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주관,유소년 국제 탁구대회 청양군 성공적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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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일주일간에 걸쳐 치뤄진 유소년 국제 대회가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세계 15개국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등이 참여한 이번 탁구 경기는 청양군에서 유치한 국제 경기이다.
국제 탁구연맹 페트라 쇠링 회장을 대리하여 모하메드 감독관이 참석하였으며, △대한 탁구협회 유승민 회장△김택수,최영일,현정화 감독 등이 참석 하였다.
대한탁구협회와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연맹(회장 박일순)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대만 선수들이 여자부,남자부,혼합 복식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세 미만 유소년 대회는 세계 각국을 다니며,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 시키고 세계적인 선수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청양군에서 유치한 국제 탁구 대회는 청양군을 세계속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전국적으로도 청양군의 위상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국제 탁구연맹 관계자는 "대회 기간동안 청양군에서 여러가지 신경써 주셔서 좋은 결과를 맺은 대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가 있다면 다시 한번 청양군을 찿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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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개 군에서 이런 큰 대회를 유치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이 자주 이런 대회 유치를 부탁드립니다.
비너님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TT 세계 대회가 개최 된것은 좋았는데, 참가국이 정말 너무 적네요... 15개국이라면 세계대회라고 하기가...ㅜㅜ
선수들이 90% 정도가 한국 선수인데... 거기서도 우승하기 힘들어서 급 우울해 집니다.
내년에도 다시한번 개최해서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개최하면 저는 아이들 데리고 한국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