱을 놓고 비교를 한다고 치면요.
지금의 마롱과 전성기의 발트너가 그 상태 그대로 경기를 한다면 당연히 마롱이 이기겠지요. 그건 어찌 보면 당연한 거예요.
발트너의 전성기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형편없는 성능의 러버나 라켓을 쓰고 탁구대 품질도 지금보다 형편없는 상태인 그런 상태에서 경기를 한 거잖아요.
당시에 평면러버라고 해봤자 스리바 정도나 그에 못 미치는 수준인데 지금의 중국 국대가 쓰는 국광이나 테너지 같은 것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하겠지요.^^
탁구대도 마찬가지고 체육관 조명도 마찬가지고 모든 면에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아주 형편없는 수준의 환경에서 그 정도의 기량을 보여준 것이므로 대단하다고 인정은 하고 들어가야겠지요.^^
우리나라 유남규나 김기택 그리고 중국의 류궈량 같은 선수도 마찬가지죠. 김기택 같은 경우 요즘 선수들은 거들떠도 안 보는 그 옛날 거칠었던 제조 기술로 만들어진 스펙톨 같은 걸로 쳤었고 류궈량 역시 지금에 비해 형편 없는 기술 수준의 중국제 숏핌플이나 그 옛날 일제 스핀핍스 같은 걸 썼었죠.
게다가 공은 38밀리 짜리 더 작은 셀룰로이드 공에다가 심지어 오픈서브도 없이 서로 최선을 다해 서브를 가리고 넣는 수준의 서브를 받아내면서 경기를 했던거죠. ^^

생각해보면 만약 지금의 마롱 보고 당시 발트너가 썼던 라켓과 러버로 38밀리 공으로 가리는 서브를 받으면서 그 당시 기준으로 경기를 해보라고 하면 과연 지금 같은 기량을 보일 수 있을지? 라는 의문이 생기는거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냥 한 시대를 풍미하는 선수는 그렇게 레전드로 만들어지고 역사에 남는 것이지 뭐 레전드끼리 누가 더 나을까 어쩔까 하는 거는 크게 의미는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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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 것 아닌 팩트 사족입니다. 김기택 선수가 썼던 "스펙톨 같은" 러버는 임파셜입니다. 단종되었다가 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임파셜XB, XS 두 종류로 다시 나오지요. 이게 단종 전의 원래 임파셜과 얼마나 비슷하고 다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물론 신형이 훨씬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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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합니다. 최동원이 송진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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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변수가 빠졌네요, 스피드 글루요, 스라이버에 스피드글루 떡칠하면 아마 최근의 웬만한 하이탠션 러버들 보다도 성능이 좋을 겁니다. 특정시기,특정룰과 특정장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있을지언정 모든 기술시대를 뛰어넘는 최강의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네요. 시대초월이라면 발트너도 그렇고 차라리 삼소노프나 티모볼 같은 선수들도 레전드에 끼워줘야죠, 탁구룰과 장비가 바뀌는 와중에도 지속 적응을 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최강 중국이 4~5세대 선수 교체가 되는 동안에도 계속 상대를 해왔으니깐 말입니다. 중국선수들은 대부분 짧고 굵게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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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통산 몇승 같은 것은 비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료이나 순위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잣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단체경기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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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제 글에도 여러 가지 또 다른 변수들이 거론되고 있지요? ^^ 그렇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변수와 발전과정이 존재하는 것에서 단순히 어떤 선수의 전성기 경기의 모습들을 가지고 일대일 대응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을 불가능하며 의미도 없는 일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에요.^^

지금 현재 가장 뛰어난 선수 뭐 마롱, 판전동 같은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 기량 역시 그 옛날의 레전드들이 만들고 발전시켜온 것을 배우고 또 누군가는 그걸 발전시키고 그렇게 가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드라이브라는 기술이 없던 시절의 최상급 선수와 지금의 선수를 비교해서 드라이브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기량이 못 미치는 선수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100미터를 11초대에 달려서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옛날의 레전드를 9초대를 끊어서 금메달을 따는 지금 선수와 비교해서 훨씬 못 미친다고 말하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그냥 어떤 시기든 어떤 시대든 한 시대의 톱을 끊은 선수는 이유 없이 그냥 위대한 겁니다. 톱과 톱의 비교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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