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성사된 레전드 매치! 김기택 vs 주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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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과는 상관 없이...
일중호는 이제 정말 구할 수 없나요?
경기 중에 김기택 관장님이 5만 6천원 짜리야~ 하시던데요~ ㅠㅠ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져 줬다라기보다 굳이 이기려 하지 않다 보니 졌다...가 아닐까요? ㅋㅋㅋㅋ
암튼, 88 올림픽 때 상대가 우리나라 선수가 아니었다면 러버를 갈았을 거란 전설(?)이 있죠.
대인배이고... 그래서 금이 아니라 은메달을 땄지만, 그래서 더 좋아라 하는 분입니다. ㅎㅎㅎ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 더 보세요. 김기택 관장님이 너무 일방적으로 이기니 서효영이 져달라고 히네루 먹였습니다..^^
서효영은 방송인이기 때문에요.
주인공을 보호하려고 했고, 김관장도 눈치가 백단이라서요..ㅎㅎ
라리사님의 댓글
라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고탁 방문 전에는 김기택 전 선수와 김택수 전 선수를 잘 혼동했었는데. . . 이름이 비슷할 뿐 이미지가 많이 다르군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를 띄우는 것은 아니고
청주고 시절에 천재라고 불렸는데 탁구치기 싫어서 도망다녔다고 합니다. 돌아와서 하루만 치면 옛날 실력나왔다고 합니다. 88올림픽 은메달리스트입니다. 레전드시죠.
풀문님의 댓글의 댓글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고하신 김기택관장의 부친
년부역강한 젊은시절
충북탁구의 1인자셨고
아들인 김관장을 엘리트선수로
키우셨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특히 탁구란 운동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학습을 받아야하는 매우 어려운
운동이란것을 알 수 있지요.
supervocal님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기택 관장님께서 져 주신 것 맞습니다. 사실상의 국내 1짱 주천희 선수가 수지 김기택 탁구클럽까지 와서 회원들이랑 즐겁게 게임해 주었는데 관장님이 악착같이 게임해서 주천희 선수를 이기면 그림이 안 좋지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세트를 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천희 선수가 처음 접하는 전형에 많이 당황했네요.
그래도 적응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진검 승부로 했다면 1세트 내주고 2:1로 주천희 선수의 역전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ㅋ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여기에 죽자고 달려들어 댓글을 달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유남규 감독이 삼성생명 감독일 때 팀 선수들한테 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나이가 있으시지만 김기택 관장님도 뭐 거의 동급 실력이라고 보면...
진검으로 승부해도 3판 2승까지는 해 볼 만 하다 생각합니다.
단 5세트 이상이라면 제 전재산을 주천희 선수에게 걸겠습니다~ ㅋㅋㅋㅋ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역시절 두분의 경기력은 메달 색깔 차이였지만 현재 두분의 실력은 상대가 안되더군요.
그 이유는 유남규는 계속 선수생활이 아니더라도 국대던 실업팀이던 계속 현역에 남았고 김기택은 생활체육에서만 했었죠.
감각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예능 시합이긴하지만 김기택과 유남규 시합에서 유남규의 서비스 조차 어려워 하더군요.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즐기는게 좋을 듯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