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탁구 챔피언전' 16일 김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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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실업 탁구 챔피언전'이 16~20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김천시, 대한탁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국의 실업 탁구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단식, 복식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김천에서 2019년부터 개최하는 이 대회는 우수 선수 양성, 프로리그 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탁구 최강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3-07-17 08:17:1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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