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중국과 단체전 결승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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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은은 왕이디에게 처참하게 발렸고,
전지희만 잘한편이고,
신유빈도 순잉샤에게 너무 차이나게 졌네요.
신유빈은 버틸만한 실력인데 심리적으로 쫄았을까요?
임종훈과 장우진은 그럭저럭 선방했으나 안재현이 마롱한테 많이 후달렸네요.
원래 마롱이 제일 만만한 상대라고 생각했다는데,
하여튼 주세혁 감독이 오더는 잘짰습니다.
결과는 아쉽지만.
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선수들은 기교가 아무리 좋아도 파워가 없으면 뚫지 못합니다.
중국은 파워와 기교를 다 가지고 있는데 기교만 가지고 이길 수가 없죠.
그리고 데이터를 근거로한 수시로 변하는 작전들 ㅠㅠ
지금 중국과 대만 단체전 결승전을 보고 있는데 린윈주가 판젠동을 거의다 이겨났다가 결국 지는 바람에 리앙친쿤과 츄앙치엔 세번째 게임이 진행 중입니다.
리앙친쿤의 승리를 예측한다면 3:0으로 중국이 우승 하겠네요~
중국은 발트너와 같은 천재가 아니라면 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국 여탁 톱3 실력은 왠만한 나라 국대 남자선수급 입니다. 신유빈은 왠만한 나라 여자선수급이어서 중국의 국대 여자 톱3를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신유빈 실력이 장우진이나 임종훈하고 붙어도 해볼한 하다는 소리가 들려야 중국 국대 톱선수를 이길 가능성이 생깁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린윤쥬와 판젠동의 경기에서
린윤쥬선수가 다 이겼다가 지는 것을 보니 넘 안타까웠습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신유빈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에는 머리(꼼수)를 써 본다고 했는데
전혀 먹히지 않았으니 진검 승부를 해 볼 밖에요.
유승민 회장처럼 결정적일 때 한 번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양하은 선수는...
밑에 라켓 언급을 했지만
그 스타일에 그 라켓과 러버는 왜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중하위권 랭킹의 선수들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중국 선수들 상대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 보였습니다. ㅡㅡ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중국선수들한테는 뭘 써도 질거 같으니 일단 968로 국내 랭킹이라도 확실히 지키자 이런 생각 아닐까 싶습니다. 968을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이놈하고 중국러버 허리케인 국광 조합이 또 기막힙니다. 회전 안정성이 발군이고 파워자체는 여자의 임펙트로는 좀 무리지만 그래도 중국러버 특유의 깔리는 구질은 다른 조합으로는 만들어낼 수가 없습니다.신유빈,양하은,전지희,김나영 이런 선수들이 968을 선택하는 이유가 되겠네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문행 선출 드라이브 가끔씩 깔리는 것 보면 정말 미칩니다.
어떻게 그런 볼이 나오는지.
이 조합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