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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용품, 선수들의 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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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XleagdV8L4?si=1_lLYobOXJDKY5pN

요 밑에 왜 임팩트가 강하지도 않은데 968 라켓을 쓰는 선수들이 있냐? 뭐 이런 글을 올렸더랬습니다.
댓글을 보니
선수들의 선택에 감히? vs 아니다. 선수들이 안일한 면이 있다
대~충 이렇게 갈리는 것 같네요.
저는 후자 쪽이고요...

영상은 제가 돈이 넘친다면 국내로 코치든 뭘로든 모시고 싶은 저우신통이라는 30살 정도 된 은퇴한 선수와 김 누군지 모르겠네요. 암튼 우리나라 선수와의 예~전 경기입니다.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나 국제대회인 것은 확실하고
우리나라 선수가 이 정도로 발렸으면 제 생각에는 우리 탁구계가 발칵 뒤집혔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유튜브가 없던 시절도 아니고...

비슷한 연령대의 블럭형 롱핌 선출하고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저우신통이 누구예요???"
@@;;;;;
물론 본인은 펜홀더 반전형이 아니라 다른 전형이라 생각할 지 모르지만 본인 스스로 롱핌으로도 적극적으로 공격을 많이 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완전히 같은 전형이거든요.

이게 제가 본 우리 선수들의 태도입니다.
하던 대로 연습하고, 쓰던 용구 아~무 생각 없이 쓰고(스폰을 받게 되면 더 제약이 생기겠죠), 늘 붙던 상대하고만 경기를 하니 분석 같은 건 의미 없고...
참고로 저와 이야기를 나눈 그 선출 분은 롱핌 중에서도 수비에 특화된 제품을 쓰고 있었습니다.
왜 그거 쓰시냐고 (면전이니까 공손하게 ^^;;) 물어 봤죠.
역시나
"쓰던 거니까요. "

저는 감히 서효원 선수조차도 20 몇 살 때라도 과감히 이면에 숏핌플을 장착했더라면 세계 8위가 아니라 5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었을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공격 성향이 강한 수비수(한잉 등)에게는 수비의 안정성을 희생하더라도 좀 더 공격 기회를 만들기 쉽고(깎고 안 깎고의 회전량 차이가 많음), 또 바로 공격해 들어가기에도 용이한 숏핌플이 더 어울린다는 거죠.

제가 이런다고 뭐 달라질 건 어무 것도 없겠지만 ㅎㅎㅎ
그냥 뭐 답답한 마음에 또 몇 자 주절거려 봤습니다. ..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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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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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우신통이 중국 국대 2군에 잠깐 있었던 선수라 국제대회 출전이력이 많지 않습니다. 몽해님 같은 핌플 장비병 유저ㅎㅎ들 사이에서나 좀 알려진 선수인것 같습니다. 맑은눈이님이 얘기를 나눴던 그 롱핌 블럭형 선수가 연구를 즐기는 선수라면 저우신통까지 알수도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흔한 선수코스 적당히 해서 대학졸업장 따고 코치해서 돈이나 벌자 뭐 그런 코스를 밟았던 선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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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보니 김민희 선수입니다.
잘쳤던 선수입니다. 상당히 공격적인 선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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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선수라고 용품을 잘 아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동감이구요. 분석과 연구에도 소홀한 면이 많다라는 것도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
요즘은 체육 선수 출신들 중에도 굉장히 열심히 공부를 하고 은퇴 후 계속 공부를 해서 대학 교수도 되고 박사도 따고 연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아직도 많은 선수들 중에 어떤 연구보다는 그냥 몸으로 훈련하는 것이 왕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생체에 코치로 나와 있는 코치 중에도 그런 식으로 가르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동호인들은 나이들이 많아서 이해가 안 되면 몸으로 표현이 안 되는 사람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하다보면 할 수 있게 된다는 식으로 가르치는 사람이 많지요. 저도 그런 사람 많이 겪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요. 용품은 물론 전형에 관해서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이것 저것 바꾼다고 잘 하는 것 아니다 그냥 정해진 하나로 열심히 해라! 이게 그 분들의 주장이죠. 저 역시 그런 말 무지하게 들었습니다.

즉, 용품 찾고 전형 고민하고 연구하고 그런 것보다 몸으로 꾸준히 죽자사자 익히는 게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라는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구요.

또 하나 선수들이라고 해서 용품을 잘 아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용품을 접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봐요.
우선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탁구 선수 중에는 가정 형편이 넉넉치 못한 선수도 많아서 자기가 골라서 용품을 구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선수들 중에 상당한 수의 선수들이 누군가의 스폰을 받아서 용품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용품사의 스폰일 수도 있지만요. 초등학교나 유명하지 않은 선수는 그런 스폰은 어렵지만 코치나 지도자들이 아는 인맥을 통하거나 어떻게 하거나 노력을 해서 스폰을 구해오는 경우가 많죠.
즉, 꼭 용품사의 지원이 아니라도 누군가 후원자를 찾거나 그런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구요. 사실상 자기 돈으로 사서 쓰는 경우도 많지만 그걸 수시로 바꾸거나 할 상황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여자 중학교 1학년 생인 선수가 무려 95그램 짜리 코르벨을 쓰고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또 하나 초 중등학교 지도자 자체가 용품이나 전형에 대한 자세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냥 자기가 잘 아는 형태의 선수를 양성할 뿐이죠.
왜 다양한 전형을 만들어볼 필요가 없는가? 의외로 간단한 것이 노력해도 잘 안 되는 선수를 보면서 '혹시 저 아이가 전형이 자기한테 안 맞는 것이 아닐까? 저 아이에게 맞는 것 찾아볼까?' 이러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잘 하는 친구들 데리고 시합 가는 겁니다. 잘 하는 애를 주전으로 쓰면 되는 거지 못하는 애를 억지로 잘 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과 연구를 하는 게 아니란 거죠.
그러니까 다양한 전형이나 용품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 자체를 잘 못 느끼는 겁니다.
이거 지도자들을 폄하하는 것 같지만 제가 폄하할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실제로 현실이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성적을 낼만한 아이가 없고 그런 아이를 찾을 수 없는 환경에서 이미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성적을 내야하는 그런 절박한 환경에 처하지 않은 이상 그런 고민은 안 하죠.

아무튼 그러저러한 환경 때문에 오히려 선수 출신들이 용품이든 전형이든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아니 제말을 오해할 가능성이 있는데 제 말은 선수 출신이 우리 동호인보다 못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보다 더 나은 건 아니다라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선수 출신 중에도 그런 쪽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해서 굉장히 깊은 지식과 이해도를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지 선수출신이라고 무작정 우리보다 더 이해도가 높은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죠.

어쨌거나 용품에 관한 한 오히려 경험치는 우리 동호인보다 더 적은 게 사실이에요. 까놓고 말해서 우리는 당장 다음달에 시장기 대회에서 죽을 쑤더라도 바꿔보고 싶은 용품이 생기면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그게 안 되죠.
우리 처럼 편하게 바꿔보고 경험해보고 할 수가 없다는 거죠.
가끔은 핌플 쪽이나 용품과 관련해서 레슨 받는 회원을 위해 저에게 용품 관련 조언이나 자문을 구하는 선수출신 코치들도 있어요. 당연히 탁구는 나보다 훨씬 훨씬 잘 치지만요. 용품과 관련해서는 제가 더 잘 경험이 많은 경우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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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 저 선수가 김민경인가요? 제가 아는 김민경은 삼성생명에 있던 왼손잡이 백핸드 롱핌플을 쓰는 김민경 선수를 잘 아는데요.^^
여담을 하나 말하자면 제가 아는 그 김민경 선수도 초등학교 시절 감독 코치가 선출이 아니고 아마추어 동호인이었어요. 저랑도 잘 알고 저랑 맞 치지만 오래된 동네탁구 구력이지 교과서적으로 치는 분도 아닌 동호인이 지도자였어요.
물론 동호인이라고 선수를 못 키우란 법은 없죠. 김민경 정도의 선수를 키워냈으니까요. 하지만 가끔 저 친구가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된 코치를 만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해본 적은 있습니다.^^
한국 탁구의 현실이 좀 그렇습니다. 제 주위에도 저랑 친한 친구들 중에도 분명히 선출인데 감독이나 코치가 동호인인 사람들에게 배워서 폼이 영 이상한 선출도 종종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코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우리나라 초등학교 선수 양성 시스템은 지도자 문제가 꽤 있다고 봐요.
지금은 선출이 많아져서 조금은 나아졌지만요. 그래도 아직 문제가 많다고 봐요.

그래서 제가 우리 탁구를 클럽탁구 형태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에 그런 이유도 아주 큽니다. 어릴 때부터 좋은 지도자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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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저는 동영상이 안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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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림 부분 말고 위에 텍스트? 그 부분을 터치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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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고고탁님 댓글을 잘못 읽었네요.^^ 김민경이 아니라 김민희라고 말씀하셨네요.^^ 이놈의 노안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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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민경 민희가 쌍둥이 자매죠.
저도 잘모르겠어요.
민경보다 민희가 더 잘친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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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눈이님께서 용품과 관련지어 우리 탁구의 문제점 일면을 소개해 주시니, 저는 발전방향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고릴라캠핑배에서 우승한 장보한 선수의 왼팔 자세에 대해서 회원님들의 평가가 있었고요.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중국도 선수의 폼을 천편일률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탁구선수마다 폼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야구선수는 폼만 봐도 누군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야기가 장황해지는 데요, 저의 주장은 선수육성보다는 재능발굴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1등 하는 사람은 타고난 거라 생각하고요.
우리나라 구기종목 중 50년 전보다 국제경쟁력이 향상된 종목이라면 야구와 축구를 들 수 있겠고요. 류현진 선수의 아버지가 왼손으로 전향시킨 것보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가 조기교육 시킨 것보다 두 선수가 재능을 타고났다고 해야 타당합니다. 그리고 류현진은 랜디존슨보다, 손흥민은 메시보다 재능이 부족하다고 봐야 옳을 것입니다.
과거에 무슨 대회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유승민 선수와 일본 선수의 경기를 직관한 적이 있는데요, 무료관랍인데도 관중석이 텅텅 비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의 유럽팀컵 대회와는 완전 대조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력 향상은 요원하고, 재능발굴이 안됩니다. 따라서 인기종목이 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은 우리선수가 지는 경기를 누가 보냐고 합니다만, 승부도 중요하지만 멋진 경기를 먼저 보여줘야 합니다. 박종환 감독의 축구와 김성근 감독의 야구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중국의 탁구, 동남아의 세팍타크로, 자메이카의 단거리 육상, 노르웨이의 동계종목 등에서 답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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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극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고심이 있어야 할 것이지만 정작 정부나 관련 기관 단체에서 그에 대해 관심이 있는가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일 것입니다.
재미 있는 경기를 만들자는 것 매우 공감되는 말씀이지만 그것이 현실로 가능한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탁구라는 종목 자체가 관중의 흥미 유발 차원에서 그닥 볼거리가 있는 종목이 아니어서 더욱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중국의 경우 우리보다 사람들이 탁구를 더 재미있어 한다기 보다 탁구를 중국의 국기로 정하고 국가적인 적극 지원 때문에 인기종목이 된 경우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즉, 경기 자체가 재미있어서라기보다 탁구를 잘 치면 부귀영화가 따라오니 당연히 재미있게 볼 수 밖에 없어지는 것이지요.
전 세계적으로 야구를 재미있어하고 야구를 즐기는 나라가 몇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야구가 인기 종목이지요. 왜 그럴까요?
야구가 특별히 재미가 있는 종목이라서일까요? 저는 아니라 봐요. 스포츠로서 야구는 그닥 재미 있을 요인이 없어요. 야구를 제대로 즐기자면 이해도도 높아야 하고 공부도 필요합니다. 근데 왜 그렇게 하면서까지 야구를 볼까요? 바로 야구 잘하면 출세를 하니까 그런 것이죠. 저는 그렇게 봐요.

골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이 즐기는 건 재미 있겠지만 사실 골프가 보는 입장에서 재미있을 요인이 딱히 뭐 있습니까? 하지만 골프는 인기있지요.
왜요? 골프 잘치면 출세를 하거든요.

즉, 제 말씀은 탁구를 더 재미있게 쳐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탁구에 관심을 가지고 탁구 잘치면 출세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당연히 탁구가 인기종목이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과연 그렇게 할 정부나 기관 단체가 있을까요? 그게 문제인거죠. 그런 생각이라도 해보게 하려면 우선 탁구가 성적을 잘 내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막 휘날려야 그나마 관심을 가지겠지요. 근데 지금 그것도 어려운 상태고 총체적 난국이지요.

게다가 우리는 오랫동안 탁구를 쳐오니 탁구를 참 재미있게 느낍니다만 사실 탁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중에 반도 살아남지 못할만큼 탁구는 습득이 어려운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제가 제안하는 방법은 클럽 형식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가 활용 종목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게 되려면 우선 지금 현재 초중등학교부터 실업까지 코치나 지도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포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 역시 참 쉬운 일이 아니고 말이죠.

결론적으로 탁구를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힘과 추진력을 가진 정부나 기관 단체가 그렇게 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밀어부치거나 아니면 탁구인들 중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엘리트 출신들 그들이라도 그에 관심을 가지고 방법을 찾아서 적극 나서면 그래도 나아지겠지만 그런 의지도 안 보이고 참 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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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런 말씀은 여기 댓글에 달아 묻히기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로 게시글을 올리시는게 어떤가 싶고요...
관련 있을까 모르겠는데 탁구 프로리그가 스폰서를 못 구해 없어질 위기라 하더군요.
두나무를 어렵게 설득해서 한 해(내년?)는 겨우 유지하게 됐대다 어쨌대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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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민 회장이 내년에 IOC위원에서 물러나면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때가 많이 없어지겠는데요.
내년 세탁까지만 열심히 달려도 할 일은 다한셈이지요.
이 정도면 할만큼 했으니 쉬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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