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장 도장깨기 주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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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게 상업활동인지 뭔지 목적이 어떤 컨탠츠인지는 모르겠는데, 보는 사람들이야 즐겁겠지만 이 상황들이 추천희 선수 개인한테는 별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 선수라는 건 항상 본인몸을 빡쎈 환경에 두고 고강도 훈련을 지속해야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저런 까마득한 하수들 하고 놀아주기 게임을 하면 기술이 느슨해 지고 정신이 헤이해질가봐 걱정입니다. 이게 기우가 아닐 수도 있는게, 추천희 선수 최근의 프로성적은 하락세 입니다. 소개에서 나왔듯이 한국탁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자고 어쩌고 하면 제발 좀 저런 상업활동 같은 곳에 불러내지 말라고 쫌...뭔 여자6부가 탑프로 선수하고 게임을 하게 둡니까, 하다 못해 남자 오픈1부라도 붙여줘야 주천희 선수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말까인데, 그 정도 못할거면 제발 선수가 조용히 훈련할 수 있게 자꾸 불러내지 말고 가만히 좀 냅두라고, 삼성생명아 부탁이요. 돈 좀 준다고 너무 맘대로 부리지 말거래이~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주천희 선수가 뭐랄까 느슨해졌다? 뭐 그런 느낌을 받는 중입니다. 이번 천멍과의 경기도... 진 건 당연(?)한 건데, 그래도 그렇게 질 건 아니지 않나 싶더라구요.
탁구 저변화 좋은데... 다른 관점에서 신유빈이 (정신적으로) 강해진 것이 사람들의 관심 때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그 신유빈 자신이 어느 순간 (나이키) 광고도 찍고, 방송 출연도 하고 하던 것을 끊지 않었습니까? 심지어는 국내 프로리그에서조차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죠.
이런 행사는 주천희 말고 소위 노장급이라든가 그런 선수들이 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유빈 선수는 스카이캐슬 처럼 철저하게 관리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부상에 따른 위험과 인기관리를 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런데 그것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천희 선수가 서폿을 받게 된 것은 1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연습생으로 고생하다 두나무 프로리그 때문에 갑자기 스타가 되버렸죠.
사람들이 주천희 선수에게 매료되는 것은 기존의 여자 선수들의 틀에 박힌 스타일과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본인이 더 잘알고 있을겁니다~^^
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기택 감독이 옛날에 제일모직인가 제일합섬인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삼성생명에서 감독을 해서 김기택 탁구클럽 홍보를 위한 이벤트가 아닌지 추정합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이 동영상을 보고 저 역시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이겨야죠~
지금 전지희 선수의 다음 주자로써 주천희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지금 주천희 선수에게는 신유빈 선수 이상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아마 정신적으로 그 무게감이 상당할겁니다.
신유빈은 하도 많이 겪어 이제 초월한 느낌이 있더군요.
주천희 선수가 넘어야할 산입니다.
pb101님의 댓글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 영상 보면서 불편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 게임을 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너무 레벨이 차이가 나는 상대를 붙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미도 없구요. 뒤에 무슨 사정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멍청한 기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