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for you 24년 부산세탁곡 꽤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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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번을 들어보고 나름대로 곡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음악 완성도 두 사람의 노래와 화음 현대 k pop의 트렌드 어느 하나 빠짐 없이 훌륭한 곡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곡을 하루종일 들었는데 기억나는 가사 멜로디가 하나도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히트 쳤던 88올림픽 공식 노래 '손의 손잡고'는 한번듣고 따라했는데~
물론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올림픽과 탁구라는 특정 종목이 추구하는 것은 분명 다르겠지요.
그래도 아쉬움이 많네요.
다같이 즐겨야하는 노래를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야하나 ㅠㅠ
떼창을 불러야하는데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않잡히네요~
올드보이의 한계 ~ㅠㅠ
'손의 손잡고'는 코리아나의 가창력도 한 몫 했겠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도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cUcA9UBYn_E?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함께 즐기자는 스포츠 대회의 주제가는 심플하고 진취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되어서 남녀노소 세계각국 부동한 문화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부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에 손잡고는 듣는 순간 엘돌핀이 분비가 되고 누구나 따라부르고 손을 젓고 싶게 만듭니다. 이번 세탁 주제가는 이건 뭐 너무 케이팝 공연스럽고 듣는 순간 아이고 시완아 니가 다 해묵어라 ㅠ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분위기의 어떤...... 뭐랄까.... ㅎㅎ 날나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sdF3UxGhEw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곡 한번듣고 뿅~간 노래예요 ㅋ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익스의 이상미도 너무 매력적이고~
요즘 가수들 너무 틀에 박힌 창법에 식상해 있는데 지금 들어도 통통 튀는게 개성 만점입니당~ㅋ
싸이의 챔피언도 좀 어울릴 것 같네요~
그나저나 요즘 왜 그렇게 뜸하세요?
https://youtu.be/xgxJQS09nHs?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딸딸하네요. 가사 들으면서 공감 100이었죠. 노래를 정말 좋아 했는데 결혼후 잊었다가 이 가사 듣고 심쿵했죠. 생경하면서도 심쿵했죠. 새로운 문화 충격