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간판' 신유빈, '탁구전설' 현정화와 사직구장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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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간판' 신유빈이 전설이자 대선배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과 함께 부산 사직구장 마운드를 밟는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늘(14일) "현정화 감독과 신유빈 선수가 2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한다"고 알렸다.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다. 부산 출신인 현정화 감독은 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세계 40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부산 탁구 세계선수권은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으로, 2024 파리올림픽 티켓 16장이 걸려있는 최고 권위의 국제탁구대회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3-07-14 14:47:2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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