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이 탁구장에 오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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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에 갔더니 테니스에 "플레져"와 당구 어플 "bqu"를 추천했다.
이 기능을 벤치마킹하라는 말로 들었다.
탁구는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예약이 필요없고 대진표 플도 사실 필요없다.
테니스나 배드민턴처럼 큰 코트 공간이 필요치 않기도 하고, 사설 탁구장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회도 한꺼번에 모여서 하루에 끝내버리는 강행군(?)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회전에 중독되면 죽든 말든 인생거는 사람이 정말 많다.
세계 10대 스포츠에 들어가지만,
한국에서는 e스포츠가 자리를 대신했다.
한국이 강해질려면 e스포츠 대신 탁구가 10대 스포츠에 들어서야 할 것이다.
그래야지 젊은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젊은 사람들이 건강해야지 나라가 건강해진다.
한국이 탁구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10대 스포츠에 못들어가는 이유중 하나가 PC방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e스포츠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고 싶지만, 그럼 테니스는 왜 젊은 사람에게 인기가 좋냐?
저 테니스 "플레저" 예약시스템에다가 우리 스윙장치를 달면 테니스도 천하통일할 것 같은데.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3-08-04 14:08: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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