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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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12년이고
출전 선수들 보면 김민석 선수 말고 김택수 감독이
출전해야 어울릴 자리 같은데요.
김택수 감독이 사정이 생겨 대타로 나선 건지...
암튼 하늘같은 선배, 게다가 레전드들 앞에서
저런 식으로 장난 비슷하게 경기를 하는 모습이 저는 이해가 안 되네요.
이때가 김민석 선수 현역 때인가요?
아무리 현역 때라도 진검 승부를 한다 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혹시 사연(?) 알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때가 김민석 전성기 시절입니다.
당시 한국 국대는 유승민 오상은 주세혁 시절이었고 그 다음 김민석이 다음 계보를 이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던 시절입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olympics.com/ko/olympic-games/london-2012/results/table-tennis/team-men
아... 제가 완전히 잘못 생각했네요.
이 대회에 나온 사람들이 마린 포함 모두 현역이네요. 페르손 할아버지(? ㅋㅋㅋㅋㅋ)마저!!!!!
김민석/김택수가 아니라 주세혁이나 오상은이 나왔어야 할 자리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
mattkim님의 댓글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경기 대회가 아니고 그냥 킬러스핀이라는 탁구용품 회사에서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stival 이라는 이벤트 경기입니다. 11점제 대신 쿼터제로 경기를 했습니다. 딩님은 페르손하고 경기도 했습니다. 이벤트 대회이니만큼 그냥 보여주기식 경기였습니다.
Rhizome님의 댓글
Rhizo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건 유명한 시카코 킬러스핀 이벤트 경기인데요.
예능 프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자 선수들은 예쁘고 화려하게 화장하고 미니스커드 입고 남자선수와 경기하고 뭐 그런식이에요.
김민석 선수뿐 아니라 왕하오 선수도 속도를 줄여서 설렁설렁 랠리 위주 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