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차관’으로 임명된 장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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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이 문체부장관이 되어도 시원찮을 판에 문체부2차관이 되었지만 그래도 축하합니다.
장미란 선수이자 교수가 문체부2차관이 되는 것 너무나 자격이 충분하지만,
우리 유승민 회장도 여기 후보에 끼었을 것인데 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유승민 회장도 올림픽 메달리스트고 장미란도 하지 못했던
IOC위원을 하고 있으니 자격은 더 충분할 것 같은데,
탁구인으로서 많이 아쉽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번 정권 인사 스타일은
기준이 충성심과 우직함인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후에 더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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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딸랑두쪽님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마 전에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선수가 차관 하는 것 같던데요. 탁구선수 출신으로는 옛날에 이에리사 선수가 뭐 한자리 했었는데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 여론을 살펴보니 걱정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더군요.
그동안의 모습을 보면 국회의원 누구보다더 뛰어날겁니다~
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민은 탁구선수라 이리저리 막 치고 받고 돌리고 깎고 뭐 그럴 위험이 농후해서....
장미란은 뭐 그냥 가만히 들었다 놔버리면 게임 끝. 아니겄시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